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2 대선때 이해찬이 충치가 되어 당대표 떠나며 남겼던 말

작성일 : 2014-03-19 16:27:24

2012년, 안철수는 김대중기념사업회 토론회에서 



"햇볕정책 성과를 계승해 더욱 발전시키겠다, 


김대중의 꿈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새민년 정강정책에선 6.15선언, 10.4선언 계승을 삭제했다. 

 

http://goo.gl/2aXkSW ..

 

송호창의원 트위터 대문에는...

 

송호창(의왕^과천, 19대 국회의원)

@HOwindow

의왕,과천시민의 대변인.박종철,이돈명,김근태,노무현,김대중..그들을 가슴에 품고 삽니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며 살았습니다.

이돈명님처럼 말하기보다 듣기에 충실한 시민의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https://twitter.com/HOwindow

 

이해찬 전 당대표 충치에 비유 당하며 떠나면서 남긴말..

전략...

마지막으로 고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존중해 주십시요.

민주당은 그분들이 이끈 정당이고 박지원 원내 대표님을 비롯한 동교동의 분들 그리고 친노로 불리는 그분들은

민주화 투쟁을 통하여 죽음의 사선을 넘었고 평화적 정권교체와 참여적 정치를 위해 일했던 사람들입니다.

민주당을 구태정당으로 지목하고 이 사람들을 청산대상으로 모는것은 두분 전직 대통령에 대한 모욕입니다.

안후보께서도 이 두분을 존경 한다고 하신바 부디 그 마음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IP : 175.212.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들이
    '14.3.19 4:52 PM (221.149.xxx.18)

    뭣이라고 두분과 동료들이 겪였던 세월을 감히 폄하하고 있나!!
    이제 그나마 어디에 정 붙이고 살아갈끄나.
    될대로 되라 하기는 저 똥묻은개들(새누리일당)을 죽어도 용서못하겠고ㅠㅠㅠ

  • 2. ...
    '14.3.19 9:25 PM (182.226.xxx.93)

    안철수씨가 뭔가를 해 줄거라는 기대가 있는 것 뿐, 실제로 이 나라 정치를 위해 한 일은 없습니다. 과거 치열했던 독재시대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나를 너무 빨리들 잊고 사는 것 같네요. 안철수 후보 사퇴를 주장한게 무슨 원죄라도 되나요 윗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757 교황 방한 5일 낮은곳으로의 행보..한국주류에 경고메시지 1 노블리스오블.. 2014/08/19 905
40975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9am] 세월호특별법 오늘도 흘려넘.. 1 lowsim.. 2014/08/19 839
409755 서울에 8명 같이 묵을만한 숙소 있을까요? 1 굿모닝 2014/08/19 1,178
409754 동네 소아과병원 부부 55 d 2014/08/19 18,380
409753 동생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을 다니고.... 10 동생이랑 2014/08/19 2,938
409752 때 늦은 여름 휴가를 경북으로 가요. 5 휴가 2014/08/19 1,350
409751 방아쇠무지 5 고민 2014/08/19 1,307
409750 2014년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19 955
409749 제일 웃겼던 댓글 4 댓글 2014/08/19 2,895
409748 곰국에 기름기... 4 초보주부 2014/08/19 1,711
409747 관리자에게 부탁하는거 1 짜증 2014/08/19 899
409746 유민아빠 단식 그만하시고 14 의견 2014/08/19 2,056
409745 교황님의 말씀 중 가장 감사드리는 대목 5 눈팅코팅 2014/08/19 1,913
409744 신맛없는 고소하고 브드러운 커피는 어떠커피인가요? 11 커피 2014/08/19 5,450
409743 해외맘 님들 한국 얼마만에 한번씩 나가시나요? 12 해외맘 2014/08/19 1,957
409742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 13 브낰 2014/08/19 2,568
409741 나인 진짜 7 이런드라마 2014/08/19 3,032
409740 교황, 물질주의 나라에서 물질주의와의 전쟁을 선포 4 홍길순네 2014/08/19 1,291
409739 아무렇지 않지 않은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다면.. 4 .. 2014/08/19 2,124
409738 햇반 건강에 안 좋을까요? 58 ... 2014/08/19 41,988
409737 고만고만한 서민들은 미래 어찌 준비해가야 할까요? 4 오뚜기불가는.. 2014/08/19 2,104
409736 집에서 쓰시는 카트.. 어떤거 쓰세요? 2 독신녀 2014/08/19 1,592
409735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건 정말 큰 고통이네요.. 8 2014/08/19 4,397
409734 법무부, 길거리 자위행위 김수창 사표 즉시 수리 했네요? 5 하다하다 2014/08/19 3,173
409733 천안시 직산읍 사시는 분 계시나요? 2 직산 2014/08/19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