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극 싫어하시는 분은 그렇다치고 처음에 허술하다고 왜 까인건지 보다보니 하나둘 풀어지네요.
대본이 아주 탄탄합니다.
오늘 한태경 스승을 죽인후 연기도 아주 좋았고 장현성씨도 불쌍하고 손현주씨 다 잃은 자의 무서움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몰두해서 봤네요.
장르극 싫어하시는 분은 그렇다치고 처음에 허술하다고 왜 까인건지 보다보니 하나둘 풀어지네요.
대본이 아주 탄탄합니다.
오늘 한태경 스승을 죽인후 연기도 아주 좋았고 장현성씨도 불쌍하고 손현주씨 다 잃은 자의 무서움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몰두해서 봤네요.
오늘 어떻게 시간가는지 모르게 봤어요
연기들도 너무 좋고, 액션씬도 고생많이 한게 보이더라구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스케일이 어찌나 큰지 차가 몇대가 부서지는지 모르겠어요.
갈수록 재미있어져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요 ㅋ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장현성과 박유천 연기 좋았어요.
특히 아버지와 스승에 대한 마음, 경호관으로써의 본분, 내적 갈등이 연기에 잘 녹아있더군요.
대본,연출,연기 다 좋았어요.
저도 그장면 연기 좋았어요 대본 탄탄하고 재미있어요
작가 필력이 좋아요. 공들여 준비한 티가 나구요.
액션씬도 좋고 남주 연기가 초반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드라마초반도 그렇고 중간중간 허술해 보이는게 있었던거는 맞아요
그런데 웃긴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몰입이 된다는거
오늘도 진짜 몇분 안지난거 같은데 50분 넘었더라구요
그리고 작가가 어떻게 풀어갈지 감이 안잡혀요
쓰리데이즈라서 삼일동안 도망다니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 됩니다
신의 선물이나 쓰리데이즈나
간간이 헛점 보여도 진짜 수작임에는 분명하네요
이렇게 몰입하고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가 잘 없었거든요
오늘 넘 재밌었어요.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면서 저절로 긴장하게 만드네요.
김은희 작가 잘 쓰네요.
싸인도 재밌었는데 쓰리데이즈도 대박이예요.
팔콘의 개~ 손현주나오면 물입도 짱. 박유천 박하선 둘이만 붙어있는 신은 다른데 돌리고 싶어요. 막 재미있다가 소주 따라주는데서 팍 지루해짐. 그러다 다시 재밌음
오늘 그 가게에서 액션씬 두 배우 다 힘들었겠더라구요
막 앵글에 부딪히고 갖다 박고
씨 계속 나올줄 알았는데 아쉬어요.. 그나마 몰입해서 볼수 있는 장면이었는데
장현성씨 가고
안길강씨 윤제문씨 정원영씨 오십니다 ㅎ
이미 밝혀진 분이라 살기가 어려웠을거 같아요..
그런데 대통령이 진짜 그런 사람은 아닌데 마음에 복수만 안고 살다 죽어서 참 불쌍하네요 ..
오늘 대박 잼있었어요
장현성 박유천 싸움신 숨죽이고 봤는데, 박유천 연기 잘하네요
장현성 넘 빨리죽어서 아쉽고,
드라마 보면서 수다떠는 거 이해는 하는데 뭔...드라마 마다 난리가 나네요.
밀회 쓰리데이즈 신의 선물...
장르물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신납니다.
문과생이었는데 드라마는 닭살돋는 로코보다 더 좋아합니다^^
그거 확대한 사진에서는 안길강씨로 보였어요
연기력으로는 극강의 배우인거고..
저는 오늘 첨 알았어요, 정원영씨가 맞나요? 기업인요. 목소리 참 좋네요. 배우에게 있어서 목소리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듣기 좋은 톤인거 같네요.
저는 안길강씨만 보면 왜 웃음이 터지는지 모르겠어요. 큰 일이예요. 이 분께서 언젠가 우스꽝스러운 역할을 하셨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지네요. 미쳤나봐요ㅜㅜ
박유천씨는 발음이 썩 좋은 편이 아닌데 시선을 사로잡는매력이 있네요. 진지함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어요. 가수로 활동할 때는 시아준수외에는 모두 그저 "떼"였는데.. 오히려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가 되는것 같네요.
비서실장 아저씨..제발 배신 안 했으면...배신 잘 하게 생겨서 어느 역할을 맡든지간에 선한 역할일 경우에 극이 끝날 때까지 불안해 죽는다는ㅜㅜ 끝나고나도 혼자 괜히 찝찝해요.
울집 신랑 드라마 잘 안보는데 쓰리데이즈 너무재미있다고 집중해서보네요
기업인 이름이 정원영이 아니라 최원영이예요..
얼마전 결혼도 했고 임신도 하고.. 드라마도 잘되고.. 겹경사네요..^^
이번 회가 제일 루즈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할거지만요
이드라마 말만 들었는데..꼭 챙겨봐야겠네요..
장현성씨 연기잘하져
장현성도 원래 연기파인건 알았지만 슈퍼맨보고 보니까 진짜 배우구나 싶어요..
그렇게 허허실실 편한 성격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변하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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