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남자들이 싸우면 말을 안하고, 여자들은 좀 답답해하지 않나요?
결혼한지 한참 되었는데..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글귀를 인용하면서..
본인은 지금 동굴에 들어가 있다나..이러는데 냅두면 되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화나고 싸울때..싹싹하게 굴어주고..그래도 부인 맘 풀어주려고 하는 남편 두신 부인들..정말 부럽네요.
전 돈 많이 벌어오는 남편보다 이런 남편이 절실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싸움 할때요..남편들의 행동은 대략 어떤가요?
부부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4-03-19 18:57:29
IP : 211.60.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대 아닌가요?
'14.3.19 7:01 PM (180.65.xxx.29)대부분 여자가 말안하고 남자가 답답해 하다 풀어주고 그렇던데 제주위는..내주위만 그런가
2. 222
'14.3.19 7:09 PM (39.7.xxx.11)저두요. 제가 먼저 풀어본적 없는거 같아요.
근데..늘 남편이 먼저 화내서 싸움이 시작된다는게 함정,3. @@
'14.3.19 7:11 PM (118.139.xxx.222)보통은 윗님처럼이죠.....
근데 이것도 반복되고 나이가 드니 남편도 입 다물어 버리네요...헐...아무래도 우리 남편은 갱년기이지 싶네요...ㅠㅠㅠㅠㅠㅠ4. 냉전
'14.3.19 11:06 PM (119.67.xxx.164)이주째 냉전입니다요
맨날 이불속에서 껴안음 풀어줬더니
당연지사 미안하단 말없이 또 그러길래
장기전가고 있습니다.5. 원글...
'14.3.20 3:03 PM (211.60.xxx.133)그러게요. 남편이 뭔가 싶네요.
사실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우린 피가 섞인 혈연도 아닌데 왜 이리 집착하고, 사과받길 원하고, 잘 지내야 하는건지.
요즘 새삼스럽게 이런 걱정 왜하나 싶은 걱정을 하면서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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