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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이 아빠만 닮고 남편이 미움

이미자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4-03-19 22:07:36
이미자씨처럼도 될수있지않나요?
저두 큰딸인데
엄마하나도 안 닮고
아빠 쏙 뺐거든요
언니가 몇년전ㅈ결혼해서 큰딸낳았는데
배만 빌려줬다 싶을정도로
조카가 형부를 찍어나왔어요
신생아사진보고 깜놀했다는...
겉만 닮은줄 알았는데
식성 성격 책좋아하는거까지 쏙 빼서 서운했거든요

보통 어느집이든
큰딸은 아빠
둘짼 아들이든 딸이든 엄마
이렇게 많이 닮고
부부가 화목해도
엄마들은 자기안닮은 큰딸한테
상대적으로 애정이 없는데
불화가 생김 큰딸도 보기싫지않을까요??
IP : 39.121.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4.3.19 10:12 PM (218.50.xxx.247)

    이미자 판박이..그래도 이미자보다는 더 이쁘네요.
    목소리까지 똑같더만요..
    그냥 닮고 안닮고를 떠나서,그냥 본인의 치부라고 생각해서 싫어하는 듯..
    모성애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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