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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분들이 추천해주신 소설은 실패하는게 없네요.

소설 조회수 : 14,698
작성일 : 2014-03-19 20:55:08

평생 책 정보 들을일 별로 없어 여기 몇몇분들이 재미난 소설 추천해달란 글에

댓글 보면서 저도 재미있겠다 싶은거 도움 많이 받아요.

여기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거는 정말 실패할 경우가 거의 없어요.

저는 번역 소설은 안읽혀 못보고 국내 소설만 보는데

여기서 추천해 주신 7년의 밤, 나의 삼촌 브루스리, 두근두근 내인생, 사랑이 달리다, 사랑이 채우다(요건 읽고 있는 중).

다 재미있네요.

다만 삼미수퍼스타즈 마지막 팬클럽인가 그거는 제가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 삼분의 일 읽다가 포기 했어요.

혹시 또 추천해주실 소설들 있으실까요?

제가 요즘 수백향 끝나고 낙이 없어 책으로 달래고 있어요.

 

 

IP : 39.121.xxx.58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4.3.19 9:07 PM (183.108.xxx.126)

    지난주에 나의삼촌 브루스리 보고 지금 7년의밤 보는중인데..
    무서워서 못보고 있어요. 어제밤에 혼자보다가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드니 홀딱 덮어버렸네요 ㅎㅎ
    100페이지정도 진도나갔는데 재밌는거 맞죠? 무서운거 아니죠?

  • 2. 모모
    '14.3.19 9:08 PM (183.108.xxx.126)

    여기서 추천받고 천명관 소설가 팬됐자나요
    나의삼촌 브루스리도 재밌지만 고래, 고령화가족도 재미있어요
    혼자 보다가 이 작가 진짜 천재다!! 이런 느낌도 들고요

  • 3. 모모
    '14.3.19 9:09 PM (183.108.xxx.126)

    심윤경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정원

  • 4. 모모
    '14.3.19 9:09 PM (183.108.xxx.126)

    도 재미있어요 ㅠㅠ 어쩌다 혼자 댓글잔치;;

  • 5. ...
    '14.3.19 9:12 PM (211.178.xxx.65)

    허삼관 매혈기

  • 6. 천명관
    '14.3.19 9:14 PM (211.234.xxx.95)

    천명관의 단편집
    유쾌한 하녀 마리사
    도 읽어 보세요.

    능동적인 독자가 되는 방법.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이 괜찮았으면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찾아 읽어 봅니다. 문학상 수상작도 읽어 보고 괜찮은 작가를 찾아 보고,
    그 작가의 데뷔 때부터 쭉 변화를 따라가 보는 거죠.
    작가 후기 같은 거 읽다 보면 그 작가가 누구에게서 영향 받았다든가
    누구를 좋아한다든가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그럼 내가 좋아하는 이 작가는 누굴 좋아했는가
    그걸 또 따라가며 읽는 거죠.
    그러면서 스스로 독서의 지평을 넓혀 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한 작가의 연보를 줄줄 꿰게 되고.....
    나름의 평도 하게 되고.
    그런 거죠.

  • 7. aa
    '14.3.19 9:18 PM (110.47.xxx.218)

    나의 삼촌 브루스리 무섭지 않고 재밌어요~~ 저두 7년의 밤은 덜덜 떨면서 봤네요... 이 작가의 최신작 28년도 재밌지만 무서워용

    헤닝만켈의 이탈리안 구두 추천합니다. 원래 추리소설 작가래요. 근데 이 책은 추리소설은 아니고요. 책 좋아하시면 건지감자껍질파이 북클럽도 추천합니다.

  • 8. 모모
    '14.3.19 9:30 PM (183.108.xxx.126)

    7년의밤이 무섭단 얘기에요
    aa님이 덜덜 떨면서 봤다잔아요 ㅠㅠ
    보고는 싶은데 무서워서 책을 열지 못하겠네요

  • 9. 맛있게먹자
    '14.3.19 9:33 PM (124.50.xxx.76)

    소설들.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 10. ..
    '14.3.19 9:50 PM (1.226.xxx.132)

    전 두그두근도 평범하던라구요..
    이경혜 작가의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는 좋았구요..

  • 11. 눈사람
    '14.3.19 9:59 PM (59.21.xxx.134)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 12. 참나
    '14.3.19 10:05 PM (220.123.xxx.216)

    7년의 밤 저장합니다

  • 13. ==
    '14.3.19 10:06 PM (218.238.xxx.131)

    수백향 재밌게 보셨다기에..

    김경욱의 '동화처럼'이나..

    황정은의 '百의 그림자', 최인석 '그대를 잃은 날부터'요.

