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견미리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14-03-19 00:12:25
어떻게 중년에 저런 외모를 유지하는지..
아이돌보다 나요.. 타고났나봐요. 자기딸보다 예쁜듯..
IP : 49.143.xxx.1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3.19 12:13 AM (175.209.xxx.70)

    볼때마다 사기사건 먹튀 생각나서 안예쁨

  • 2. 공항에서
    '14.3.19 12:15 AM (99.226.xxx.236)

    수수하게 하고 있는 모습 본적있어요. 오래 되었네(10년도 더 전에)
    키가 많이 작더라구요. 그런데 얼마나 이쁜지, 깜짝이야! 했네요^^
    아직도 이쁘군요. 아마 지금은 튜닝 좀 했겠죠.

  • 3. 무슨 피부관리실인가
    '14.3.19 12:15 AM (59.7.xxx.184)

    본인이 운영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암튼 다른 건 모르겠고 관리 하나는 정말 짱인 것 같아요.
    노화와의 전쟁에서 선두에 서 있는 사람ㅎ

  • 4. 햇빛
    '14.3.19 12:15 AM (175.117.xxx.51)

    엥?견씨가 사기,먹튀했나요?

  • 5. 그게
    '14.3.19 12:31 AM (211.207.xxx.68)

    오히려 데뷔초에는 좀 수수한 얼굴이었어요. 일반인 삘 나는.
    성형도 했겠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한 스타일같아요.
    심혜진이나 이응경이나 그런 사람들이 시술 받을 돈이 없겠어요 ?
    그래도 아무래도 나이들면 쳐져 보이는데, 전인화나 견미리는 얼굴선이 단정해 보여요.

  • 6. 실물
    '14.3.19 1:18 AM (112.187.xxx.73)

    강남 한 빌딩 엘리베이터앞에서 봤는데 완전 민낯..

    우리 일행이 5명이었는데 나를 제외한 아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함
    키가 엄청 작고 민낯에 얼굴엔 작은 점들이..피부는 팽팽..
    그 분이 우리를 빤히 쳐다봐서 나도 봐주다가 알아봄..
    눈이 예쁜 배우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눈화장을 안해서 전혀 몰라봄

  • 7.
    '14.3.19 2:13 AM (58.236.xxx.201)

    견미리 저도 되게 독하게 보여요
    정도 없을것같음.

  • 8. ..
    '14.3.19 8:41 AM (220.124.xxx.28)

    난독증인지 긴머리로 봤네요..암 긴머리 이쁘지 하고 클릭..쿨럭.

  • 9. 실물봤는데
    '14.3.19 9:02 AM (211.36.xxx.56)

    15년전쯤 분당차병원에서 드라마찍을때 봤는데 이뻤어요 키는엄청 작은데 이쁘긴 하대요

  • 10. 저도
    '14.3.19 10:50 AM (50.166.xxx.199)

    견미리씨 여자임에도 잘생기게 예쁜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부모님, 남편과 함께 코스코 갔다가 엘리베이터 앞에 썬그라스 머리에 올리고 서있는 그분을 보고 그냥 장보러 온 아줌마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얼굴이 낯익어서 동네에서 마주쳤던 사람인가 하다가 어느 순간 그분인 줄 알게되었죠.
    그런데 드라마광이신 시어머님도 바로 옆에 계셨으면서도 전혀 몰라보시더라고요.
    화장도 안 하고 머리도 옷도 정말 그냥 동네 아줌마였고 후광이니 연예인이라 다르니 하는 건 하나도 못 느꼈네요.

  • 11. ...
    '14.3.19 5:28 PM (222.117.xxx.61)

    저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중년 배우 중 하나예요.
    아담한 사이즈라 나이 들어도 화면에 예쁘게 잡히는 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65 이 시간에 깨어 있으신분들?!! 11 궁금이 2014/03/31 1,365
365164 매운 음식 뭐 있을까요? 4 .. 2014/03/31 1,133
365163 세결여 재밌나요? 24 드라마 마니.. 2014/03/31 2,972
365162 혼자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2 ㅇㄹㄴ 2014/03/31 4,347
365161 제주에 7월28 ~ 8월 9일까지 숙소빌리고 싶어요~ 1 콧등에 폭탄.. 2014/03/31 1,239
365160 참좋은시절에서 30년째 집에 안들어온 아버지 3 꽃~ 2014/03/31 2,097
365159 강진농부 김은규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3/31 2,997
365158 새아파트로의 이사..어떨까요? 5 .. 2014/03/31 2,417
365157 남편이 밉고 죽고싶은 마음뿐 6 ㅠㅠ 2014/03/31 2,855
365156 이밤...지나간 달달한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18 홍차 2014/03/31 3,679
365155 영어 과외샘은 어떤기준으로 2 2014/03/31 1,153
365154 남편은 표면적으로...(칙칙한 글이니 패스하실 분은 패스) 3 헤어지고 싶.. 2014/03/31 1,682
365153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3 매워 2014/03/31 2,030
365152 허리부터 하체비만인 체형에 어울리는 코디 알려주세요~ 2 자유 2014/03/31 1,333
365151 갤노트2인데 발신번호 안뜨게 전화할 방법 좀요 1 2014/03/31 1,120
365150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 12 2014/03/31 3,631
365149 선 보고 왔는데 우울해서 뒤척뒤척 30 독거 2014/03/31 15,966
365148 학생이 부러운 이유가 2 ㄹㄴ 2014/03/31 1,042
365147 세결여 결말 좋아요. 2 세결여 2014/03/31 1,559
365146 문구점에서 아크릴거울 팔까요? 1 dma 2014/03/31 1,063
365145 제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여상사들 13 2014/03/31 2,804
365144 변호사.의사.교수.통역가...어느 공부가 제일 어려울까요??? 11 qwe 2014/03/31 4,798
365143 해외석사 졸업하기 얼마나 힘들어요? 썰좀 풀어주세요... 6 .... 2014/03/31 1,630
365142 드라마스페셜 영화같네요;;; 3 ㅠㅠ 2014/03/31 2,350
365141 세결여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잠시의 행복이었네요 1 심플라이프 2014/03/31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