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보통 책상에서 하나요ᆢ아님 상을 준비할까요

중2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4-03-19 11:59:49
처음 오늘 선생님이 오시는데 책상에서 나란히 이렇게 애랑 하나요ᆢ아님 교자상 꺼내 놓을까요ᆢ별거다 물어본다고 흉보지 마시고ᆢ좀 알려주세요ᆢ창고 있는 교자상 내놓으려면 꺼내서 지금 먼지 한번 닦아놓아야 할것 같아서요ᆢ여기에 여쭤봐요ᆢ방이 좀좁아서요ᆢ
IP : 112.152.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저희애는
    '14.3.19 12:01 PM (1.251.xxx.35)

    구몬할때
    방이나 거실 아무데서나(제일 깨끗한곳...그래도 지저분하지만 ㅋ) 에서 하구요..
    들수있는(옮길수 있는) 밥상 에서 합니다.

  • 2. ...
    '14.3.19 12:02 PM (182.228.xxx.137)

    2인용책상에 나란히 앉아서 해요.

  • 3. 책상이 무릎 안 아프고
    '14.3.19 12:03 PM (98.217.xxx.116)

    좋겠지요. 성장기 아이들 무릎에 성장통도 있을 텐데.

  • 4. 방이
    '14.3.19 12:19 PM (116.36.xxx.157)

    좁으면 굳이 방에서 하지 마시고 마루에 교자상과 편안한 방석이나 앉는 의자 마련해 주세요. 전 듀*백에서 나온 예전 모델 앉는 의자 쓰는데 허리가 아주 편해요. 마루에서 하게 하시고 님은 방 안에 들어가 계세요. 방 안에서 마루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리니 어떻게 가르치나 내용도 좀 들어 보시고요. 아이가 잘 피드백 하고 있나도 체크 하시고요. 중간 휴식 시간에 음료수 한 잔 정도(따뜻한거나 차가운 것 기호 물으셔서) 준비해 주세요. 다른 잡다한 음식은 오히려 공부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아이도 간단하게 음료수로 목만 축이게 하시고요.

    처음부터 방안에 과외 선생님과 아이 둘만 넣어 놓으면 나중에 아이가 불만이 생기거나 과외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뭐라 해도 내가 진실을 모르기 때문에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과외쌤이 좀 부담스러우시더라도 마루에서 수업해 달라 하세요. 내가 그 수업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분위기를 알아야 계속 진행할지 아니면 중간에 교체할지
    또 아이 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어요.

  • 5. ..
    '14.3.19 12:19 PM (118.221.xxx.32)

    가능하면 방 한가운데 책상 놓는게 좋아요

  • 6. ....
    '14.3.19 12:48 PM (175.215.xxx.46)

    1.20분 정도하는 학습지 할때는 바닥에 앉는 책상도 괜찮았는데 이제 과외하고 하다보면 수업이 1시간이 넘어가니 애도 선생님도 힘들어요 허리가 아프데요
    그래서 마주보고 의자에 앉아서 수업할수 있게 시스템 책상으로 바꿨어요

  • 7. 책상이
    '14.3.19 3:27 PM (14.32.xxx.157)

    책상이 편해요.
    아이 책상옆에 보조의자 가져다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189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아이들 2 ㅎㅎㅎ 2014/06/17 2,391
389188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신문광고에 참여해주세요 2 tara 2014/06/17 1,101
389187 문재인님 사진 보고 가세요~ 9 123 2014/06/17 2,147
389186 가죽소파냄세,어찌하면 빨리 없앨까요? 1 지독 2014/06/17 1,296
389185 친정아버지가 엄마에게 스맛폰으로 음악을 보내셨는데... 4 ........ 2014/06/17 1,984
389184 아르바이트 하실분 학생 및 주부 환영 4 백사형 2014/06/17 2,372
389183 어간장/국간장/멸치액젓 맛의 차이가 큰가요?? 4 간장 2014/06/17 7,298
389182 3천만원에 뒤바뀐 당락..교사채용 비리 적발 2 샬랄라 2014/06/17 1,611
389181 노후원전 폐쇄와 탈핵문제에 야당 의원들이 나섰네요 8 키키 2014/06/17 1,099
389180 울 애가 저보고 엄마 인생에서 가족외에 가치 있는 거 찾아보래요.. 7 엄마독립 2014/06/17 2,551
389179 생리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 혹시 있을까요? 9 임신원함 2014/06/17 5,081
389178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3 레이첼 2014/06/17 4,177
389177 20년 다닌 직장에서의 갑작스런 퇴직........ 6 오래된 유령.. 2014/06/17 3,570
389176 소비를 절제하고 살림줄이는방법?에관한책 27 ... 2014/06/17 6,666
389175 매실알이 초록색이 아니고 하얗게 변했어요 5 rrr 2014/06/17 1,587
389174 박그네 입국금지 !! 2 역시 네티즌.. 2014/06/17 1,684
389173 소고기무국이 왜 쓰게 될까요? ㅠㅠ 9 미고사 2014/06/17 7,675
389172 밀대봉으로 아이를 처벌하는 중학교 16 학교 2014/06/17 1,562
389171 오십견 나을 수 있나요? 13 ㅠㅜ 2014/06/17 4,205
389170 [긴급호외발사] 구원파 장로 문X원은 문창극 동생이라는 놀라운 .. 4 lowsim.. 2014/06/17 2,131
389169 인사참사 틈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한 대통령자문기구 5 세우실 2014/06/17 1,577
389168 티 정리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4 82쿡사랑 2014/06/17 1,161
389167 전세 입주자인데요 이 정도 근저당이면 위험한가요?답변 좀ㅠㅠ 5 궁금 2014/06/17 1,676
389166 스케일링 받으실때 하나도 아프지않으셨나요...? 19 너무 아팠던.. 2014/06/17 7,231
389165 수도세를 세입자에게 받는데요?? 5 로즈향기 2014/06/17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