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애가계속배가아프대요 ㅠ

오이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4-03-19 23:41:47


지금 여섯살이구요 사일째 목감기로집에서 쉬고있다가
오늘 병원가서 약타왔구요 항생제 세번먹었어요.
목이부어서 열나서 사일째 챔프시럽 해열제 먹이고있구요..
근데 지금 데굴데굴 굴러요 배가아프다고 ㅠㅠ
오늘 밥도먹고 사탕도먹고 과일도먹고 잘먹었는데..
배에서는 간헐적으로 꾸루구룩 토할것처럼 .. 속이 빈것처럼 소리가나요.. 왜그럴까요 ㅠ
IP : 59.16.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4.3.19 11:44 PM (58.127.xxx.110)

    항생제에 해열진통제 먹어서 위가 탈난거 아닐까요?
    위에 부담이 큰 약들이잖아요.
    백초시럽 먹이면 어떨까요?

  • 2. --"
    '14.3.19 11:44 PM (61.73.xxx.132)

    데굴데굴 구를 정도면 응급실 가야하지 않을까요.

    병원에서 약처방 해주고 수액맞고 하면 좋아질 수도 있어요.

  • 3. 레지나
    '14.3.19 11:48 PM (121.254.xxx.111)

    지금저희 애들이 그래요 감기약먹고있는데 배도 아파요 의산 소화안돼서라는데 열나려면 배아픈거같아요

  • 4. 에휴
    '14.3.19 11:50 PM (58.127.xxx.110)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좀 낫지 않을까요?
    이게 웬만한 약보다 나을 거 같은데...

  • 5. ..
    '14.3.19 11:50 PM (116.121.xxx.197)

    대변 언제 눴나요?
    항생제 때문에 대장내 균의 균형이 깨지면
    설사를 하기도 하고 변비가 오기도 햬요.
    대변을 시원하게 눠버리면 열도 좀 내리고
    배도 편할텐데요.

  • 6. 아까
    '14.3.19 11:56 PM (59.16.xxx.89)

    안그래도 화장실 언제가나 했는데 오늘 저녁에 염소처럼 누긴 눴어요 ㅠㅠ
    열은 목이부어서인지 계속 뜨겁네요... 배때문에 이리뒹굴 저리뒹굴 보는제가 더 아프네요
    유치원도 벌써 4일 내일이면 5일째 쉬네요..

  • 7. ...
    '14.3.19 11:59 PM (116.39.xxx.32)

    가스차서 그런거같아요.
    일단은 전기장판 따뜻한데 눕히시고 배 마사지 좀 해주세요.
    가스 빠지게요. 에구 얼마나 아플까;;;

  • 8.
    '14.3.20 12:07 AM (59.16.xxx.89)

    감사해요 지금은 이불덮고 자요 ㅜㅜ 꼭 감기걸려서 열나면 눈뜨고자네요;;; 흑흑..

  • 9. ..
    '14.3.20 7:13 AM (180.69.xxx.159)

    저희 아이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갔는데 a형 독감이라더라고요.
    혹시모르니 병원에 물어보고 검사해보세요

  • 10. 아가둘맘
    '14.3.20 8:33 AM (210.91.xxx.42) - 삭제된댓글

    열목감기에 배아프면 해열제로 열이잡히면 감기치료로 해도 될것같은데 열 안잡히면 독감검사해야해요.
    독감이 배아프고 목아프고 두통있고 숨쉬기 어렵대요. 독감이면 타미플루 먹어야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51 [MBC] 불만제로_민영의료보험의 진실(2014,03,19) 샤이보이 2014/03/22 1,046
362450 결혼 11년만에 첨 바꾼 그릇 6 그릇초보 2014/03/22 3,514
362449 선파우더 어떤거 쓰세요? 1 날개 2014/03/22 921
362448 전세집 내놓는데 부동산 여러곳에 내놔도 되나요? 2 ... 2014/03/22 1,298
362447 우리 부부 11 ... 2014/03/22 2,928
362446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피카소 전시회 보러가기 7 피카소 2014/03/22 1,491
362445 정부에서 주는 청룡장 ...낯가리나...!! 1 손전등 2014/03/22 695
362444 펜션 운영을 하고싶어하시는 부모님.. 9 별똥별 2014/03/22 3,594
362443 텔레비전때문에 맨날 싸워요 12 비프 2014/03/22 1,637
362442 자꾸 세제 양을 더 넣고 싶어져서... 6 말려줘요~ 2014/03/22 1,746
362441 시어머니 환갑상 메뉴 좀 봐 주세요^^ 16 며느리 2014/03/22 2,762
362440 오늘밤 ebs 에서 영화 < 순수의 시대> 해요!! 9 순수의 시대.. 2014/03/22 2,685
362439 남자친구가 기자인데 참 데이트하기 어렵네요 8 라라브리아 2014/03/22 4,135
362438 전도연 박해일의 인어공주 7 나란 2014/03/22 2,084
362437 어린이집 낮잠시간..원래 이런가요? 2 어린이집 낮.. 2014/03/22 4,958
362436 김수현 cf는... 10 봄날 2014/03/22 2,476
362435 초등생보다 못한 인성 ‘中2병’ 연구로 입증됐다 3 열정과냉정 2014/03/22 1,622
362434 양파 싹 길게 난 거 먹어도 될까요? 4 곰손 2014/03/22 2,492
362433 회사에 돌 답례떡 돌릴만한 고급스러운 떡집 좀 알려주세요.. 2 수박꾼 2014/03/22 2,120
362432 디젤차에 휘발유 주유 견적 900만 으흑 20 ㅇㅇ 2014/03/22 3,236
362431 옥소리씨요.. 39 잘모르지만 2014/03/22 12,671
362430 30대 중반에 경험 유무가 사실 중요한건 아니죠. .... 2014/03/22 1,276
362429 초1 딸램의 임자말넣기 5 우짜스까ㅠㅠ.. 2014/03/22 909
362428 블루에어 대 발뮤다 어떤게 좋을까요? 2 공기청정기 2014/03/22 3,749
362427 간호사님 계세요? 물집이 터졌는데 어찌해야하나요? 3 질문 2014/03/22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