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담 받으면서 절실하게 느꼈어요
1.사랑을 제대로 줄수있는 사람(사랑 못받고 성장한 사람은 사랑을 줄수없음.대물림)
2.아이가 존경심을 느낄수 있는 됨됨이의 소유자
요즘 상담 받으면서 절실하게 느꼈어요
1.사랑을 제대로 줄수있는 사람(사랑 못받고 성장한 사람은 사랑을 줄수없음.대물림)
2.아이가 존경심을 느낄수 있는 됨됨이의 소유자
저도 그런 문제로 함께 상담받는데
그런 엄마 자질로 태어나고 자랐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내가 그런엄마가 아니였던게 미안하지만
저도 아이도 변하고 있는것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아쉽게도? 1번 같이 자라신분이 많지는 않은듯합니다.
아이와 함께 자라고 성장해 갈수만 있다면,큰 행복이구,다행이구요^^~
2번은 '존경'보다 '소통'과 '믿음'이 더 중요할듯해요.
존경은 그냥 보너스?로 따라 오겠죠?^^
소통과 믿음도 "사랑을 제대로 주는것"에 포함되는거고요
존경이라고 해서 거창한게 아니고 "나도 저런 사람이 되야지"라는 마음이 드는것이라고 하네요
체력과 재력도 덤으로 중요
아빠의 조건도 2가지죠 키크고 돈 잘벌고
완벽하게 다 줄수는 없다는걸 인정할수있어야겠죠? 뭐든 적당히가 젤 좋지만 젤 어려운거에요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건
온리 저 두가지가 원인
됨됨이는 기본이고
부자는 아니래도 의식주 안전하게 할 정도의 돈은 필수인 것 같아요
원글님 죄송한데 되물림이 아니라 대물림이요....
되물림이라니..
체력 없으면 안돼요
지적해줘서 고마워요~^^고쳤어요
이게 안됨
성인군자도 힘들어요
2번은 스스로 노력하면 될 수 있겠죠.
1번은 예전에 학교나닐때 심리학시간에 배운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숭이 실험에서 그렇더군요.
사랑 못받은 암원숭이는 새끼를 잘 못 키우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원숭이하고 다르니
사랑을 별로 못 받으신 분들 쉽지는 않지만 다양한 독서와 사색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만이 좋지않은 상황을 정신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 열심히 하셔서 최고가 되어보세요.
그 무엇보다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과는 달라야하지 않을까요?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한다면 엄마의 자격조건으로 충분합니다.
사랑 못받고 자랐다 느끼시는분들 좋은 엄마 되도록 노력하세요
두 가지로 제단하는 것 좋지.않네요. 특히 본인 의지와 상관없는 부분으로 미리 선긋기하시는 것은 스스로 발전 가능성을 포기하시려는 것과 동시에 타인들에게도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자기문제를 끊임없이 해결하려고 노력하시고, 자식에게 공개하고 소통하세요. 그 문제를 양육에 덜 영향주도록 끊임없이 감시하시고, 저식도 한 인간으로 존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