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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는 눕혀놓으면 몸을 움직이지 못하나요?

..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4-03-19 14:38:13

산후도우미 쓰는데 경험은 많은것같은데

제가 원하는데로는 잘 안맞춰주는 스타일이세요

아기침대를 사용하는데 안떨어지게 칸막이가 있잖아요

이거 한쪽을 내리고 사용하시려고하는데 저는 걱정되서요

아기는 못움직인다고 내리고 쓰시려는데 신생아는 눕혀놓으면 원래 가만히 있는거에요?

IP : 121.135.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9 2:47 PM (112.220.xxx.100)

    뒤집고 배밀기 시작하면 위험하죠
    침대위에서도 못재우고..
    지금은 괜찮아요

  • 2. 안돼요.
    '14.3.19 2:50 PM (125.182.xxx.63)

    큰일나요. 그 아줌마 진짜 일 치를 사람이네.

    갈아줄때마다 열고 닫으라고 꼭. 하세요.

    그런 아줌마들에게 휘둘리지마세요. 움직이지 못하는 신생아요...침대에서도 떨어집니다. 큰일납니다.

  • 3. 안돼요.
    '14.3.19 2:50 PM (125.182.xxx.63)

    자꾸 지맘대로 하려고하면 앞에서 당장에 자르세요. 꼭 자르세요. 절대로 밀리지마세요.

    열몀도 더 바꾼 사람말 들으세요....

  • 4. ..
    '14.3.19 3:02 PM (115.93.xxx.67)

    http://www.nocutnews.co.kr/news/894733 이 뉴스 보세요. 어이없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산후 도우미가 맘에 안 들면 즉시 바꾸세요. 비싼 돈 내고 맘 불편하게 조리하지 마시구요.

  • 5. ...
    '14.3.19 3:05 PM (175.197.xxx.107)

    저..... 윗님 (안돼요 님)
    도우미를 열명도 더 바꿨다고 했는데...
    그게 좋은 일인가요?
    그렇게 자주 도우미가 바뀐다면... 님이 생각을 바꿔야 하는 일이 있는 거 아닌가요?

  • 6. ..
    '14.3.19 3:06 PM (121.135.xxx.173)

    넘 놀랐네요 꼭 칸막이해야겠네요

  • 7. ..
    '14.3.19 3:56 PM (118.221.xxx.32)

    정 그러면 긴 베개라도 막아 놓으세요
    아직은 괜찮지만 금방 움직여요

  • 8. 175님...무슨 그런 말씀을..
    '14.3.19 4:55 PM (125.182.xxx.63)

    첫번 아줌마는 커억컥 거리면서 가래침을 마구 뱉어서...기침을 왜 하는지 의심나서 그만두게 했구요. 일주일만에..
    두번째 아줌마는....대체...아기를 어찌 다루는지 심히 몰라서 그만두게 했구요. 2틀만에..
    세번째 아줌마는 낮에만 있는 분이시라서 한달만에 그만 두고...너무 잘 봐주시고 청소도 음식도 잘 해주셨는데 아기는 밤이 더 힘들어서요.
    네번째 아줌마...이분으로 4개월인가 있다 나가셨어요.내가 외국에 나갈일이 있어서..., 입주 아줌마로 친정에 들여보냈구요.

    열명은 아니네요.^^;;;;;;

  • 9. 175님...무슨 그런 말씀을..
    '14.3.19 4:58 PM (125.182.xxx.63)

    신생아들이 보통 어른침대에서 질식사로 죽는답니다....많이들 아기가 무슨 움직이냐..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우리언니도 아기가 갑자기 없어지고 신음소리만 들려서 한참을 찾다가..벽과 침대사이에서 꺼냈었어요.
    움직이지도 못하는 신생아를요.

    진짜 위험해요...왜 아기침대가 창살이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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