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부모가 사과도 안하고 때린 일에 언급 자체가 없으면(심지어 연락처도 아는 사이인데!)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남의 차가 제 차 긁었을 때도
먼저 전화와서 죄송하다하면
에이 뭐 괜찮아요 새차도 아닌데
이러고 넘어가지는데
긁어놓고 튀었으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듯한 감정이 들었어요.
저 너무 극단적이죠? ㅎㅎ
저도 그래요 ㅎㅎ 차 긁은것자체는 전혀 화가 안나는데
안알리고 도망간 뻔뻔함을 못 참겠어요 ㅎ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서로 웃으며 넘어가든. 괘씸죄 부과되든;;
차야 좀 짜증나고 마는데요
아이문젠 보는순간 확 올라오죠..
그러고 나서 상대가 어쩌냐 따라 마음이 풀어지든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