    (농밀한 연애담입니다. 백의 그림자는 쓸쓸함이 짙은 편.. )

  • 14. 쏭버드
    '14.3.19 10:14 PM (124.50.xxx.185)

    저장하려고 로긴했어요~^^

  • 15. --
    '14.3.19 10:26 PM (121.141.xxx.92)

    장용민의 '궁극의 아이' 추천합니다.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영화는 폭망했지만 원작은 매우 훌륭)의 원 저자가 쓴 최신작입니다.
    참고로 이 작가가 쓴 작품들은 다 재미있어요. 바로 전의 작품은 신의 달력이라는 작품인데
    스케일이 다르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소설류는 거의 읽지 않고 읽는다 하더라도 앨런 폴섬 류의 소설들만 가끔 읽는 편인데 개인적 소감으로는
    폴섬의 작품보다 장용민의 작품들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 16. 성연맘
    '14.3.19 10:30 PM (223.62.xxx.126)

    저장합니다

  • 17. 저도
    '14.3.19 10:41 PM (211.107.xxx.61)

    여기서 추천받은 책중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랑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작가가 갑자기 안떠오르네요)이 좋았어요.

  • 18. 저도
    '14.3.19 10:52 PM (110.4.xxx.154)

    나의 아름다운정원 추천합니다

  • 19. 저장합니다
    '14.3.19 11:03 PM (175.223.xxx.246)

    추천해 주신분들 원글님 감사합니다.

  • 20. 가랑비
    '14.3.19 11:03 PM (211.36.xxx.133)

    책추천 저장요^^

  • 21. 내려놓음
    '14.3.19 11:11 PM (222.237.xxx.55)

    기욤뮈소의.책들 재밌네요....
    완전한 죽음. 당신 거기있어 줄래요...구해줘..등등.

  • 22. ****
    '14.3.19 11:14 PM (112.163.xxx.191) - 삭제된댓글

    천명관 소설은 흡입력이 있죠.뭔가 확 몰아치는듯한....
    저는 처음 읽었던 고래가 가장 좋았었어요.

    궁극의 아이는 저와는 안 맞았고

    재미있는 한국소설 추천좀 받고 싶네요.

    얼마전 구병모의 파과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김언수의 설계자들 ..순서를 따지다보면 역순이긴 하지만
    비슷한 소재라서 문단에도 유행이 있나 싶었구요.아 모두 재미있었어요.

    김영하,구병모,김언수,박민규,정이현,은희경 이런 스타일의 작가 좋아하는데
    이분들은 신간을 많이 안내시니 저도 원글님과 함께 추천 받고 싶네요.^^

  • 23. 저도
    '14.3.19 11:26 PM (121.138.xxx.27)

    저장하고 읽고 싶어요..

  • 24. 소설책
    '14.3.19 11:29 PM (116.41.xxx.74)

    저도 읽어보고싶은 책이 많네요. 추천감사드립니다

  • 25. ㅇㅇ
    '14.3.19 11:42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김이환의 절망의 구(는 조금 무섭고)
    이응준의 국가의 사생활(은 약간 느와르 분위기)
    재밌어요.
    천명관 좋아하신다면 둘다 영화적인 분위기라 좋아하실 수도.

  • 26. ..
    '14.3.19 11:43 PM (218.50.xxx.83)

    저장합니다^^

  • 27. 귀엽샐리
    '14.3.19 11:49 PM (182.230.xxx.203)

    최근에 <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 를 읽었어요. 제 나이 사십 중반인데 연애기분, 설레임 ..느끼며 읽었네요. 서간체 소설인데 모르는 남녀가 이메일로만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에요^^

  • 28. ....
    '14.3.20 12:02 AM (203.226.xxx.188)

    갑자기 책 읽고싶어요^^

  • 29. ..
    '14.3.20 12:28 AM (211.178.xxx.216)

    봄이네요.. 책 읽어야겠어요

  • 30. 이런글
    '14.3.20 12:30 AM (218.235.xxx.106)

    이런글 너무 좋아요!!

  • 31. ...
    '14.3.20 12:38 AM (110.47.xxx.55)

    저도 소설 고를때 82에서 겅색많이 했더랬죠.. 천명관... 고래.. 추천이요.. 그 발상에 감탄을 절로 나옵니다~ 기옵 뮈소 소설도 좋고... 빅 픽쳐도 금새 읽히더라구요~

  • 32. ...
    '14.3.20 1:07 AM (110.9.xxx.13)

    소설 저장할께요

  • 33. 천명관과 더불어
    '14.3.20 1:16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김연수 작가도 좋습니다.ㅡ 설계자의 김언수님과 다릅니다 ㅎㅎ
    이상문학상 받았던 단편 '코끼리...(제목이 잘 기억안나요 죄송. 그러나 그 이미지와 코끼리의 둔중한 발이 가슴을 누르는 느낌은 생생합니다) 도 좋았고
    더듬어 올라가면 데뷔작 '이상...(역시 기억 안나오는) 도 좋았고
    비교적 최근작으로는 '원더보이' (이건 기억나요) 장편 도 좋아요.
    성석제의 비교적 근작? ' 이 인간이 정말' 단편모음 도 휘휘 읽혀요.
    원더보이 는 꼭! 읽어보시길 추천.

