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산하고 비올듯이 흐린날씨라 아주 봄옷을 입고가려니 늠춥고.. 감기기운이 있어서 병원다녀온지라...
이따 2시 총회가야 하는데 입고갈옷이 마땅치 않아서요~~
얇은 모직반코트는 무리일까요? ㅜㅜ;;
오랫만에 행사모임가려니 그동안 옷을 넘 안샀네봐요 ....
트렌치 코트하나 없네요 .
오늘 스산하고 비올듯이 흐린날씨라 아주 봄옷을 입고가려니 늠춥고.. 감기기운이 있어서 병원다녀온지라...
이따 2시 총회가야 하는데 입고갈옷이 마땅치 않아서요~~
얇은 모직반코트는 무리일까요? ㅜㅜ;;
오랫만에 행사모임가려니 그동안 옷을 넘 안샀네봐요 ....
트렌치 코트하나 없네요 .
저 모직반코트 입고갈 건데요....오늘 넘 추워서 패딩 입고싶은데 그나마 이걸로 양보했어요. 총회땜에 감기걸려 올 순 없으니...ㅠㅠ
모직 반코트 입고 가세요. 지금이 딱 좋을땐데요.
아웅... 전업이라 특별히 외출복에 신경안쓰다보니.
죄다 야상에 잠바 니트 뿐이라 ..
은근 총회가 신경쓰이나보네요 ㅡㅡ;;;;
모직반코트 입고 가야겠어요~~ㅎㅎ
조언감사해용~~
동네에 있는 학교 가면서 뭘 그리 신경쓸거나 있나요 가디건도 좋고 청바지도 좋고 등산복이랑 추리닝만 아니면 괜찬던데요
오늘은 추우니 코트도 좋구요 아직 겨울 옷 입는 사람들 많아요
야상, 니트 다 괜찮아요 담번에 가실때도 넘 신경쓰지 말고 입고 가세요
여긴 분당. 엄청 빡센 학교.
니트 가디건, 평범한 자켓, 운동화, 정말 넘 평범, 수수해서 깜짝 놀랐어요.
깨끗한 차림이면 될 듯.
정장 차림에 머리 셋팅까지 하고 간 제가 튀는 듯 했어요.
거의 대부분 수수,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