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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띠동갑이 누구씨라고 부르는거 어떠셔요?

ㅠㅠ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14-03-19 20:30:32
제가 공방 다니는데요, 쌤이 이십대후반 새댁이에요. 결혼한지 일년, 아이는 아직없는...
그런데 저한테 항상 "영희씨, 영희씨~~" 하고 부르는거에요.
제가 나이는 직접 말 안했지만 얼굴봐도 딱 나이가 나오고 큰애가 고등학생이라고 했거든요. 지금 마흔다섯인데 스물아홉 여성한테 저런 호칭으로 불리우니 너무 민망한거에요.
웃기는건, 다른 학생들은 쌤 또래라 그런지 오히려 씨라고 안부르고 닉넴 부르거나 호칭없이 부르니 더 뭥미 싶네요.
아예 오십대 분한텐 언니라고 부르구요.
이거 뭐죠? 저만 하대 받는거 같기도하고 제가 괜히 예민한건가, 요즘 젊은이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저리 부르는가 헷갈리네요.
IP : 203.171.xxx.1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9 8:37 PM (223.62.xxx.8)

    씨는 나와 동급이거나 밑사람을 부를때 쓰는 말이라 12살이나 어린 쌤이 쓰기에는 적절치 않아요. 회사에서도나이많은 사람에게 씨라고 안하잖아요..

  • 2. ...
    '14.3.19 8:38 PM (24.209.xxx.75)

    솔직히 뭐라 불리길 원하세요? 그냥 모임에서 만난건데요.

    제가 이십대에 사십 중반을 언니라고 불러봤는데요. (본인이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셔서요.)
    어디가서 부르면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솔직히 이제 제가 그 나이 비슷한데, 언니는 좀.....아닌가요?

    그럼, 이모?
    전 ㅇㅇ씨가 제일 낫다고 보는데요.

  • 3.
    '14.3.19 8:39 PM (112.168.xxx.210)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하대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나이어린 쌤과 나이많은 학생이니 ~씨가 제일 최선아닐까요? 사실 공방이라도 배우러온 수강생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게 더 어렵지 않나요? 정 불편하시면 님도 닉넴이나 언니 호칭으로 불러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선생님 입장에서 언니라고 불러도 되요?라고 묻기 힘든가보네요.

  • 4. 내비도
    '14.3.19 8:42 PM (121.133.xxx.179)

    성도 뺀 이름뒤에 ~씨를 붙이는 건 듣는 사람에따라 불쾌할 수도 있어요.
    ~님. 이라는 호칭이 그리 불편한가요?

  • 5. ㅠㅠ
    '14.3.19 8:44 PM (203.171.xxx.140)

    김영희님 이라고 부르던 김영희씨라고 부르던 그런건 별 상관없는데 영희씨~ 이렇게 부르니까 좀 그랬어요.
    저는 저보다 나이 많음 호칭을 살짝 안불러요. 호칭없어도 말하는데 상관없던데...
    저도 언니라 불리고싶은 생각은 없구요, 그냥 안녕하셔요, 오늘은 이걸 해볼게요. 머 이런식으로...
    어렵네요. 늙으니 남한테 불리는것도 .
    제 또래 분들은 남이 어떻게 불러주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런경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보통 어머니 사모님 고객님 회원님 이런말만 들어봐서..

  • 6. ㅇㅁ
    '14.3.19 8:44 PM (211.237.xxx.35)

    사전이고 뭐고 현실에서 누가 열살 이상 연상한테 ##씨라고 하나요.
    그분한테 차라리 성까지 붙여불러달라 하세요. 솔직하게 말씀하시고요.
    대접받자고 하는 소린 아니지만 성까지 같이 불러달라고요.

  • 7. 내비도
    '14.3.19 8:45 PM (121.133.xxx.179)

    110 님, 20대 젊은이가 70대 노인에게, "영호씨"라고 하면 누가보더라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는 말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씨는 비슷한 연령대에서 부를 경우, 대접하여 부르는 말이 되죠.

