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소개팅 주선 할까말까 하는 글보니 저 또한 소개팅을 해줄까 말까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조건 이런건 비슷한 상황이고 (지극히 평범한 수준)
둘 다 크리스천인데, 믿음이 좋구요.
무엇보다 한 번 서로 만나게 해줄까 하는 이유는 생김새가 비슷해요.
제 생각인지는 몰라도 둘이 붙여놓으면 남매 느낌 날 거 같은...
근데 남자가 키가 조금 작아요 (160대 후반)
여자는 150대 후반...
여자애한테 너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 있는데 한번 보면 어떨까 얘기할까 싶다가도...
남자가 그리 잘생긴 편은 아니라서 비슷하다고 해서 봤는데 기분상해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