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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이소라 90년대 스타들이 PR하는 방법

둘다 흥하길~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4-03-19 13:24: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41&aid=000...

"얼마나 공들여 '작품'을 만들었는지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음반 제작에 시간적·금전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승환은 할 이야기가 많다. 먼저 런던에 위치한 레코딩 스튜디오 에비로드에서 작업한 사실을 알렸다. 마스터링 엔지니어 마일스 쇼웰과의 작업을 소개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어 이보영·이소은 등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소식도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프론티어 답게 5편의 뮤비 제작 사실도 알렸다. 이승환은 정규 11집 녹음을 모두 마치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 28일·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1집 발매 기념 단독공연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소라의 PR 방식은 아날로그적 소통이다. 앨범 발표 3주를 앞두고, 수록곡의 악보를 공개했다. 8집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8leesora)과 트위터(www.twitter.com/8leesora)에 신보 수록곡 ‘난 별’의 악보 2장과 가사 전문을 공개했다. 발매 전 악보를 공개한 것은 국내외 음악계에서 유례없는 방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가수들이 티저 사진 공개, 타이틀곡 ‘1분 미리 듣기’, 뮤비 티저 영상 공개 등으로 홍보했다면 이소라는 다른 방식을 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직접 손으로 쓴 글씨로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하고, 새 앨범의 가사로 추측되는 메시지들을 올리는 등 아날로그 행보를 선택했다"며 "악보를 공개해 미리 악보를 읽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다양한 해석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소라만의 열린 음악적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IP : 110.15.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9 1:27 PM (116.121.xxx.197)

    이소라식 방법 좋네요.

  • 2. 그렇죠
    '14.3.19 1:50 PM (110.15.xxx.54)

    악보 공개라니 매우 새로운 방식이죠~~
    그리고 이승환 콘서트 4월 초에 수원하고, 성남에서도 열려요. 가까운 곳에 계신분들 감히 강추 합니다 ^^

  • 3. 와~
    '14.3.19 10:51 PM (218.238.xxx.188)

    저 이승환콘서트 보러가요 ~~ ^^

  • 4. ^^
    '14.3.20 11:31 AM (110.15.xxx.54)

    와님 반가와요~~ 저도 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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