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수 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궁금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4-03-19 07:41:03

그동은은 향수를 바를때 양쪽 귀 뒤쪽으로 직접 뿌렸는데 이렇게 바르는게 아니라네요..

 

양 손목에 뿌리고 그걸로 양쪽 귀 뒤를 발라야한다는데 그런가요?

 

손목에 바른 후바르면  손목에만 향이 많이 남고 정작 목쪽으로는 바를것이 없더라구요.

 

여러분들은 향수 어떻게 뿌리시나요?

 

그리고 저녁에도 향이 좀 남으려먼 하루 몇번 뿌리는것이 좋은가요?

IP : 115.2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ulse
    '14.3.19 8:33 AM (202.156.xxx.10)

    제가 예전에 향수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받은적이 있어요~ (아주 고가의 유명한 회사의 교육이라 믿을만한 소스입니다)

    Pulse가 있는부분에 바르는게 향이 오래 지속된다고~ 그리고 향수는 최장 4-5시간이면 향이 사라지는것으로 여기니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이렇게 뿌리는게 좋데요.. (4-5시간 지속되지 않는 향수도 많아요~ 저렴한 향수들중에 한번에 확~향이 나다가 훅 사라지는..)

    바르는 부분은 보통 손목와 무릅 뒤, 목 양옆에..

    저는 향수보다 천연 성분으로 만든 바디크림을 쓰는데요.. 은은한 향이 오래가서 좋아요~

  • 2.
    '14.3.19 8:39 AM (112.153.xxx.137)

    향수 허리 아래에 뿌려주세요
    손목이나 귀뒤에 뿌리면 요즘은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민폐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스커트 입으시면 양 무릎
    바지는 발목
    냄새는 위로 올라올라오니 그정도만 해도 주위 사람들은 은은하게 느낍니다
    가끔 허리 뒤쪽에 뿌려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 3. ㅇㅇ
    '14.3.19 8:59 AM (175.199.xxx.61)

    저는 머리가 길어서 머리 들고 목뒤에 한번 뿌리구요. 양손목에, 여름에는 손을 자주씻으니깐 조금 윗쪽으로 뿌리고.
    스커트 입으면 스커트 살짝 들어서 무릎윗쪽으로
    그리고 입고나갈 옷 주루룩 늘어놓고 전체적으로 한번 뿌려줘요.
    지금까지 향수냄새 진하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어요. 물론 그렇게 진한 향이 나는 향수를 안쓰기도하지만요...

  • 4. 저도
    '14.3.19 9:05 AM (68.49.xxx.129)

    윗님처럼 옷장에 아예 주르륵 뿌려놓고 옷장 닫아놔요. 그럼 옷입고 나갈때 그렇게 진하지도 않고 따로 몸에 안뿌려도 되더라구요.

  • 5. ..
    '14.3.19 9:11 AM (211.10.xxx.234)

    저는 아침에 샤워하고 깨끗한 맨몸에 뿌려요. 몸의 아랫쪽-주로 무릎부근에요.
    그러면 종일 향이 아래에서부터 조금씩 올라와서 은은하니 좋아요.
    옷이나 머리같은데 뿌리면 향이 변하고 옷감에도 손상이 온다고 해서
    맨몸에 뿌려요...

  • 6. .....
    '14.3.19 10:39 AM (222.108.xxx.61)

    스커트 입으시면 양 무릎 뒷쪽
    바지는 발목 2222222222

    이게 가장 남들에게 민폐 안 끼치면서 은은한 향이 나요..
    상체쪽은 본인은 못 느끼는데 향이 너무 강한 경우도 있거든요..
    무릎뒤나, 발목이 걸으면 살짝살짝 향이 퍼져서 멋져요.

  • 7. ...
    '14.3.19 10:45 AM (125.128.xxx.116)

    전 화장솜에 한번 스프레이 한 다음 화장솜을 귀뒤, 손목에 묻혀요. 그리고 화장솜은 가방에 하나씩 넣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46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런사람 싫다, 어떤게 있으세요? 16 싫다 2014/03/26 2,599
363845 엉엉엉..... 지금 말이죠.... 8 엉엉 2014/03/26 2,662
363844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요 3 한자 2014/03/26 740
363843 돈 좀 있다고 유세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세요? 15 동네의 싫은.. 2014/03/26 4,045
363842 [부동산전문가급질]에이전트수수료 부동산지식인.. 2014/03/26 584
363841 바비브라운 볼터치 브러시 부드럽나요? 2 궁금이 2014/03/26 1,391
363840 재미없는 남자가 제일 '갑'인거같아요 7 77 2014/03/26 6,074
363839 초등학생 과학탐구대회에서요?--전자통신 2 강캔디 2014/03/26 1,588
363838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상처를 주네요. 5 ... 2014/03/26 3,174
363837 학부모 상담할 때 안 좋은 얘기 57 에휴 2014/03/26 17,129
363836 정몽준 "지하철·버스, 첫차~오전 7시 200원 할인&.. 16 샬랄라 2014/03/26 2,923
363835 매일 아침 1시간 일찍 출근하는데 오늘은 쑥 뜯었어요. 5 37세 직장.. 2014/03/26 2,059
363834 살면서 천재급 인재들 보신적 있으신지 29 t 2014/03/26 14,453
363833 층간소음 어디까지 견뎌야할까요? 9 Wiseㅇㅇ.. 2014/03/26 2,248
363832 서울 8억 아파트 매매 계약해요. 6 복비 2014/03/26 4,695
363831 팔지주름 심해서 필러 시술받고픈데.. 12 얼굴 2014/03/26 5,058
363830 이 실비보험 바꿔타야 될까요? 3 궁금이 2014/03/26 984
363829 "천안함 폭침 못 믿겠다고 했더니 입국 거부".. 1 샬랄라 2014/03/26 1,332
363828 김용판이 과거에.. 대구 달서경찰서장이었다는.. 1 대구개구리소.. 2014/03/26 929
363827 ‘채동욱 뒷조사’ 요청한 청와대 처벌 않기로 가닥 3 세우실 2014/03/26 1,078
363826 산부인과쪽에서 근무 하셨던 분 혹시 계신가요...도움 좀 주세요.. 3 ... 2014/03/26 2,192
363825 이럴경우 소개비를 줘야할까요? 4 뚜쟁이 2014/03/26 1,447
363824 [좋은소식] 5억 황제노역 중단, 재산 압류 징수 가능 손전등 2014/03/26 900
363823 외환크로스마일카드 궁금해요 4 떠나요 2014/03/26 1,514
363822 4대惡 불량식품 없앤다더니 "푸드트럭 위생관리 어렵다&.. 1 에그 2014/03/26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