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슷하게 생긴 남녀 지인..소개팅 해줘야 할까요

^^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4-03-19 03:13:56

아래 소개팅 주선 할까말까 하는 글보니 저 또한 소개팅을 해줄까 말까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조건 이런건 비슷한 상황이고 (지극히 평범한 수준)

둘 다 크리스천인데, 믿음이 좋구요.

무엇보다 한 번 서로 만나게 해줄까 하는 이유는 생김새가 비슷해요.

제 생각인지는 몰라도 둘이 붙여놓으면 남매 느낌 날 거 같은...

근데 남자가 키가 조금 작아요 (160대 후반)

여자는 150대 후반...

 

여자애한테 너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 있는데 한번 보면 어떨까 얘기할까 싶다가도...

남자가 그리 잘생긴 편은 아니라서 비슷하다고 해서 봤는데 기분상해할까봐.

 

 

IP : 211.201.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4.3.19 3:17 AM (58.140.xxx.106)

    분위기가 비슷해서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 보세요^^

  • 2. ..
    '14.3.19 3:31 AM (175.253.xxx.203)

    그냥 잘 맞을 것 같다고만 해주세요

  • 3. ---
    '14.3.19 6:20 AM (217.84.xxx.3)

    닮았다는 말 구지 할 필요 없죠.

  • 4. 2세를 위해 반대
    '14.3.19 7:30 AM (116.36.xxx.179)

    둘다 작으면 2세는 작을 확률이 아주 높아요
    살아가면서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거에요

  • 5. ...
    '14.3.19 7:59 AM (121.181.xxx.223)

    키도 키지만 생김새도 비슷한 사람보다 다른 사람이 낫지 않나요? 2세를 생각하면..

  • 6. 사람은
    '14.3.19 8:04 AM (14.32.xxx.97)

    무의식중에 본인과 닮은 얼굴에 호감을 느낀다죠.
    갑자기 옛날에 노영심과 변진섭 같이 다니면 남매같았던 기억이 ㅎㅎㅎㅎㅎㅎ

  • 7. ....
    '14.3.19 8:25 AM (121.181.xxx.223)

    아니에요..본인과 다르게 생긴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던데요? 솔직히 같은종족?보단 다른종족?과 2세를 만들어야 좋은 유전자가 나오기 쉽다매요...

  • 8. 원글이
    '14.3.19 1:30 PM (211.201.xxx.138)

    예전에 EBS에서 실험을 했는데,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 사진을 컴퓨터로 남성처럼 변형해놓고서
    끌리는 이성을 사진으로 찾게 하는 실험이 있는데
    한 10명 남짓한 대상자들이 모두 자신의 사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상의 남성에게 가장 높은 호감을 표시하더라구요.


    한 번 소개팅 의사 확인하고 추진해봐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777 정청래 의원 트윗 28 안철수지지자.. 2014/04/08 2,145
367776 <단독> 현직 국회의원 염전에도 '노예' 있었다 샬랄라 2014/04/08 389
367775 위메프에서 가구구입해도 배송문의는 해당업체에다 따로해야하나요? 1 말랑카우 2014/04/08 377
367774 님과 함께라는 프로 넘 웃겨요ㅋㅋㅋㅋ 3 dd 2014/04/08 1,824
367773 원글 삭제했습니다. 42 나도 힘들어.. 2014/04/08 4,134
367772 조선족여인과 영감탱이.. 5 만리장성 2014/04/08 3,116
367771 지금 뭐하세요?^^ 6 '00' 2014/04/08 669
367770 입가만 유난히 트는데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1 피부 2014/04/08 863
367769 엉덩이가 너무 아프네요 ㅠㅠ 왕왕천재 2014/04/08 475
367768 안쓰는 볼펜이나 샤프들 어디다 버리세요? 2 볼펜 2014/04/08 1,382
367767 경제적 무능이 이혼사유가 되나요? 7 문의 2014/04/08 1,987
367766 자살기도 국정원 직원, '최근 기억'만 상실 12 샬랄라 2014/04/08 1,369
367765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때 82cook.. 2014/04/08 674
367764 초1 남아 친구들과 밀치고 밀고 레슬링하는 것... 1 ... 2014/04/08 618
367763 육아 휴직 후 이직 할 때 이력서에 써야 하나요? 2 포로리 2014/04/08 1,714
367762 아동학대 다들 감시자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3 ---- 2014/04/08 771
367761 영등포역이나 문래역 근처 요가학원 궁금 2014/04/08 1,879
367760 이정서 번역의 새움출판사 이방인... 로쟈가 비판했네요 47 사이렌 2014/04/08 9,714
367759 드라이클리닝 비용 아끼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스위트 2014/04/08 2,124
367758 선임병에게 맞고 음식물에 기도 막힌 육군 일병 숨져(종합) 7 세우실 2014/04/08 1,308
367757 세탁기 집에 두개 놓고 쓰시는분들 계실까요? 10 ... 2014/04/08 2,258
367756 어렸을적 부모님을 웃기게 한 일 1 ... 2014/04/08 828
367755 플라잉뮤지컬 두리둥실 뭉게공항(어린이뮤지컬) 드림니다. 똥개 2014/04/08 264
367754 . 5 자주 해요... 2014/04/08 1,142
367753 새끼냥이 키우는데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ㅡㅡ;; 18 30대 후반.. 2014/04/08 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