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왕' 김연아 명예 되찾자"..피겨팬들 거리로 나선다

==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4-03-19 12:03:56

  관심없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오늘 피겨팬들이 올림픽공원에서 빙연 제소를 요청하는 1인 시위를 시작하였다는 기사에요.

  항소기한일인 21일에는 단체 집회도 한다고 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319103003927

 

  그리고 오늘 저녁 9시 연합뉴스 Y(채널 23번)에서는 김연아 빙연 제소관련해서 토론회를 한다고 하네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시도를 하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기사도 읽어주시고, 방송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IP : 147.47.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19 12:04 PM (147.47.xxx.73)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319103003927

  • 2. ㅇㅇㅇ
    '14.3.19 12:25 PM (203.251.xxx.119)

    꼭 금메달 못찾더라도 이번 소치피겨의 부당한 판정에 대한 항소든 제소든 뭐든 해야한다고 봅니다.
    반박자료는 너무나 많죠.
    이번 소치피겨에 대한 여론몰이는 길게 계속될수록 역사에 제대로 기록될듯 하네요.

  • 3. 샬랄라
    '14.3.19 12:28 PM (121.124.xxx.140)

    꼭 금메달 못찾더라도 이번 소치피겨의 부당한 판정에 대한 항소든 제소든 뭐든 해야한다고 봅니다.222

  • 4. 원글
    '14.3.19 12:29 PM (147.47.xxx.73)

    윗님께 동의해요. 부당한 판정에 대해서 항소든 제소든 해야 이후에 다른 선수들이 또 편파판정을 받는 것을 막을 수 있겠죠. 김연아로 인해서 피겨가 좋아졌고, 나중에 그게 어느 국적이든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정당한 결과를 받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면 좋겠거든요. 당장 우리 나라 어린 선수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고요.

  • 5. !!!!!
    '14.3.19 12:59 PM (14.33.xxx.135)

    저도 이번 일은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되어야한다고 봐요. 이번 김연아 선수가 편파판정 당한 후 후배들 김해진, 박소연 선수 표정도 참 암울했었죠. 김연아 같기가 쉽나요? 하물며 평범한 선수들 열심히 노력해도 대단한 선배가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거기에 대한체육회, 빙상연맹은 힘하나 보태주지 않는구나.. 이번 사건으로 무얼 배웠을 것 같나요? 이건 완전 패배주의에요. 화가납니다. 이번에 밍숭맹숭 넘어가면 앞으로 우리 선수들 세계무대에서 편파판정 더욱 쉽게 받을 겁니다. 어째서 우리 대표선수가 편파판정 당하는 꼴을 모든 국민이 보고 또 감내해야하나요. 왜 이 일에 나서주는 기관 혹은 대표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790 56세 지금 실비 보험 들기 늦었을까요? 13 123 2014/08/16 3,811
408789 카톡재설치 했는데 친구목록에 제가 안뜬데요. 2 ㅜㅜ 2014/08/16 2,078
408788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645
408787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471
408786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628
408785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441
408784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805
408783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10,049
408782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751
408781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902
408780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848
408779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339
408778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382
408777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830
408776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325
408775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322
408774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656
408773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935
408772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1,005
408771 신용카드없애고 싶은데 무서워요 9 짠돌이 2014/08/16 4,040
408770 [원전]일본서 '방사능 고철' 수입..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 2 참맛 2014/08/16 1,017
408769 개신교도들이....... 26 추하다. 2014/08/16 3,992
408768 체중이나 식욕변화가 없다면 우울증이라고 보긴 어려울까요 2 ddd 2014/08/16 1,485
408767 천주교 아니지만 교황님께 존경심이 드네요 29 존경 2014/08/16 4,216
408766 교황님 방문 후 우리..제 생각,바램이예요.. 10 phua 2014/08/16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