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린징오일+폼클렌져 조합 너무 쎈거 같지 않으세요

이중세안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4-03-19 11:02:20
아주 옅게 화장하거나, 자외선차단제만 바른날도 무조건 이중세안하는데요.
문제는 클린징 오일로 1차세안 한후 그 잔여물 씻어낸다고 더 과도하게 2차세안, 즉 폼클린징으로 얼굴 박박하게 씼게 되는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요.

클린징오일 뉴트로지나 블루 통 쓰는데 세정력있는건 좋은데
향도 진하고 뻑뻑해서 1차 클린징한후에 얼굴에 남아있는 클린징오일 잔여감이 너무 독한것 같아요.

그것때문에 폼클린져로 2차 세안시 더 쎄게 거품내서 하는데도 세안 모두 마친후에 보면

얼굴에서 아직도 클린징오일 향기가 나서 얼마나 독한 성분이면 이리도 안씻기나 싶거든요.

차라리 클린징오일 쓰지 않고 폼클린징만 해서 바로 2차세안 만으로 마무리 하면

적어도 클린징오일 쓸때처럼 얼굴에 잔여 클린징오일 성분은 추가로 씻어내지 않아도 되니 더 낫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옅은 화장하시는 분들 다들 이중세안 하시나요?

하시면 잔여감 많지않고 피부에 자극덜한 클린징오일 뭐가 좋을까요.


IP : 59.27.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지성이라
    '14.3.19 11:06 AM (175.223.xxx.82)

    이중세안 안 하면 뾰루지가 ㅠㅠ

    님 건성이면 오일로 지우고 물세안 하세요.

  • 2. you
    '14.3.19 11:06 AM (203.248.xxx.234)

    달팡 클렌징밤 순하고 좋대요!

  • 3. 푸들푸들해
    '14.3.19 11:07 AM (68.49.xxx.129)

    전 지독한 건성이라 이차세안 빡빡하면 견뎌내질 못하는 피부거든요. 그래서 일차세안으로 호호바오일 가볍게 문질러주고 그담에 순한 클렌져 사용해요. 어차피 화장한다해도 비비크림 아주 살짝 바르는 정도라..근데 평소에 파데 하시거나 무기자차 선크림 쓰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이중세안하셔야 할거에요..

  • 4.
    '14.3.19 11:08 AM (122.37.xxx.188)

    폼만 해도 돼요. 본인이 본인 피부 젤 잘 아니 이중세안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하세요

  • 5. 000
    '14.3.19 11:09 AM (180.230.xxx.42)

    저는 약건성인데 오일로 한번 지우고 폼클렌징한번 하고있는데 이것도 너무 과한걸까요??
    피부도 무척 얇거든요
    오일로 지우고 물세안만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6. ///
    '14.3.19 11:09 AM (115.126.xxx.100)

    전 지성에 나이들어 속건성이 좀 있는 피부인데
    화장 거의 안하고 외출시 메이크업베이스, 콤팩트만 사용하고
    순한 폼클렌져 사용해요
    뽀독해지는거 싫어해서 전 만족하고 있어요

  • 7. 푸들푸들해
    '14.3.19 11:10 AM (68.49.xxx.129)

    저도 님 말씀님에 공감요. 피부관리에 어떻다~ 는 법칙은 없는 거같아요. 본인에게 맞는게 장땡. 그냥 일차세안만 해서 아무 뾰루지 등 아무트러블이 없으면 일차만 하셔도 좋을듯..

  • 8. .......
    '14.3.19 11:24 AM (121.162.xxx.213)

    클렌징 오일로 녹여 지워내고, 비누로 마무리 세안하면 촉촉 보들보들 해요.

  • 9. 나나
    '14.3.19 11:27 AM (114.207.xxx.200)

    오일과 폼 혹은 세안비누로 이중세안하시되
    오일을 순한걸로 바꿔보세요
    뉴트로지나는 세정력을 너무 강조하는지라

  • 10. ...
    '14.3.19 11:34 AM (220.78.xxx.99)

    저는 이중세안을 하기는 하는데..
    쓰는 제품들이 다 순해요..
    오일로만 닦아내고 토너로 쓱 닦기만 해도 될 정도..
    저는 나갔다오면 바로 화장 지우는데요.. 보통은 오일로 닦고 있다가 자기 전에 비누세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107 내일 등교시간 늦춰진 학교 많나요? 43 질문 2014/06/17 10,361
389106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459
389105 레페토 비비 플랫 신어보신분? 1 비비 2014/06/17 2,260
389104 [미스터리] "CCTV에 안 찍힌 이유 있었다".. 3 서프라이즈 2014/06/17 2,315
389103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50 ㅐㅐ 2014/06/17 3,750
389102 인강, 학원 과외 복사만 모두 할려고 하는 욕심만 많은 아이 어.. 4 중2 2014/06/17 1,858
389101 학원 처음인데 수학전문? 종합학원? 2 초등고학년 .. 2014/06/17 1,062
389100 민방위의 날 지하철도 20분간 정지하나요? @_@ 2014/06/17 758
389099 잔반 줄이기 표어 기발한 아이디어 16 숙제 2014/06/17 3,719
389098 보수도 "혁신학교" 공교육 대안 인정.. 보수.. 3 샬랄라 2014/06/17 1,156
389097 정말 전세가 너무 없네요 9 2014/06/17 3,354
389096 뽐뿌 뷰2 공짜폰 조건 좀 봐주세요 8 ... 2014/06/17 1,450
389095 시판 배추김치 중 맛있게 드신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 2014/06/17 1,043
389094 문창극 ”청문회서 제 심정 솔직하게 알려드릴것” 7 세우실 2014/06/17 911
389093 공동명의로 집샀어요 9 반은내꺼? 2014/06/17 2,552
389092 용모를 가꾸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초여름 2014/06/17 5,193
389091 정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 국회 상정 8 냐옹냐옹 2014/06/17 2,216
389090 노인이 쓰기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옷닭 하야 2014/06/17 1,919
389089 문창극을 통해 본 한국 성골과 재상의 조건들-박노자 4 Sati 2014/06/17 950
389088 쓰레기 문앞에 내놓는 옆집...ㅠㅠ 13 하람하린 2014/06/17 3,987
389087 라디오비평(6.17) -쓰레기 감별안 탁월한 박근혜...부총리나.. 2 lowsim.. 2014/06/17 1,195
389086 [세월호 이야기] 정봉주의 전국구 들어보셨나요? 희망고문... 4 ... 2014/06/17 1,382
389085 구월동에 괜찮은 치과 있을까요? 5 .. 2014/06/17 3,417
389084 쓴맛나는 무우 어찌할까요 3 무조림 2014/06/17 5,076
389083 재산 손실? 얼마정도 손실보셨나요? 5 .. 2014/06/17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