  • 8. ..
    '14.3.19 8:47 PM (223.62.xxx.8)

    저도 예전에 이게 궁금했어서 국문과 교수님께 여쭤본 적 있거든요. 씨는 나와 동급 혹은 아랫사람이기 때문에 나이많은 사람에게 씨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확실히 들었어요. 제가 그 선생님 나이인데 40대아주머니에게 누구씨라고 절대 못부를것 같아요 저는 ㅠ 안부르거나 아니면 누구어머님/누구님 혹은 똑같이 누구선생님 이렇게 부를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부를말 적당치 않으면 선생님이라고 부르거든요. 저 되게 개방적인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여기서도 인턴이 자기랑 동갑인 사원에게 누구씨라고 해서 한번 뒤집어진 적 있어요

  • 9. ㅠㅠ
    '14.3.19 8:55 PM (203.171.xxx.140)

    아직까지 사회정서상 한참 연상한테 성도 안붙이고 이름만 아무개씨 하는건 좀 이상하게 생각해도 되는거죠? 제가 너무 구닥다린가 싶어서 여쭤봤어요. 그렇다고 제가 가타부타 말하기도 글코, 그냥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정리할까봐요. 단순 호칭때문이 아니라 성격이랑 생각도 호칭 만큼이나 저랑 다를거 같아서요. 공방은 취미생활이라 같이 배우는 학생이나 선생님이랑 마음이 안맞으면 구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니긴 좀 그래서요.ㅜㅜ

  • 10. ...
    '14.3.19 8:56 PM (24.209.xxx.75)

    아, 성을 붙이고 안붙이고 차이군요.
    (제가 외국에 있어 80대 노인한테도 영호씨라고 부르고 다닙니다. 죄송)

    호칭에 ..씨를 대체할 공손한 표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 직함과 상하관계 정리가 필요없는 걸루요.

  • 11. 본인의 이름으로..
    '14.3.19 8:56 PM (175.197.xxx.75)

    본인의 이름을 되찾은 격인데 왜 이상한지 그게 이상해요.
    개인적으로 안 친하면 ㅇㅇ씨도 괜찮죠. 뭐 어때요?

    그 교수도 이상하네, 물론 언어가 동시대 사람들에 의해 변하기도 하지만
    상대방을 ㅇㅇ씨라고 존칭으로 부르면 안된다라고 하는 건
    한글이 인간관계 형성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된 격이라고 봐요.

    ㅇㅇ씨는 나이에 대한 관계설정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표현입니다.
    일본어의 ㅇㅇ상처럼 말이예요. 나이로 서열정하고 언니오빠형누나로 호칭정리해버릴려는
    관계 형성에 대한 관습때문에 껄끄러울 수는 있어도
    당사자도 자신의 이름을 되찾은 거, 엄마, 누구엄마, 여보, 이런 가족관계적 호칭, 이대리,이과장, 이부장 등 직장용 호칭을 벗어난 게 왜 문제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전 ㅇㅇ씨라는 호칭이 상대방의 나이를 불문하고 무리없다고 봅니다.

    나이에 너무 구애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 나이가 본인의 운신 폭을 구애하는 장애물이라는 걸
    더 많은 사회생활을 해보면 느낄 겁니다.

  • 12. 본인의 이름으로..
    '14.3.19 9:01 PM (175.197.xxx.75)

    그리고 앞으로 중장년층도 계속 직장생활이나 조직생활을 할 거라는 가정아래,
    ㅇㅇ씨는 권장되어야할 호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ㅇㅇ씨 다음에 상대가 하는 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ㅇ언니, 하고도 욕할 수 있구요, ㅇㅇ씨라고 호칭 부르고 욕할 수도 있어요.

    차라리 아무 관계없는 ㅇㅇ씨,하고 욕먹는 게 낫지, ㅇㅇ언니, 일을 왜 이렇게 했어요?하고 욕먹는거 보다는..

    ㅇㅇ언니는 잃을 게 많지만(나이에 따른 자존심, 나이값 등등) ㅇㅇ씨는 사회의 일개 개인으로
    그냥 일개 개인으로 안좋은 상황 당한 거 뿐이예요. 누구의 ㅇㅇ언니는 더 안 좋은 거죠. ㅇㅇ씨로 욕먹을 때가 언니로써의 가치는 여전히 어딘가에 상처입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거 아닐까요?

  • 13. ㅠㅠ
    '14.3.19 9:15 PM (203.171.xxx.140)

    성격차이 같아요. 제가 피아노 배울땐 쌤이 그냥 좀 어색할때 있어도 호칭없이 말씀하셨거든요. 그게 저도 편했구요. 저는 당연히 선생님이라고 해요. 저보다 나이 어리더라도 선생님은 선생님이니 당근 그리 부르지요.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아요^^

  • 14. ...
    '14.3.19 9:16 PM (112.169.xxx.233)

    영희씨~는 공방 시다-.- 부를때나 쓰는 호칭이죠. 나이가 어리건 많건 고갱님 한테 쓰다니..