  • 34. T
    '14.3.20 1:18 AM (220.72.xxx.192) - 삭제된댓글

    정유정, 박민규 왕팬이구요.
    김영하, 천명관, 김중혁도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보통 책 한권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 작품은 다 찾아 읽는 편인데..
    위의 다섯 작가는 거의 대부분의 작품이 평타 이상은 하는 훌륭한 작가님들 이시죠. ㅎㅎ

    정유정 - 7년의 밤, 내인생의 스프링 캠프, 내 심장을 쏴라
    (순서대로 좋았던 작품이에요. 최근 화양 28은.. 7년의 밤의 충격이 너무 컸던지라.. 그냥 그랬어요. ㅡ_ㅡa)
    박민규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카스테라, 지구영웅전설
    (박작가도 최근 작품보단 예전 작품이 더 좋았네요.. 박민규 작가의 책 중 갑은.. 절대 파반느에요. ㅠㅠ)
    김영하 -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꽃, 퀴즈쇼
    천명관 - 고래, 유쾌한 하녀 마리사, 고령화가족
    김중혁 - 악기들의 도서관, 펭귄뉴스, 1F/B1

    그럼 외국 작가로 넘어가서..
    주제 사라마구, 텐도 아라타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자들의 도시 는 정말 명작이에요. ㅠㅠ
    텐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도 슬프고 아프지만 좋은 작품이고.. 넘치는 사랑 도 좋아요.
    알랭드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아멜리노통브의 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 모방범
    코맥 맥카시의 로드 도 완전완전 훌륭해요.

    최근에는 소설은 잘 안 읽어서.. 신간 소설은 권해 드릴게 없네요.
    최근에 읽었던 비소설 중에 제일 재미 있었던건
    고미숙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였어요.
    강신주의 철학이 필요한 시간, 감정수업도 좋았고..
    나온지 좀 된 책이긴 하지만 김두식의 불편해도 괜찮아 완전 좋아요. ^^

  • 35. soso
    '14.3.20 1:21 AM (211.36.xxx.16)

    소설추천 감사합니다

  • 36.
    '14.3.20 1:38 AM (223.62.xxx.73)

    저장~감사합니다

  • 37. 토토
    '14.3.20 3:05 AM (1.232.xxx.79)

    재밌는 책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38. ...
    '14.3.20 3:19 AM (122.34.xxx.207)

    소설 감사힙니다

  • 39. ...
    '14.3.20 5:45 AM (58.237.xxx.94)

    이창래교수님의 생존자추천합니다.

  • 40. ppp
    '14.3.20 6:14 AM (121.133.xxx.235)

    추천소설 저장합니다

  • 41. ..
    '14.3.20 6:30 AM (211.187.xxx.6)

    글을 읽다보니 읽고싶은 책이많아졌어요
    도서관 갔다와야겠어요
    추천 고마워요~

  • 42. 책 놓고 살다
    '14.3.20 7:41 AM (175.192.xxx.241)

    반성하고 고맙게 저장합니다^^

  • 43. ...
    '14.3.20 7:48 AM (218.237.xxx.70)

    저장합니다~

  • 44. dma
    '14.3.20 8:15 AM (125.176.xxx.186)

    저도 이 글보니 책 좀 읽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게시판에 온통 드라마 이야기들 뿐이었는데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요~~~^^

  • 45. ^^
    '14.3.20 8:35 AM (1.229.xxx.149)

    저도 저장

  • 46. ...
    '14.3.20 8:43 AM (121.160.xxx.69)

    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47. 김수진
    '14.3.20 9:00 AM (211.178.xxx.182)

    소설책 저장할께요

  • 48. 감사
    '14.3.20 9:10 AM (119.207.xxx.21)

    감사합니다.

  • 49. 7년
    '14.3.20 9:23 AM (124.49.xxx.195)

    7년의 밤도 여기서 추천받았고, 가장 재미있게 읽은건 성균관시리즈
    그책도 여기서 소문듣고 읽었어요.

  • 50. 책 추천
    '14.3.20 9:40 AM (23.242.xxx.151)

    감사해요. 잘 읽을께요

  • 51. 나무
    '14.3.20 9:46 AM (222.235.xxx.35)

    책 읽고 싶었는데..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52. ...
    '14.3.20 10:10 AM (14.36.xxx.7)

    전 요즘 정글만리 읽었는데 걍 그랬고-중국 해설서로 읽혔어요-, '28'은 괜찮았고, 총균쇠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사놓고 있네요. 책정보는 팟캐스트 빨간책방에서 많이 얻고요. 이동진님의 내가 산책 코너 좋아요.

  • 53. ///
    '14.3.20 10:12 AM (115.126.xxx.100)

    김소진 작가의 단편들과 이문구 선생님의 장편들도 좋죠.

