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학부모총회요...

날씨흐림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14-03-19 17:04:10
내일 고등학교에 이번에 올라간 아이의 학교에서 학부모총회가 있다고 알림문자가 왔어요.
사정이 생겨서 참석 못할것같은데 꼭 참석하지않아도 괜찮을까요~?;;아님 제 스케쥴을 조정해서라도 꼭 참석해야할만큼 중요한 이야기들이 많을까요...?
문자내용을 보니 진로방향,대입에 관한 주제들..이후엔 담임선생님과의 시간..뭐 이렇게 되어있어요.
선생님은 그래도 저희아이를 일년간 맡겼으니 궁금하기도해서 나중에 학부모상담기간을 통해서 한번 인사를 드릴까도 생각중이었는데..이외의 내용들이 중요내용같아 보여서요...==;;

고등학교 학부모총회 다녀오신 82님들 어떠셨나요~??
빠지면 후회될정도로 중요하셨는지요...??**
IP : 110.1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요합니다.
    '14.3.19 5:08 PM (124.50.xxx.131)

    자녀가 남자아이라면 특히 더..야간자율학습응 잘하고 있는지 ,수업시간 적응문제나
    교우관계,학습태도..전반적으로 그 학교의 대입실적 ,분위기 ....
    따로 찾아 뵈는것보다 부담도 덜하고 ..학교일이야 바쁘면 못하는거고
    ..그래서 일부 학교들은 자녁에도 많이 하더군요.직장맘들 때문에..아버지들도 요즘은 참석률이 높아서
    질문도 많이하고..선생님들이 준비를 많이 하십니다.
    우리애 학교는 참석인원수가 많아서인지 학년별로 나눠서 하는데요.
    가급적 참석하시는게 좋습니다. 공부는 아이가 하는것이지만,초중등때보다 이제 더 정보에 밝아야
    하니까 열심히 학원이든 학교든 입시정보 찾아 다니셔야 합니다.

  • 2. 대개..
    '14.3.19 5:26 PM (125.138.xxx.176)

    1,2학년때는 반도 안오시구요
    3학년은 중요한 시기이니 거의 다 오시네요

  • 3. ㄴㄴ
    '14.3.19 5:36 PM (125.185.xxx.54)

    저도 어젠데 몸이 안좋아서 못갔어요.
    딸아이라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는 맘도 있었구요.
    1학년이라 반에 5명정도 왔다고해요.아무래도 3학년부모님들이 많이 오시겠죠.

  • 4. 원글이
    '14.3.19 5:58 PM (110.13.xxx.33)

    아..그렇군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이반 친구들도 4명정도가 오신다에 체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걸떠나서 제가 볼일이 생겨서 딱 겹쳐서 어찌해야하나 여쭤본건데 여러가지로 도움되는 말씀들을 주셨네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5. ..
    '14.3.19 9:40 PM (1.224.xxx.197)

    고일인데 어제 다녀왔어요
    특목고라 뭐 엄청난거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엄마들끼리 인사트고 싶으면 갔다올만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956 조언절실) 부동산에서 책임이죠? 12 이런경우 2014/07/14 2,218
396955 조심스러운 질문인데요.. 남편이 짝퉁가반을 사왔어요 ㅜ.ㅜ 8 ... 2014/07/14 3,661
396954 기미, 검버섯 어떻게 관리하세요 3 여기있옹 2014/07/14 3,485
396953 재산이 추정불가라는 만수르 둘째부인 3 .. 2014/07/13 3,424
396952 추석 연휴 시작일 상행선도 밀리나요? 추석 2014/07/13 1,254
396951 분당 지역 운전 매너 정말 더러워요 18 무개념 2014/07/13 4,448
396950 식당 해 보고 싶은데.. 15 노후대책 2014/07/13 3,610
396949 이스라엘, 이 잔인한 천벌 받을놈들 으으으.. 30 호박덩쿨 2014/07/13 5,767
396948 나이40에 몽실이 머리 해놨네요 4 아흑 2014/07/13 3,500
396947 님포매니악2 음악? 2 음악 2014/07/13 1,023
396946 지하빌라 수리건인데요 1 ㅇㅇ 2014/07/13 1,559
396945 공감능력은 어떻게 키우나요?? 1 ㅇㅇ 2014/07/13 1,341
396944 끝없이 생기는 물욕 (특히 좋은 아파트, 가구에대한 집착) 7 욕심 2014/07/13 4,001
396943 이명박이 풍수를 망쳐놔서 그런게 아닐까 7 생각 2014/07/13 2,302
396942 세월호 고 박수현군 아버지, 박종대 님의 심경 토로... 5 고통의시간 2014/07/13 1,575
396941 한강 이라는 작가 책 괜찮은가요? 5 추천부탁 2014/07/13 1,994
396940 뚱뚱하체비만 원피스 어디서 구할까요? 3 원피스 2014/07/13 2,006
396939 여름휴가 계획 잡아놓으셨나요? 어디로? 2014/07/13 992
396938 어렸을 때 성당에서 제병(성체) 과자를 먹은 기억 7 천주교 2014/07/13 3,266
396937 이사예정인데 사소한수리.가구 문의드려요 Drim 2014/07/13 826
396936 지금 시원하죠? 1 여름 2014/07/13 1,177
396935 앞으로 일반고가 정상화(?) 될 수 있을까요? 1 ㅇㅇ 2014/07/13 1,586
396934 끝없는사랑 황정음. 기대만큼 아니네요 5 아니 2014/07/13 2,247
396933 7080 정수라씨 끝내주네요. 10 7080 2014/07/13 4,602
396932 펄스캠정말 좋아요! 123456.. 2014/07/13 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