  • 15. ^^
    '14.3.19 9:22 PM (203.171.xxx.140)

    윗님 덕에 웃고가요^^ 직장내에선 당연히 알맞는 직함이 있겠죠. 마흔넘어 평사원이라 아무개씨라고 불릴일도 없을거 같구요. 그냥, 제가 무슨 기술배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돈내고 배우는 취미생활인데 호칭이 좀 불편했고 공방에서 혹시 가르치시는 선생님 계심 참고하세요. 나이차 많이나는 아줌마들은 성빼고 이름만으로 씨라고 부름 싫어할수 있어요. 이게 아무렇지않음 왜 고객센타에서 님이나 회원님 고객님 등으로 부르겠어요 ^^
    의도와 상관없이 서로 오해할수 있으니, 저도 그선생님이 그냥 각자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할게요.

  • 16. ^^
    '14.3.19 9:27 PM (203.171.xxx.140)

    아, 이런 차이일수 있네요. 아이 선생님 부를때 김영희 선생님 하고 부르는건 문제없는데 영희선생님 했다가는 서로 이상할듯 ^^ 성 붙이고 안붙이고의 차이는 한국사람이라면 공감할수 있을듯해요.

  • 17. 음..
    '14.3.19 9:32 PM (124.5.xxx.81)

    아무리 그래도 ㅇㅇ씨는 어색하죠.
    아예 성까지 붙여서 ㅇㅇㅇ씨 하든지 원글님 말씀처럼 ㅇㅇㅇ님 하시든지 그러면 서로가 좋죠.
    성을 붙이든지 아님 아예 닉넴에 "님"자 붙여서 부르는 것도 괜찮잖아요.
    원글님이 평소 원하는 호칭이 있으면 이렇게 불러 달라고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것 때문에 부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 18. ...
    '14.3.19 9:39 PM (211.36.xxx.15)

    성까지 붙여야 하는걸로 아는데요.

  • 19. 내비도
    '14.3.19 9:44 PM (121.133.xxx.179)

    "~씨"가 권장되어야 할 호칭이라고 하더라도, 당사자가 지금 들어서 불쾌한 호칭을 강요해선 안되죠.

    175,197님의 의견은 앞으로의 호칭 방향을 제시하는데는 별 무리도 없고,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전 연령층에서 "~씨"가 존중의 의미를 가지게 되거나, 별뜻 없는 담백한 호칭이 되기까지는 , 그 말이 두루두루 쓰여야하고, 익숙해서 불쾌함이 없어야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은 그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익숙하지 않아서, 존댓말을 적어 넣어야하는 국어 문제의 빈괄호에 낮춤말을 적어 놓은것 같다는 말입니다.

  • 20. 저도...
    '14.3.19 10:09 PM (59.0.xxx.217)

    저 보다 12살 어린 학원쌤이 **씨라고 하는데...진짜 듣기 불편했어요.

    차라리 성까지 붙여서 김아무개씨라고 불렀으면 더 좋았을텐데.....

    사실은.....12살 어린 학원쌤이....넘 까칠하고 함부로 말하고 나쁘게 말하면 정말 싸가지가 없어서

    더 싫었는지도 몰라요...ㅡ,.ㅡ;;;

    김아무개씨라고 부르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 21. 하대임
    '14.3.19 10:10 PM (39.121.xxx.22)

    아랫사람이나 동료에게 부르는 호칭이죠

  • 22. 라임
    '14.3.19 10:20 PM (119.64.xxx.154)

    제가 작년에 계약직으로 취업했어요.
    계장(29세)이
    (저는 계약직이니 직급없어요)
    저를(전 40세) 00씨라고 불러요...
    참..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직급이 없는거니 이름부르는것까진 괜찮은데
    성을 안붙여서 불러주니 뭔가 빠진느낌이랄까요?