    특히 이문구 선생님 소설은 충청도 구수한 사투리들 덕분에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전 경상도 사람인데도 그 사투리들이 그리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사투리가 심해서 이게 무슨 소린가 소리내서 읽어야 어쩔땐 아~하고 뜻을 이해하기도 하는데요
    읽고나면 흙냄새 시골 야트막한 언덕에 앉아있는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김소진 작가의 소설은 그의 삶 만큼이나 조금은 안타까운 여운이 많이 남는데요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네의 삶에 대해 가슴에 작은 울림이 오기도 합니다

    심윤경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좋아하신 분들은 김소진 작가의 글도 마음에 드실거예요

  • 54. .......
    '14.3.20 10:17 AM (61.40.xxx.3)

    책추천 저장합니다~

    전 감자북클럽 그건 잼없던데......

  • 55. 승형제mom
    '14.3.20 10:18 AM (116.125.xxx.73)

    책추천 저장합니다.

  • 56. 졸리
    '14.3.20 10:21 AM (121.130.xxx.127)

    잼있는 소설저장

  • 57. 황궁
    '14.3.20 10:26 AM (58.180.xxx.117)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8. 책으로
    '14.3.20 11:44 AM (39.121.xxx.190)

    전 뿌리깊은 나무를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드라마보다 책이 훨씬더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었어요.외국 추리소설 못지않게.
    그리고 단편집으로 여자, 정혜를 읽어봤는데 이 단편집들도 참 좋았어요.

    저는 국내소설을 잘 안읽어서 오히려 원글님이랑 답급단님들 한테 고맙네요.
    적어놓고 도서관가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59. 이영민
    '14.3.20 12:30 PM (61.253.xxx.3)

    추천해주신 책들 저장합니다

  • 60. 이제
    '14.3.20 12:31 PM (125.177.xxx.190)

    정말 책 좀 읽어야겠어요. 맨날 82랑 드라마만..ㅎㅎ

  • 61. 저도
    '14.3.20 2:21 PM (61.72.xxx.208)

    자극받아 책 좀 읽어야 겠어요..곡기 끊듯 책 끊은지 어언 몇년인지.ㅣ..

  • 62.
    '14.3.20 2:47 PM (210.121.xxx.232)

    정유정 ㅡ 내 심장을 쏴라.7년의 밤.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심윤경 ㅡ 나의 아름다운 정원

    로맨스소설
    조선왕비간택사건

  • 63. 추천소설
    '14.3.20 2:50 PM (122.36.xxx.159)

    저장합니다. 책 좀 읽어야겠어요^^

  • 64. jj
    '14.3.20 2:51 PM (183.103.xxx.169)

    재밌는 책
    저장합니다.

  • 65. 미리
    '14.3.20 2:51 PM (210.118.xxx.131)

    책 정보 감사
    "연을 쫓는 아이들" -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 66. ^&^
    '14.3.20 2:51 PM (14.45.xxx.160)

    이런글 좋네요 저도 좀 읽어야 겠어요~~

  • 67. 영양주부
    '14.3.20 2:59 PM (121.253.xxx.126)

    저장합니다.

  • 68. 갑자기
    '14.3.20 2:59 PM (125.138.xxx.176)

    날도 음산한데
    불환하게 켜놓고 따신이불덮고 커피끓여놓고
    책읽고 싶은 맘이 급땡기네ㅎ
    좋은댓글들 감사해요~

  • 69. 몽글몽글구름
    '14.3.20 3:02 PM (211.114.xxx.86)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70. ..
    '14.3.20 3:03 PM (39.7.xxx.51)

    소설정보 담아두었다 읽어볼래요

  • 71. 하나더
    '14.3.20 3:07 PM (115.126.xxx.100)

    베스트 왔길래 하나더 추천해봅니다~

    예전에 책추천 글에도 몇번 추천해드렸는데
    뭔가 드라마틱하고 풍부한 느낌의 외국소설을 좋아하시면
    조개줍는 아이들 추천해드려요

    두꺼운 2권짜리 소설인데 전 하루만에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마음이 먹먹해지는걸 느꼈어요
    그녀의 삶이 오롯이 내것인양 그런 느낌..
    책 후반부에 어떤 사건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목놓아 울기도 했네요^^

  • 72. 저두
    '14.3.20 3:19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최근 읽은 책 중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김경욱 동화처럼 좋았어요

  • 73. 살인자의 기억법
    '14.3.20 3:19 PM (180.228.xxx.111)

    제취향은 아니지만, 여튼 이 책 재밌게 읽으신 분들은
    아멜리 노통의 '적의 화장법'이라는 책도 재밌으실거에요..

  • 74. 후아
    '14.3.20 3:22 PM (117.111.xxx.141)

    댓글 보면 다 읽은 책인데
    전 누가 책 추천해달라하면 왜 생각이 안날까요
    오히려 sf 추리 이렇게 장르를 확 좁혀서 물어보면 떠오르는데...

