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이소라 90년대 스타들이 PR하는 방법

둘다 흥하길~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4-03-19 13:24: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41&aid=000...

"얼마나 공들여 '작품'을 만들었는지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음반 제작에 시간적·금전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승환은 할 이야기가 많다. 먼저 런던에 위치한 레코딩 스튜디오 에비로드에서 작업한 사실을 알렸다. 마스터링 엔지니어 마일스 쇼웰과의 작업을 소개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어 이보영·이소은 등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소식도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프론티어 답게 5편의 뮤비 제작 사실도 알렸다. 이승환은 정규 11집 녹음을 모두 마치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 28일·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1집 발매 기념 단독공연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소라의 PR 방식은 아날로그적 소통이다. 앨범 발표 3주를 앞두고, 수록곡의 악보를 공개했다. 8집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8leesora)과 트위터(www.twitter.com/8leesora)에 신보 수록곡 ‘난 별’의 악보 2장과 가사 전문을 공개했다. 발매 전 악보를 공개한 것은 국내외 음악계에서 유례없는 방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가수들이 티저 사진 공개, 타이틀곡 ‘1분 미리 듣기’, 뮤비 티저 영상 공개 등으로 홍보했다면 이소라는 다른 방식을 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직접 손으로 쓴 글씨로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하고, 새 앨범의 가사로 추측되는 메시지들을 올리는 등 아날로그 행보를 선택했다"며 "악보를 공개해 미리 악보를 읽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다양한 해석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소라만의 열린 음악적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IP : 110.15.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9 1:27 PM (116.121.xxx.197)

    이소라식 방법 좋네요.

  • 2. 그렇죠
    '14.3.19 1:50 PM (110.15.xxx.54)

    악보 공개라니 매우 새로운 방식이죠~~
    그리고 이승환 콘서트 4월 초에 수원하고, 성남에서도 열려요. 가까운 곳에 계신분들 감히 강추 합니다 ^^

  • 3. 와~
    '14.3.19 10:51 PM (218.238.xxx.188)

    저 이승환콘서트 보러가요 ~~ ^^

  • 4. ^^
    '14.3.20 11:31 AM (110.15.xxx.54)

    와님 반가와요~~ 저도 가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00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17] 안행부장관 후보자 "1.. lowsim.. 2014/06/17 1,178
389007 폴리우레탄2%면바지 삶아도 되나요? 2 .. 2014/06/17 942
389006 엄마들 자식을 독립시키고 자기 인생을 찾으세요. 45 어이 2014/06/17 9,635
389005 중1아이 수학문제 뽑을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5 .. 2014/06/17 1,185
389004 지하철에 애들이 우르르 탔는데 정신 없네요 8 어후 2014/06/17 1,620
389003 문창극 “무보직이라 학업 가능” 거짓 해명 논란 4 샬랄라 2014/06/17 1,120
389002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고소 예정 7 세우실 2014/06/17 917
389001 버버리 가방이 명품이 아녜요?? 10 2014/06/17 4,293
389000 곱슬머리 귀찮아요 4 삐삐 2014/06/17 1,479
388999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들 14 궁금 2014/06/17 4,218
388998 강아지 오줌냄새 스팀청소기로 효과있나요? 5 .... 2014/06/17 3,704
388997 다*소 배수구망 쓰시는 분들 2 깨끗하기 2014/06/17 2,008
388996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매춘 인정하.. 10 바람의이야기.. 2014/06/17 1,793
388995 토미토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있을까요 13 2014/06/17 2,459
388994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3 40중반 2014/06/17 1,511
388993 원두커피 향좋고 효과;좋은 3 am 2014/06/17 1,484
388992 어제 패딩을.10만원주고 샀는데 7 엄마 2014/06/17 2,184
388991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723
388990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576
388989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027
388988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1,976
388987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936
388986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451
388985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035
388984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