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갈등이 엄청 심하다
갑자기 화해하고 끝나버리네요
아무리 편집이 심하다 해도 중간에 갈등이 해결된 요소들이나 그런게 있어야 조금이라도 매끄럽게 이해가 될텐데..
이건모.. 해결이 안보일듯이.. 안좋다가 갑자기 급 화해하고 끝나버리니..
왜이런거죠? 해결이 안됐는데 방송에 내보내야 하니 그런 연출을 찍어서 그냥 내보내는건지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그부분은 컷하고 이렇게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처음엔 갈등이 엄청 심하다
갑자기 화해하고 끝나버리네요
아무리 편집이 심하다 해도 중간에 갈등이 해결된 요소들이나 그런게 있어야 조금이라도 매끄럽게 이해가 될텐데..
이건모.. 해결이 안보일듯이.. 안좋다가 갑자기 급 화해하고 끝나버리니..
왜이런거죠? 해결이 안됐는데 방송에 내보내야 하니 그런 연출을 찍어서 그냥 내보내는건지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그부분은 컷하고 이렇게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달라졌어요!잖아요.
억지로라도 해결된 듯이 내보내야 그림이 완성되니까요.
근데 그 아들은 별로 달라져 보이지 않았어요.
수십년에 걸쳐 굳어진 개인의 가치관 성격 태도 자질이 프로그램 몇달 진행한다고 고쳐지나요.
아니요 그 방송 말고도 다른거..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 다른것도 그래요 ㅎㅎ 너무 판박이처럼..
예전에 몇년전에 달라졌어요 보면 심층적으로 내면에 상처가 무엇이 있었고 지금 어떻게 해야하고.. 말 잘하시는 정신과 선생님이 나와서 생방송으로 이야기 한거 본적있는데 그땐 정말.. 내용이 이해가 가고 했는데
이번에는..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
뭐가 달라졌겠어요...- -
그 순간에는 전문가 얘기듣고 카메라 돌아가고 하니까 잠깐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죠.
몇 달 후에 다시 취재해 보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쉽게 바뀌는 일 같으면 TV 나오지도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