  • 75. 좋은 책 감사
    '14.3.20 3:25 PM (58.126.xxx.106)

    좋은 소설들 추천해 주셔서 감사요^^

  • 76. ...
    '14.3.20 3:29 PM (119.64.xxx.92)

    '적의 화장법' 받고 구병모의 '파과' 추천해요 ㅎㅎ
    할아버지 킬러(살인자의 기억법)와 할머니 킬러(파과)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
    책 분위기는 많이 달라요.

  • 77. 레어초코
    '14.3.20 3:34 PM (125.128.xxx.232)

    저 윗분이 추천하셨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정유정씨 이나 도 재밌긴 했는데,
    스토리 구성이나 흡입력 등에서 한단계 위!
    영화화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78. 박범신
    '14.3.20 3:35 PM (14.55.xxx.30)

    저는 소금 추천합니다.

  • 79. 한나
    '14.3.20 3:38 PM (1.243.xxx.180)

    저도 저장하고 천천히 볼게요..덕분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80. 애들 키우느라
    '14.3.20 3:41 PM (115.140.xxx.130)

    육아에 찌들어 한때 매일밤 책과 함께 잠들었던 사람이었는데
    근 2년째 육아서 외에 책을 보지 못하고 있네요.

    애들 어느정도 크고 내 시간나면 꼭 저장해두고 원글님과 댓글님들이 추천한 책들 모두모두 다~~~
    읽고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81. 겨울
    '14.3.20 3:41 PM (210.105.xxx.205)

    저장 하빈다 이봄에 잘 읽으메교

  • 82. 나마스떼
    '14.3.20 3:53 PM (121.168.xxx.43)

    다들... 소설 추천해주시는 전 좀 장르를 바꿔서..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하고 여덟 단어요...

    박웅현씨는 유명한 광고 카피라이터였는데..
    이 분 책들이 좋더라구요.

  • 83. ...
    '14.3.20 3:54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해두고 한권씩 읽어봐야겠어요~

  • 84. ..
    '14.3.20 4:05 PM (222.110.xxx.206)

    저도 추천소설 저장하려고 로그인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85. 노안녀
    '14.3.20 4:08 PM (180.71.xxx.174) - 삭제된댓글

    노안이라 책이랑 작별한지 어언 5년여에 접어드는데....
    돋보기라도 쓰고 도전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86. ^^
    '14.3.20 4:10 PM (223.62.xxx.45)

    저두 올핸 책 읽는 여자가 되볼랍니다
    추천 감사드려용

  • 87. 여여하시지요~~
    '14.3.20 4:11 PM (183.104.xxx.130)

    82 추천도서 목록만들어 저장해두고 하나하나 지워가며 읽고 있네요
    이런글 올라오면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 ~
    읽을 책들이 쌓이면 마음든든하고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오늘도 마음가득 행복담아갑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

  • 88. 러블리자넷
    '14.3.20 4:12 PM (121.166.xxx.70)

    삼미수퍼스타즈 마지막 팬클럽 저도 보다말았네요

    저는 "빅픽쳐"랑 "더잡" ㅋㅋ 작가이름생각안나는데..같은 작가예요..
    둘다 재미있게 읽었네요.

  • 89. 여여하시지요~~
    '14.3.20 4:32 PM (183.104.xxx.130)

    저는 정글만리 읽고선 아들들한테 꼭 한번 읽어보라 권했네요
    앞으로 사회생활하며 중국을 많이 접하게 될텐데
    재미있게 읽으면서 중국이라는 나라와 그사람들의 문화나 성향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 90. ,.,,,,,,,,,,,,,,,,,,,
    '14.3.20 4:32 PM (121.163.xxx.77)

    저장해요. 나중에 봐야죠

  • 91. ..
    '14.3.20 4:35 PM (121.138.xxx.247)

    추천책 저장합니다

  • 92. pera
    '14.3.20 4:44 PM (59.10.xxx.69)

    책 추천 감사합니다. ^^

  • 93. -_-
    '14.3.20 4:52 PM (203.226.xxx.146)

    저장합니다.

  • 94.
    '14.3.20 4:53 PM (175.223.xxx.8)

    추천도서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95. 기쁜하루
    '14.3.20 5:01 PM (110.13.xxx.236)

    저도 허삼관 매혈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 96. 달아
    '14.3.20 5:02 PM (116.123.xxx.135)

    와.... 무섭다는 7년의 밤 보고 싶네요.. ㅎㅎ 책 추천 감사합니다.

  • 97. 은희경이 없네요
    '14.3.20 5:05 PM (86.132.xxx.188)

    위에 대부분의 책들이 제 취향이라 이제서야 빠져버린 은희경 추가요.
    태연한 인생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난 거에요. 남의 심술이 이렇게 웃긴지 ㅎㅎㅎ
    은희경 추가구요. 이기호 작가 추가요~

  • 98. 해피삼보
    '14.3.20 5:12 PM (183.103.xxx.134)

    재미있는 소설 저장합니다

  • 99. 달려라허니
    '14.3.20 5:16 PM (125.208.xxx.37)

    소설 추천 저장합니다.