    윗분들 말씀처럼 진작에 성까지 불러주면 좋은데
    얘기할 타이밍마저 지나간것같아 씁쓸하네요..ㅡㅡ

  • 23. 기본적으로
    '14.3.19 10:32 PM (58.126.xxx.39)

    ~씨 라고 부르려면 성도 같이 붙여서 써야죠.
    저도 우리나라 호칭 복잡해서 외국처럼 이름 부르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외국처럼 이름이 긴 것도 아니고,성 포함 길어야 겨우 네자 안쪽인데
    성 빼고 이름에~씨 쓴다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저 교육 받으러 다니는 곳 교수님은 배우는 학생에게 선생님이라 불러 주십니다.
    물론 나이대가 있는 곳이긴 하지만 교수님보다 어린사람이 더 많아요.
    원글님 공방 선생님은 기준도 없고,예의도 없으세요.
    듣기 불편하니 성까지 붙여서 써 달라 직접 말하세요.

  • 24. 저는요
    '14.3.19 11:03 PM (211.48.xxx.230)

    학원에서 성인 부를땐 그냥 얘기해요
    호칭 안불러도 대화에 지장없는데
    나이 어린분은 00씨 비슷하면 00엄마
    많으신분은 00님 00집사님
    아주 많으시면 어머님 00선생님이라 부르네요
    10살 이상 나이차이 나는데 00씨는 아닌것 같네요

  • 25. 물건에 존칭을 붙이더니
    '14.3.20 3:50 AM (175.197.xxx.75)

    이젠 사람들 호칭에도 ~님을 붙여야 기분이 안 상한다가 대다수네요.

    사람들이 점점 자존감이 많이 상한채로 살아가나 봅니다.

    일반사람들에게 자기 이름 앞에 꾸미는 수사없이 서는 건 맨몸으로 서는 거 같아서 쉬운 일은 아니죠.

    특히나 여기처럼 조직의 이익을 개인보다 더 강조하며 개인을 하찮게 여기는 문화에서는..

  • 26. 케바케
    '14.3.20 5:34 AM (219.248.xxx.31)

    저도 보통은 사회서 만난 사람은 통칭 선생님이나 누구씨로
    부르는데 나이많은분은 보통 선생님..

    근데 이런 소규모 집단이나 모임에선 나보다 한참 어려도
    언니나 누나보단 그냥 누구씨로 불러줬음 좋깄어요
    언니누나 하면서 친한척하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나이로 줄세우는 기분도 싫어서요..

    나보다 나이많운 사람에게도 그냥 누구씨라고 부르고 싶어요.. 대등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근데 원글님같은 경우는 머라고 해여할까나..
    누구어머님이라기도 머하고 누구님이라고 해야 무난할까나
    ㅎㅎ

  • 27. 나는 나
    '14.3.20 7:46 AM (223.62.xxx.34)

    외국도 씨는 안붙이죠. 높은 사람이나 Mr. Mrs.붙이고 나머지는 딸랑 이름만 부르잖아요.
    옆집 아저씨한테 영호, 민호 그리 불러야 하는데 한국문화에선 불가능하죠. 이 경우 '씨'를 붙여도 이상하고.
    호칭이 큰 몫을 차지하죠. 호칭에 따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르잖아요.

  • 28. 내가들어도 기분나빠요
    '14.3.20 9:27 AM (125.138.xxx.176)

    그 강사가 센스가 없네요
    기왕이면 듣는사람 거슬리지 않게 불러주는거..
    돈드는일 아니고 어렵지 않은건데
    그 강사가 모르나봐요

  • 29.
    '14.3.20 10:58 AM (58.224.xxx.23)

    29살..45살.. 정확히 띠동갑도 넘어 16살차이에
    ..씨는 못배워먹은 호칭이죠.

    성+이름+님 까지 다 붙여야 맞을거 같아요.

  • 30. 별꼴이네요
    '14.3.20 12:35 PM (125.177.xxx.190)

    예의를 못배웠어요. 저같아도 너무 황당하고 기분나쁠듯..
    그 공방 그만두실거 아니면 확실히 얘기하세요.
    어린것이 모르니 나이먹은 사람이 가르쳐야죠..^^

  • 31. 호칭문제
    '14.3.20 2:35 PM (211.217.xxx.49)

    식당 운영하는 남편이 직원들에게 항상 영희님, 순희님 이렇게 부릅니다(남편보다 어린 직원도 있지만, 나이 많은 분들도 계십니다). 처음 들었을 땐 어색했는데 영희씨, 순희씨보다는 훨씬 좋아 좋아보입니다. 열살 넘게 차이나는 분에게 영희씨, 라고 부르는 건 아무래도 우리 정서에 편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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