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체이탈’ 가능하다는 여대생 ‘뇌’ 분석

호박덩쿨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4-03-19 10:52:58

유체이탈’ 가능하다는 여대생 ‘뇌’ 분석


다시 말하지만 유체이탈을 과학자들이 부정 하는건 어떤 과학적 근거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고 과학자들은 예수 제자 ‘도마’처럼 사실만을 믿기때문이죠


하지만 영계(scenario)는 주체의 세계입니다


주체의 세계인 씨나리오(scenario)계에서 객체의 세계인 인간들에게 그 실존이 낱낱이 헤처
진다면 그것을 어찌 주체의 세계라 할수 있겠습니까? (spoil 스포 되면 솔까 영화 재미없음)


우리가 사는 물질계인 세상은 연극같으면 무대 안에서 펼쳐지는 '기획된 연출'이라고 보며는
되겠습니다 무대 뒤편 씨나리오(scenario)계에는 연출자와 감독과 아직 출연하지 않은 배우들이존재하는 곳이구요 
(※ 이 배우들은 부모들의 정자 +난자의 합성을 통해 무대 안으로 출연하게 돼는 것이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이


무대 안은 물질계는 메커니즘(mechanism)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돌아가고 반면에 연출자와 감독과 아직 '출연하지않은 배우들'이 존재하는 씨나리오(scenario)계는씨나리오(scenario) 그 자체인 시(詩poem)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이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 겁니다


그래서 과학적 메커니즘(mechanism) 사고로는 시(詩poem)적 세계이거나 또는 그 현상 하나인유체이탈을 인정할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과학적으로는 유체이탈 같은 영적인 현상을 부인할수밖에 없는겁니다


하지만 연출자나 감독자는 무대 안인 메커니즘(mechanism) 세계를 기획 설계한자임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을 훤히 들여다 볼수 있는 것입니다 또, 간섭할수도 있지만 그렇게되면 씨나리오가 확 바뀌거나 하기 때문에 거의 안합니다


또, 그래야 배우들도 배역에 전념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보는 관객들도 재미가 있을테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 세상에서 횡행하는 온갖 악이나 악행들을 모른다는것은 아닙니다 
가령, 말세가 되면 종교인들이 타락한다든지 정치에서는 거짓과 사기 조작이 횡행한다든지
다 알고 계셔요. 국민의 과반수가 독재자를 사랑 숭배한다는 사실까지 하나도 빠짐 없이요!


그러므로 이땅에서 고난받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파이팅요 (끝)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316601018&wlog_sub=nvt_0... ..

IP : 61.10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3.19 10:53 AM (61.102.xxx.83)

    흠냐냐..........

  • 2.
    '14.3.19 11:13 AM (121.129.xxx.19)

    성직자와 정치는 항상 부패 했었고 종교 테두리 안에서만 살아가고 있는 우물안의 개구리들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30 낼 점심 소풍도시락 김밥재료 준비요^^ 6 피크닉맘 2014/05/20 2,071
380829 녹색당 고리.월성폐쇄 1인시위 8 녹색 2014/05/20 948
380828 박원순 -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관훈토론 전체보기 2 오마이뉴스 2014/05/20 1,835
380827 50대여성 멘토 3분에게 좋은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9 이시국에 죄.. 2014/05/20 3,012
380826 이건 무슨 꼼수일까요? 2 편향선관위 2014/05/20 1,097
380825 아주 멋진 대구 아짐의 일갈 그리고 부탁 9 우리는 2014/05/20 2,221
380824 (닭 싫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 1 영화녀 2014/05/20 620
380823 온라인으로 구매한양산 백화점서 as 4 가능한가요?.. 2014/05/20 1,329
380822 뉴욕타임스 박근혜 담화 보도 light7.. 2014/05/20 1,112
380821 금소원, "정부 기관, 세월호 화물 피해 책임 서로 떠.. 2 2014/05/20 935
380820 박그네가 왜 두환이 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친근함의 이유는 뭔가요.. 6 현대사 2014/05/20 1,741
380819 초등 영어 wrting첨삭 지도 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2 좋을까요? 2014/05/20 1,120
380818 문재인의원 특별성명 전문입니다. 29 ... 2014/05/20 2,429
380817 '즐겨라 대한민국!' 대한축구연맹과 홈플러스에 전화했습니다. 24 청명하늘 2014/05/20 3,330
380816 YTN 돌발영상 무소불위의 정몽준 반말 10 샬랄라 2014/05/20 2,142
380815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세우실 2014/05/20 846
380814 용혜인 학생이 구금되어 있는 은평경찰서와 통화했습니다. 29 델리만쥬 2014/05/20 4,445
380813 청국장 띄울 때 맥주효모 넣어도 될까요? 1 청국장 2014/05/20 1,209
380812 포스터관련~ 원순후보 캠프에 전화했어요 방금 통화내용입니다 14 연필 2014/05/20 2,560
380811 [개 키우시는 분들]제발 부탁 드립니다. 15 제발 2014/05/20 1,916
380810 어제 제안드렸던 바른언론 광고상품목록입니다. 13 슬픔보다분노.. 2014/05/20 4,309
380809 오늘 jtbc 뉴스 사복경찰 유가족 미행 사찰건 나올까요? 12 *Carpe.. 2014/05/20 1,853
380808 한강다리는 괜찮을까요? 2 불신 2014/05/20 972
380807 박영선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 청와대 포함돼야".. 20 .. 2014/05/20 1,978
380806 "아이들에게 구명조끼 입혀야 해요"........ 21 세월호 2014/05/20 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