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 초등 총회 100프로 참석

...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14-03-20 01:03:15
아무리 초등 1학년이라지만 100프로 참석은 대단한거 같아요. 35명 아이 엄마들 다 참석. 녹색등 봉사활동도 다 정원 넘게 지원하고. 
녹색은 너무 많이 신청해서 몇명은 잘리기까지 했다는. 제가 반대표가 되었는데. 이런 분위기면 그래도 할만한거겠죠? 
걱정반 기대반 그러네요. 혹시 반대표로서 엄마들과의 관계에 조심해야할거 있음 알려주세요. 
IP : 14.52.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0 1:06 AM (211.209.xxx.23)

    100프로라니 대단!
    저학년 땐 말도 많고 탈도 많아요.

  • 2. ..
    '14.3.20 1:07 AM (117.111.xxx.125)

    와.. 대단하네요. 엄마들 완전 적극적이시네요. 저도 2학년 반대표인데요.
    부담 되네요.
    누구도 안맡으려해서 성질 급한 제가 했어요.
    1학년때 반대표 엄마랑 친해서 좀 아는데.
    이거 은근히 머리 아파요.
    반대표라는거.

  • 3. 우리도
    '14.3.20 1:25 AM (182.212.xxx.51)

    거의 매번 1,2학년 백퍼 참석입니다 그러나 학년 올라갈수록 확주네요

  • 4. 와~~
    '14.3.20 1:38 AM (115.161.xxx.63)

    저희는 일학년인데 50%도 안오셨던데...저도 반대표인데 당장 청소봉사 어케 지원받아야할지 고민이예요

  • 5. 대단
    '14.3.20 1:55 AM (211.36.xxx.72)

    작년 1학년때 5명 왔어요 그학교는 엄청 많이왔네요

  • 6. 어제 저흰
    '14.3.20 7:06 AM (221.146.xxx.179)

    공개수업마치고 20분후 총회했는데 공개수업은 100프로 그러나 총회는한 60프로정도참여한듯요

  • 7. 교육열 높은 동네
    '14.3.20 7:07 AM (112.173.xxx.72)

    인가 보네요.

  • 8. 원글
    '14.3.20 8:40 AM (14.52.xxx.211)

    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올해 황금돼지띠애들이 똑똑하기까지 하다구요. 암튼 여기가 학군좋은데기도하지만 올해 엄마들 열의가 대단하긴 합니다. 경쟁이 평생 장난 아닐거 같아요 ㅎㅎ

  • 9. 학구 나름
    '14.3.20 9:06 AM (211.114.xxx.233)

    여기는 그냥 그런 동네인데..지금 1학년 협조가 너무 없어서 녹색도 도서도우미도 다 못뽑았어요. 오히려 2학년 학부모들의 지원이 많아서 거기서 1학년 몫까지 카바해준다고 하네요.

  • 10. 아이학교도
    '14.3.20 9:53 AM (203.233.xxx.130)

    1.2학년때 100% 참석율.. 교율열 좀 있는 학교예요..

  • 11. 초보 초1엄마
    '14.3.20 10:42 AM (116.41.xxx.233)

    저희 동네는 교육수준은 많이 낮은 편인데 소문으로는 아파트단지쪽 엄마들의 기가 좀 쎄다고도 하는 지역인데요..어제 총회 가봤더니 녹색이나 학부모회같은 모임이 다 정원초과더라구요..저도 녹색을 신청하긴 했는데 인원이 많이 남으니 워킹맘은 빠지셔도 됩니다 해서..전 빼주세요..했어요....
    선생님이 콕 집어서 누구누구 어머니는 일하시니까 안하셔도 되요..이래도 하겠다는 분위기더군요..
    대표엄마는 갈때 전화번호 남기고 가시라 하고..
    아이생각하면 열심히 참여(?)해야 할거 같은데 초보엄마라 그런가 뭔가가 많이 불편해요..

  • 12. ..
    '14.3.20 6:42 PM (218.55.xxx.211)

    여기도 100% 였어요. 여기는 매해 그렇다고 하는군요. 1,2학년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632 월세 지원한 서울 노숙인 10명 중 8명 '노숙 청산' 7 샬랄라 2014/03/23 1,498
362631 의대공부> 인문계박사공부 넘사벽인가요 7 // 2014/03/23 2,442
362630 넋두리 3 40대 아줌.. 2014/03/23 743
362629 해석 좀 부탁요 ㅠ 3 망아지 2014/03/23 393
362628 피아노란 악기는 머리가 좋아야 27 f 2014/03/23 7,774
362627 국민체조 앱 다운 받았어요 운동 2014/03/23 1,304
362626 검정 옷 손빨래하면 먼지 안 묻을까요? 6 세탁기먼지 2014/03/23 995
362625 서울대는 수업 수준이 다른대학과 13 2014/03/23 6,772
362624 길고양이때문에 앞집 할머니한테 야단맞았어요! 35 소망 2014/03/23 4,587
362623 아이 피부가 핏줄이 비쳐요 6 2014/03/23 6,269
362622 포도잼 초보주부좀 도와주세요 1 포도잼 2014/03/23 559
362621 [4인가족] 발리 7박9일 숙소 조언 부탁드려요~ 4 고민 2014/03/23 2,314
362620 공약 지킨다는 안철수, '무공천' 노림수는? 24 샬랄라 2014/03/23 1,173
362619 결혼 후 반드시 부부관계를 매주 1회해야되는 이유라네요 26 인생 2014/03/23 23,956
362618 빠른 생일이신분들!! 나이차 어떻게 보세요? 14 궁금 2014/03/23 1,887
362617 폐암 말기환자 어느정도까지 가야 돌아가시나요?ㅠㅠ 9 ㅇㅇ 2014/03/23 11,210
362616 세입자가 부엌 가구 문짝에 값 싼 시트지를 붙여놨어요. 21 까치머리 2014/03/23 17,557
362615 한거라곤 이거밖에 없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다 예뻐졌대요 2 이런거구나... 2014/03/23 2,437
362614 오 대위 영혼이 노 소령을 풀어주라 했다” 1 호박덩쿨 2014/03/23 1,090
362613 30대 남자가 동년배 여자를 안만나는 현실적인 이유 26 ㅇㅇ 2014/03/23 70,449
362612 딸이 오늘 반대하는 남자와 데이트하는중인데 모르게 중단시키고 싶.. 9 신중하고파 2014/03/23 3,523
362611 코스토코 입점하는데 회원모집하던데 11 82cook.. 2014/03/23 3,093
362610 전세 1 99 2014/03/23 462
362609 부산외대 사고 희생자 윤체리양 아버지가 쓰신 글..생모가 보상금.. 23 부산외대 생.. 2014/03/23 13,542
362608 류마치스 관절염 7 ... 2014/03/23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