  • 100. 일단
    '14.3.20 5:29 PM (175.210.xxx.243)

    저장합니다

  • 101. ㅋㅋ또 덧글 달러 왔어요.
    '14.3.20 5:33 PM (115.126.xxx.100)

    어떤 분이 기욤뮈소랑 김애란에 대한 글을 쓰셔서 덧글 쓰다가 생각나서요.

    이건 제가 너무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구요.
    그냥 가볍고 통통 튀는 그런 느낌의 소설책

    로알드 달의 맛과 아멜리 노통브이 오후 네시
    뭔가 반짝반짝거리는 책이예요. 재밌고 오호호~~호들갑 떨면서 봐질만한 그런..ㅎㅎ

  • 102. 행복한사람
    '14.3.20 5:34 PM (61.98.xxx.84)

    저도 일단 저장해요^^

  • 103. .....
    '14.3.20 5:42 PM (121.178.xxx.131)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 104. 공공이
    '14.3.20 5:42 PM (203.142.xxx.231)

    추천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5. ...
    '14.3.20 5:43 PM (59.14.xxx.110)

    저도 뭔가 추천하고 싶은데 소설을 마지막으로 읽은 게 언제인지....

  • 106. 제피로스
    '14.3.20 5:53 PM (195.160.xxx.4)

    윗분중에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저도 해외 살면서..책 받아보기가 쉽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아이패드 구입하면서 전자책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

    리디북스랑 yes24, 인터파크 앱이랑 홈피에서 책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한국 신용카드가 없어서 해외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유일한 곳, 리디북스에서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무료책이라던가 체험판 위주로 보고 있고요.
    제가 한국카드가 있다면! 인터파크에서 구입을 주로 할 듯합니다. 왜냐 적립률이 젤 높거든요.

    이곳에서 좋은 책들 소개 많이 되어있는데, 제가 최근 참고했던게 바로 아래 링크 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90734&page=2&searchType=sear...

  • 107.
    '14.3.20 5:58 PM (1.236.xxx.197)

    책정보 저장합니다

  • 108. 하핫;; 윗님 링크글
    '14.3.20 6:08 PM (115.126.xxx.100)

    몇년 전의 제 글이네요..ㅎㅎ오랜만에 저도 열어봤어요.
    그 글에 있는 덧글들 정리해둔 목록입니다. 참고하세요^^


    김소진 - 정석조네 사람들,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자전거 도둑, 신풍근배커리 약사, 바람부는 쪽으로 가라,
    그리운 동방, 양파, 아버지의 미소,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고아떤 뺑덕어멈, 달팽이 사랑,
    서른살의 강

    박완서 - 나목, 기나긴 하루, 아주 오래된 농담, 한길 사람 속,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그 남자네 집,
    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김형경 - 좋은 이별, 천개의 공감, 사람풍경, 만가지 행동, 꽃피는 고래, 새들은 제이름을 부르며 운다, 세월

    이문구 - 문인기행, 매월당 김시습

    신경숙 - 효자동 레시피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월든

    서천석 - 하루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칼 필레머 -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혜민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황안나 - 엄마 또 올게

    아잔 브라흐마 -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이주은 - 그림에, 마음을 놓다

    스캇 펙 - 아직도 가야할 길

    강석경 - 능으로 가는 길, 숲속의 방, 밤과 요람

    이부키 유키 - 49일의 레시피

    에밀 아자르 - 자기 앞의 생

    밀드레드 뉴먼 - 가장 사랑하는 친구

    제러미 리프킨 - 소유의 종말, 엔트로피

    움베르토 에코 - 푸코의 진자,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제인오스틴 - 오만과 편견

    노암 촘스키 -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불량국가

    빌브라이슨 - 발칙한 유럽여행, 거의 모든 것의 역사

    하인리히 에듀하르트 야곱 - 커피의 역사,빵의 역사

    시오노 나나미 - 로마인 이야기 전집

    세실리아 링크비스트 - 한자왕국

    최명희 - 혼불

    조정래 - 황홀한 글감옥

    A.J 크로닌 - 천국의 열쇠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사라진 나라

    버지니아 리 버튼 - 작은 집 이야기, 케이블카 메이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씨 이야기, 향수, 깊이에의 강요

    파울로 코엘료 - 알레프, 브리다, 11분, 순례자

    크리스티앙 자크 - 람세스, 신들의 복수

    칼 세이건 - 코스모스

    트레이시 슈발리에 - 진주귀고리 소녀, 버진 블루, 여인과 일각수

    리처드 도킨스 - 이기적인 유전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 생각의 탄생

    파트리크 쥐스킨트 - 향수

    밀란 쿤데라 - 불멸

    로저 젤라즈니 - 신들의 사회

    코넬 울리치 - 상복의 랑데뷰

    리처드 도킨스 - 만들어진 신

    무라카미 하루키 -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어슐러 르귄 - 바람의 열 두 방향

