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출산 38주 입니다

출산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4-03-19 15:55:36

오늘 정기검진 받는날이라 병원에 왔어요

 내진하시더니 배뭉침이 있고 출산기미가 보인다고 하시고

본인은 아직까지 아무런 증상도 못느끼고 그래프상에만 나타난다는데

  이러다가 갑자기 진통이 시작되는건가요?

 

   전 자연분만을 하지않아서 잘몰라 여쭤봅니다.

 혹 가진통이면  이러다가 얼마만에 낳게되는지요?

  출산전 증세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친정엄마입니다.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0.50.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14.3.19 3:59 PM (223.62.xxx.100)

    그게 가진통 있다가 몇시간 만에 진통으로 연결되기도 하고 며칠 있다가 진통이 오기도 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 2. ..
    '14.3.19 4:02 PM (120.142.xxx.149)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가진통 있은지 이틀만에 진통이 왔는데,
    근데 가진통이 있는뒤로 텀이길게 배뭉침이 시작되면서그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진통(배뭉침)이
    시작되요, 특히 이슬보고 진통간격 10분이길래 바로 병원갔더니, 4시간만에 낳았어요

  • 3. ㅁㅁㅁ
    '14.3.19 4:11 PM (112.152.xxx.2)

    전 가진통 없이 41주까지 있다가 유도분만하러 간날 촉진제도 안맞고 4시간만에 출산한 사람이라...

  • 4. 손님
    '14.3.19 4:40 PM (222.114.xxx.82)

    진통은 누워있기 힘들만큼 아파요.

  • 5. ..저
    '14.3.19 7:25 PM (121.172.xxx.100)

    전 이슬 비쳐서 병원갔더니 입구가 2센치 열렸다고 입원하라고 하더군요..담당 선생님 휴진이어서 그냥
    집에 왔어요..
    다음날 담당선생님 진료 받았는데 2센치 열린 상태라
    고 아프면 바로 와야한다고 하셨었어요..

    그날 운동하고 새벽에 생리통처럼 배 아프더니 양수
    터져서 병원 달려 갔어요...

    진통은 일정한 간격으로 오더라구요...

    양수 터져서 병원 갔음에도 12시간 진통하고 애낳았
    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애 낳고 조리
    원들어갈 준비 하고 계시면 될것같아요...
    전 애 낳기3주 전에 미리 준비 다 해놨었어요..

    순산하시길바랍니다...^^

  • 6. 너무 늦었지만..
    '14.3.19 10:50 PM (121.152.xxx.95)

    제가 첫째낳을때랑 똑같네요. 점심때쯤 정기검진갔는데 내진, 아무증상없는데도 3cm열렸다고 입원하래서 입원했는데요.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이 무척 더뎠고 진통은 있다는데 자각은 못했어요. 다음날 해가 떴고, 결국 촉진제맞고 유도분만했어요..
    저도 지금 둘째38주인데..순산하셨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83 지금 IMF 때 같아요 0011 22:11:23 175
1674582 갱신권써서 전세 재계약 예정인데요. 1 ... 22:10:13 85
1674581 이리 쉬워도 되나요? 변별력이라곤 1도 없네 1 ... 22:04:43 672
1674580 동승자 운전 1 50대 22:04:20 170
1674579 극한 직업 국쌍 되기 1 ***** 22:01:47 285
1674578 내일 장례식 가야하는데 질문있어요 4 겨울눈 22:01:15 218
1674577 보수 유투버들 "이 사람으로부터 지시받았다. ".. 6 아오 21:57:49 1,334
1674576 제발탄핵) 액체 세탁세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제발탄핵 21:52:53 256
1674575 독감인데요 1 핑크 21:52:40 380
1674574 생전 처음 파김치를 담궈 봤는데요. 맛이 이상해요 9 sos 21:48:30 624
1674573 온천가면 위험함을 느껴요 5 .. 21:48:28 1,398
1674572 후원계좌 정보는 어디에 있을까요? 8 82의 21:43:32 421
1674571 탄핵!!) 와 물가가 진짜 ㅠ 11 ... 21:40:20 2,445
1674570 슬퍼요 묵주를 또 분실했어요 2 21:40:16 508
1674569 여론조작ㆍ종북 이용하기 1 ㄱㄴ 21:31:03 261
1674568 인천에 유명한 호텔? 생각이 안나요 10 O 21:28:37 1,471
1674567 남편하고 볼일보려 외출시에가끔 불쾌한적이 있어요 9 60대부부예.. 21:27:33 1,939
1674566 무례한건가요? 예민한건가요? 7 8282 21:23:38 1,167
1674565 몇년만에 넷플릭스 보는데요 1 ㅇㅇ 21:21:58 999
1674564 유지니맘) 짝퉁 난로 사진 부탁드렸고 안전해요 ! 13 유지니맘 21:18:05 2,303
1674563 고지혈증약 잠시 중지하면서 파악해보려구요 8 .... 21:16:21 1,397
1674562 고속버스터미널 맛집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15 21:15:16 944
1674561 수도권 형사기동대·마약수사대 '총동원령'‥관저에 '1천 명' .. 2 1천명투입... 21:14:30 1,330
1674560 실손보험 그냥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25 솔직히 21:13:14 3,318
1674559 김건희 스텝카 구매 2억8천 농단 17 국방예산농단.. 21:09:01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