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반찬요~꼭 좀 봐주세요.
아마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16-22개월정도의 아이 반찬 뭐해주시는지요?
요리에 자신이 없어서 이게 한 걱정이네요.
아이를 사랑으로 돌봐줄수도 있고
베이비시터 교육받는중이라 그것도 도움되고
음주흡연없고 티비도 안봐서 조건은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은데
항상 요리 부분에서 걸리네요.
아이 먹는거니깐 맵지않게 싱겁게는 기본일것 같은데
혹 자신있는 요리나 추천하고픈 반찬있음
제발 알려주세요.
취직하고 싶어요.ㅠㅠ
1. 저는
'14.3.19 11:50 AM (182.218.xxx.68)그때 계란찜도 해주고 시금치나물하고 소고기 장조림 이런거 해줬던것 같아요 거의 간 없이
소고기장조림은 간장만 찔끔넣고 물많이 넣고 잘게 찢어서 밥위에 하나씩 얹어주고
김구워서 주고요2. ..
'14.3.19 11:51 AM (1.251.xxx.35)계란찜, 계란말이 괜찮겠네요
3. 궁금
'14.3.19 11:59 AM (211.173.xxx.141)감사해요. 근데 또 다른건 없을까요?
저걸 매일 되풀이할수도 없구요.4. 음..
'14.3.19 12:03 PM (219.254.xxx.71)생선구이, (집에서 고기 갈아서) 햄버그 스테이크.
야채 먹이고 싶으면 주먹밥.
아이구 저도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물론 아이들 식성에 따라 다르지만 애기들도 대체로 고기, 생선 좋아해요.
'아이 밥상' 뭐 이런 요리책도 많이 나와있던데요. 일로 하신다니까 책 한 권 사보셔도 좋을 듯.5. 나를사랑하자
'14.3.19 12:04 PM (58.72.xxx.53)두부부침, 버섯볶음,파래무침 또 뭐가 있을려나요? ^^
6. 123
'14.3.19 12:14 PM (203.226.xxx.121)근데 시터분이 아이반찬도 하시나요?
전 반찬 다 해놨었는데...
인터넷에보면 풀xx에서 운영하는 아이반찬파는 사이트있거든요
그거에 식단보시고 참고하세요^^
저 그렇게 많이 했었어요.7. 궁금
'14.3.19 12:27 PM (211.173.xxx.141)그런 사이트도 있나요?
감사해요.
아이밥상~요런책 하나 사야겠네요^^
또 다른거 말씀해주실분요?8. ..
'14.3.19 12:54 PM (118.221.xxx.32)이유식 책이나 사이트 보고 식단 짜서 주세요
9. 외손주
'14.3.20 1:48 AM (211.176.xxx.210)돈가스 치킨가스 재워다 주었어요.
너무 잘 먹는다고해요 ㅎㅎ
저희집 딸보니 볶음밥 감자부침(갈아서도,아주곱게 채썰어서도)부쳐주고 무나물 계란말이 당근하고 두부넣은 버섯전(팽이나 양송이) 시금치 짜장밥 카레연하게 두부부침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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