    유홍준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최순우 -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신영복 -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 더불어 숲

    신기섭 - 분홍색 흐느낌

    이반 데니소비치 - 하루

  • 109. ...
    '14.3.20 6:13 PM (182.216.xxx.228)

    책정보 감사합니다

  • 110. ...
    '14.3.20 6:16 PM (221.148.xxx.2)

    소설 추천 감사합니다.
    요즘 일본 작가 소설들만 넘 많이 읽어서ㅜㅜ 국내작가 책들도 읽고 싶었거든요

  • 111. 첼로
    '14.3.20 6:16 PM (221.159.xxx.64)

    감사합니다

  • 112. 소설리스트
    '14.3.20 6:17 PM (110.35.xxx.65)

    소설리스트 감사합니다~

  • 113. 네버에버
    '14.3.20 6:39 PM (39.118.xxx.207)

    소설 추천 감사합니다^^

  • 114. 저두
    '14.3.20 6:41 PM (220.86.xxx.82)

    추천 리스트 감사합니다~~

  • 115. 오~
    '14.3.20 6:42 PM (119.70.xxx.81)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책 리스트 감사합니다.

  • 116. 꺄~~
    '14.3.20 6:45 PM (14.47.xxx.177)

    너무 좋아요~~~~

  • 117. 감사감사
    '14.3.20 6:49 PM (182.224.xxx.173)

    책 정보 넘 고맙습니다

  • 118. 와~
    '14.3.20 6:50 PM (180.227.xxx.31)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119. 음..
    '14.3.20 6:59 PM (121.155.xxx.104)

    안그래도 요즘 시간만 나면 스마트폰만 해서 책 좀 읽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20. 울리
    '14.3.20 7:03 PM (125.130.xxx.16)

    천명관 고래 꼭 읽어보겠어요.

  • 121. 저도,,,
    '14.3.20 7:13 PM (221.147.xxx.122)

    뒤늦게 저장...

  • 122. ..
    '14.3.20 7:15 PM (118.220.xxx.148)

    정보 감사합니다.

  • 123. 깊이
    '14.3.20 7:15 PM (1.233.xxx.79)

    감사해요..저장해요...전 이상하게 지하철 타고 가면서가 제일 독서가 잘되네요. ㅎㅎ

  • 124. ㅋㅋ
    '14.3.20 7:36 PM (125.178.xxx.48)

    소설책 추천 고맙습니다

  • 125. 블랙홀
    '14.3.20 7:44 PM (119.197.xxx.46)

    책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 126. 빵수니
    '14.3.20 8:02 PM (110.47.xxx.223)

    감사드려요.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ㅎㅎ

  • 127. 추천
    '14.3.20 8:04 PM (125.183.xxx.190)

    지인이 꼭 읽어보라며 쌍둥이별을 추천했는데 여기는 안보이네요
    혹시 읽으신 분 안계신가요?

  • 128. 바오밥나무
    '14.3.20 8:17 PM (123.228.xxx.109)

    재밌는 책 저장
    다들 대단하세요!

  • 129. 길치
    '14.3.20 8:26 PM (211.48.xxx.217)

    저도 저장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30. 친구
    '14.3.20 8:28 PM (1.228.xxx.69)

    소설 추천 감사 저장합니다

  • 131.
    '14.3.20 8:38 PM (115.137.xxx.76)

    저장할려고 로긴했네요,감사합니다

  • 132. 바이올렛
    '14.3.20 8:48 PM (14.63.xxx.234)

    겅이 모든것들의 역사 빌 브라이슨
    읽고나면 이 세상이 낯설어지고

    예를 들면 우리팔을 뻗쳤을때그 길이가 지구 역사라면 인류 탄세은 손톱거스러미
    사추 보며 태어난 시 따지는거 우스워짐 동시에 수렴함

  • 133. 애플파이77
    '14.3.20 8:56 PM (58.125.xxx.108)

    저도 몇년전 여기서 추천받은 책들 많이 읽었어요.
    또 책을 읽고싶어서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134. 야호
    '14.3.20 8:59 PM (119.67.xxx.9)

    책 추천글 저장합니다. 감사^^

  • 135. ^^
    '14.3.20 9:02 PM (211.33.xxx.116)

    감사해요~

  • 136. 저는
    '14.3.20 9:03 PM (180.224.xxx.78)

    은희경, 신경숙 작가 책도 재미있고 가슴아프게 읽었습니다..
    은희경- 최근작들은 별로, 초기작 새의 선물과 타인에게 맑ㄹ기
    신경숙 - 감자먹는 사람들, 딸기밭, 깊은 슬픔, 외딴방 등이요..


