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에 1인분용기가 따로 팔기로 하던데 꽤 비싸더라구요.
3-4천원 하는 용기 살려니 넘 비싼것도 같고, 한번쓰고 버리는거 아니니 살까 싶기도 하고..
다른 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락앤락에 1인분용기가 따로 팔기로 하던데 꽤 비싸더라구요.
3-4천원 하는 용기 살려니 넘 비싼것도 같고, 한번쓰고 버리는거 아니니 살까 싶기도 하고..
다른 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저 이번에 락앤락 세일할 때 그 용기 샀어요.
전에는 스텐 용기 사서 먹을 때 그릇 옮겨서 데웠는데 그냥 바로 데울 수 있으니 넘 편해요~ ^^
스텐은 덕분에 천덕꾸러기 될 것 같네요. 반찬보관용기로라도 쓰려구요. ㅎㅎ
저는 밥공기에 퍼놓고 조금 식으면 랩 위에 엎어서 살살 감싼 후에 냉동실에 넣어요. 전자렌지에 데울 때는 랩 제거하고요.
주방비닐 제일 작은사이즈요.
오목한 공기밥 용기에 비닐로 뒤집어 씌우고 밥 담으면 딱 1인분 정량돼요
그리고나서 비닐 끝 묶은다음 냉장고 보관해요
처음엔 냉동실에 넣어야 데웠을때 새밥같다고 해서 그렇게 하다가
그리 오래두고 먹지 않아(길어야 며칠분?) 냉장실에 넣는게 의외로 밥맛이 더 낫더라고요
데울때 환경호르몬은..주방비닐에는 안전하다고는 써져있긴합니다만...
저는 그냥 밥지어 식힌후 비닐팩에 1인분씩 넣어 냉동한뒤...
급할땐 비닐 입구 묶은거 벌린후 아님 구멍 한 두개 내어 바로 렌지돌리고 , 시간있을땐 상온에 내놓앗다가 그릇에 옮겨 담아 물 약간 뿌린후 렌지 돌려요.
일본산 밥팩요. 소용량에 담아서 식힌 후 냉동했다가 해동할때는 비틀어 빼내서 도자기용기에 담아서 해동해요.
전 글라스락에...
유리에 담았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요..
그래서 밥은 아침에 한번만...
비싸도 유리라서 써요..
글라스락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렌지 돌려도 되나요?
유리라 무서워셔요^^;;
락앤락 유로와 글라스락 같이 써요.
냉동실에서 꺼내 뚜껑 열고 위에 살짝 얹어 돌렸고 아직 깨진 적 없어요. (7년째 이 방식 고수)
뚜껑있는걸로
그대로 전자레인지로 직행
비닐이라 다른것들은 좀 싫더라구요. 환경호르몬 그런게 생각나고
내열용기로 사시면되요.
해동할때 뚜껑빼고 도자기그릇위에 용기만 거꾸로 해놓고 돌려요.
햇반용기요~~밥 양도 딱좋고 ^^
종이호일에 싸고, 여러개 한꺼번에 지퍼백넣어서 냉동하고 필요할때 한개씩 꺼내먹어요.
냉동상태로 종이 뗄때나 데운 후에 뗄때나 들러붙지 않아서 좋아요.
실리콘으로 된 햇반용기써요.
저도 밥공기에 퍼놓고 조금 식으면 랩 위에 엎어서 살살 감싼 후에 냉동실에 넣어요. 전자렌지에 데울 때는 랩 제거하고요.
위에 알려주신 종이호일 좋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집락 정사각 제일 작은 용기요. 한 김 식은 뒤에 퍼 담아서 넣어요.
데울 때는 도기 접시나 그릇에 옮겨 담아 데우고요.
용기 밑바닥 누르면 쑥 빠지니까 힘들지도 않고, 크기도 딱 좋아요.
밥그릇용 옹기
명장 황*길 옹기써요
대신 뚜껑은 찬그릇용으로 사서 편평하게. 여러 개 쌓아 올릴 수 있게
바로 퍼서 냉동실로 직행. 바로 전자렌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