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모르는 단어 그냥 넘어가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이냐! 했어요
그게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그럴수밖에 없더라구요;;
책 초반에 (제가 읽는 책이 교육관련인데) 막 단어 찾아 외워두면
나오는 단어가 거기서 거기고...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대강 한두단어쯤 넘어가도 이해가되더라구요
앞뒤 문맥 대강 훑어보고 유추하는 능력도 생기기시작하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번역 안된책들 .. 나한테는 너무 유용한 보물들 찾아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점점 속도도 빨라지는것도 재밌구요
그런 의미에서? 재밌는 영어 원서 추천 좀 부탁드려요~~ ^^;
장르는 소설이든 뭐든 상관없으니 일단 좋아하는 책 추천해주시면
검색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