    다치바나 다카시도 좋아하는데요
    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 우주로부터의 귀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또 누구냐,,, 저 신영복 선생님의 책들도 모두 좋았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강의

    김훈 작가의 책은 남성적이지요.
    칼의 노래, 현의 노래, 흑산 등 소설류와 밥벌이의 지겨움, 자전거 여행 등등이요..

  • 137. 책벌레
    '14.3.20 9:06 PM (180.182.xxx.211)

    빅피처의 작가 마이클 더글라스요!! 강추합니다. 모멘트,행복의추구,파리5구의여인,위험한관계 추천합니다.

  • 138. 소설매니아
    '14.3.20 9:13 PM (106.245.xxx.51)

    추천하신 소설들 잘 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39. 앗싸
    '14.3.20 11:34 PM (14.36.xxx.233)

    신난다...
    내일 도서관으로 고고씽

  • 140. 감사합니다.
    '14.3.21 7:40 AM (182.209.xxx.42)

    82 추천 도서 리스트^^

  • 141. 행복
    '14.3.22 10:20 AM (175.223.xxx.173)

    감사합니다

  • 142. 애플
    '14.3.22 11:04 PM (49.144.xxx.176)

    감사해요~^^

  • 143. 와우
    '14.3.23 10:19 PM (219.137.xxx.42)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글 정말 반갑네요

  • 144. 느림
    '14.3.24 1:02 PM (58.76.xxx.49)

    (영어로 읽는)법구경, (스님도 모르는)반야심경, 정약용의 철학, Egon Schiele : 세상의 하이페리온

  • 145. 크리스티나
    '14.3.25 6:32 PM (119.201.xxx.156)

    감사합니다^^

  • 146.
    '14.3.30 11:40 AM (175.209.xxx.22)

    ♥추천하신 책들, 소설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7. 멋져요
    '14.4.4 9:50 AM (210.121.xxx.253)

    저장합니다.

    슬슬 책 좀 읽어야겠어요.

  • 148. 가짜주부
    '14.4.5 11:16 AM (116.36.xxx.84)

    추천도서 감사합니다

  • 149. 감사합니다
    '14.4.10 5:48 AM (59.0.xxx.42)

    추천해 주신 책들 제 딸들이랑 다 읽어 볼겁니다. 감사합니다.

  • 150. 뽀글이
    '14.4.29 9:44 PM (125.178.xxx.172)

    추천소설 감사합니다

  • 151. 책 추천
    '14.5.3 3:19 AM (220.71.xxx.167)

    감사합니다

  • 152. 감사합니다
    '14.5.11 12:38 AM (119.71.xxx.63)

    저장합니다.

  • 153. 소설조아
    '14.5.12 2:54 PM (14.36.xxx.233)

    감사합니다

  • 154. 추천책
    '14.6.12 2:28 AM (220.88.xxx.44)

    감사합다. 추천책으로 저장합니다.

  • 155. 하늘땅
    '14.6.20 1:48 PM (125.179.xxx.51)

    저장합니다

  • 156. 비프
    '14.6.26 7:32 AM (211.116.xxx.229)

    저도 저장합니다~~
    82님들~~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157. 고마워요
    '14.7.5 11:34 PM (121.165.xxx.127)

    저장할께요 고맙습니다

  • 158. 하늘여행
    '14.7.13 1:38 PM (203.226.xxx.20)

    고맙습니다

  • 159. 애플망고
    '14.7.18 3:24 PM (121.174.xxx.63)

    저장해요...

  • 160. 책정보
    '14.8.2 2:54 PM (202.14.xxx.161)

    찾다가 보게 되었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161. 82추천도서
    '14.9.28 11:05 PM (211.108.xxx.18)

    저장해요^^

  • 162. ...
    '14.10.5 4:14 PM (122.34.xxx.190)

    소설 저장합니다

  • 163. 노고단
    '14.10.20 8:10 AM (124.50.xxx.116)

    82분들이 추천해주신 소설은 실패하는게 없네요.

  • 164. 뽕뽕맘
    '15.1.14 3:49 PM (175.223.xxx.206)

    저장할래요~ 감사합니다

  • 165. ㅇㅇ
    '15.8.28 12:04 PM (182.212.xxx.25)

    소설 감사합니다

  • 166. 추천
    '15.10.22 10:26 PM (182.211.xxx.221)

    소설 손에 잡기 딱 좋은 날씨

  • 167. ....
    '16.2.26 9:37 PM (211.223.xxx.45)

    .......................

  • 168.
    '16.6.30 11:53 AM (223.62.xxx.178)

    책추천 저장

  • 169. 저도
    '16.10.12 10:11 AM (218.54.xxx.51)

    늦게 저장...감사합니다~

  • 170. ***
    '17.4.1 8:38 PM (211.228.xxx.47)

    소설 추천 감사요~~

  • 171. 감사
    '20.5.19 10:07 PM (116.124.xxx.160)

    책추천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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