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반대표를 맡았는데요^^

회장엄마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4-03-19 22:31:40
직장맘입니다.
4학년때 부회장을 했으니, 이제 그만했음 했는데 반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에 갔고 다른 임원엄마들과 논의도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남자 여자 부회장 맘, 여자 회장 맘이 안오신거예요.
아빠2분, 저를 포함한 엄마 2분ㅠ
녹색어머니를 권유하시던데, 직장이 넘 멀어서 할수 없어서 거절은 했는데, 맘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오긴 했는데 맘이 많이 부겁더라구요~~

학교에 거의 가는 일이 없어 아는 사람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자회장맘, 부회장맘들도 의지가 없는 듯 한데,

기본적으로 뭘 챙겨야 할까요?ㅠ

선생님과 상의해야 하나요?

IP : 203.226.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9 10:48 PM (118.221.xxx.32)

    그리 다 관심없으면. 샘이 힘들거에요
    할일 없다해도 누구 한명 정돈 신경쓰고 ..녹색, 마미캅 급식검수 인원은 채워야 할텐대요
    어찌 넷다 ...

  • 2. ......
    '14.3.19 10:53 PM (112.169.xxx.77)

    학년 올라 갈수록 참여도가 낮아지는거 같아요..
    제 아이도. 같은 5학년 반 회장을 맡았는데,,,이번에...세개를 맡게 됐네요...ㅠ
    지금까지 임원 하면서....
    이리 많이 맡긴 첨이네요..
    님...임원 어머님들과,,,연락을 해 보셔야 할듯 하네요...
    선생님께서 난처 하실듯...^^;;

  • 3. 저도 얼결에
    '14.3.19 10:54 PM (121.161.xxx.115)

    대표하고왔는데
    고학년갈수록 학부모들거의 안하려고하시고 또 안모여요
    전 첫부임되어오신 샘이라 얼굴뵈러갔다가 그만ㅜㅜ
    그리 할일없을거예요 우린그나마 하나씩 적어놓을 인원은 왔던데~;!

  • 4. 학교
    '14.3.19 10:54 PM (182.212.xxx.51)

    제 아이도 5학년이고 학급 회장ㅈ인데 다른 임원아이 부모님은 다 안오시고 5분오셔서 오신분들 다 봉사 하나씩 맡아주셨어요 결국 모자란거 제가 채웠네요 매년 이문제로 담임샘 임원아이 맘들 참 부담됩니다 아이가 매년 임원해서 녹색은 무조건 하고 모자란거 제가 하나정도는 더 한다는 생각하는데 정말 솔직히 아이임원이면 바쁘시더라도 시간 최소한 안드는건 하나 해주시면 좋겠어요 근본적으로는 녹색은 전학년모두,예절같은건 강사로 대체,폴리스도 실버 근로노동으로 대체 하고 반대표,학년대표는 학교운영에나 참여하는 방향이면 좋겠습니다

  • 5. dlrj
    '14.3.19 11:21 PM (110.8.xxx.239)

    이거 참 동네 분위기인가요? 어디신지..대치동 사는데 초등이고 중등이고 고등이고 몇 명 빼고는 다오는데요..관심들이 많아서인지 봉사도 그리 채우기 어렵지 않거든요.

  • 6. ㅜㅜ
    '14.3.20 12:23 AM (121.161.xxx.115)

    아무래도 동네분위기따라 다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54 결혼 11년만에 첨 바꾼 그릇 6 그릇초보 2014/03/22 3,514
362453 선파우더 어떤거 쓰세요? 1 날개 2014/03/22 921
362452 전세집 내놓는데 부동산 여러곳에 내놔도 되나요? 2 ... 2014/03/22 1,298
362451 우리 부부 11 ... 2014/03/22 2,928
362450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피카소 전시회 보러가기 7 피카소 2014/03/22 1,491
362449 정부에서 주는 청룡장 ...낯가리나...!! 1 손전등 2014/03/22 695
362448 펜션 운영을 하고싶어하시는 부모님.. 9 별똥별 2014/03/22 3,594
362447 텔레비전때문에 맨날 싸워요 12 비프 2014/03/22 1,637
362446 자꾸 세제 양을 더 넣고 싶어져서... 6 말려줘요~ 2014/03/22 1,746
362445 시어머니 환갑상 메뉴 좀 봐 주세요^^ 16 며느리 2014/03/22 2,762
362444 오늘밤 ebs 에서 영화 < 순수의 시대> 해요!! 9 순수의 시대.. 2014/03/22 2,685
362443 남자친구가 기자인데 참 데이트하기 어렵네요 8 라라브리아 2014/03/22 4,135
362442 전도연 박해일의 인어공주 7 나란 2014/03/22 2,084
362441 어린이집 낮잠시간..원래 이런가요? 2 어린이집 낮.. 2014/03/22 4,958
362440 김수현 cf는... 10 봄날 2014/03/22 2,476
362439 초등생보다 못한 인성 ‘中2병’ 연구로 입증됐다 3 열정과냉정 2014/03/22 1,622
362438 양파 싹 길게 난 거 먹어도 될까요? 4 곰손 2014/03/22 2,492
362437 회사에 돌 답례떡 돌릴만한 고급스러운 떡집 좀 알려주세요.. 2 수박꾼 2014/03/22 2,120
362436 디젤차에 휘발유 주유 견적 900만 으흑 20 ㅇㅇ 2014/03/22 3,236
362435 옥소리씨요.. 39 잘모르지만 2014/03/22 12,671
362434 30대 중반에 경험 유무가 사실 중요한건 아니죠. .... 2014/03/22 1,276
362433 초1 딸램의 임자말넣기 5 우짜스까ㅠㅠ.. 2014/03/22 909
362432 블루에어 대 발뮤다 어떤게 좋을까요? 2 공기청정기 2014/03/22 3,749
362431 간호사님 계세요? 물집이 터졌는데 어찌해야하나요? 3 질문 2014/03/22 1,970
362430 등갈비 김치찜 레서피 급 필요합니다~~~ 4 레서피 2014/03/22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