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한 사랑은 헤어지고 나니

시간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4-03-18 23:58:16

깨달아 지네요

그 상황안에 있을때는

또는 헤어지거나 했을때는 가슴이 아프고 그랬는데

독점욕 소유욕때문에 그런거고

 

결국 사랑이란것도

상대방때문에 내안에 일어나는 감정을 사랑하는거지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이 진정 잘되고 행복하게 되길 바라는걸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서 느낍니다.

 

결국 연애란 감정을 소모하는 과정이고

사랑은 나중에 헤어진후에

알게 되는거네요

 

상대방이 진정 잘되길 바라는거....

IP : 211.21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3.19 12:11 AM (59.7.xxx.184)

    이별 후에야 통찰이 오는 것 같아요. 진정한 사랑이란 진심으로
    상대가 행복하고 잘 되길 바라는 것이라는 것, 그걸 미리 알았더라면
    상대가 옆에 있었을 때 어떤 기대도 없이 잘 해주었겠죠. 이별의 아픔이
    앞으로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657 복분자 구입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4 문의 2014/06/24 1,297
391656 고부갈등 관련 이중적인 어머니들의 태도 13 ㅁㅁㄴㄴ 2014/06/24 3,532
391655 내 카톡에서 이름이 없어진건 왜그러나요? 7 핸폰 2014/06/24 3,121
391654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18 안젤리나 2014/06/24 6,219
391653 영등포역앞에 스시로우,초밥뷔페집, 문 닫았나요? 1 00 2014/06/24 3,608
391652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6 국민티비 2014/06/24 1,347
391651 이번 인간극장은 몰입이 안되네요,, 5 2014/06/24 3,313
391650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간식 2014/06/24 1,124
391649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2014/06/24 2,372
391648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presen.. 2014/06/24 1,386
391647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ㅎㅎㅎ 2014/06/24 5,817
391646 피부미인이 진짜 최고네요. 48 피부미인 2014/06/24 20,080
391645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4 2,103
39164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4am] 문창극 반전 시나리오? lowsim.. 2014/06/24 954
391643 자식에게 '이것만은 절대 허용 못한다' 하는거 있으세요? 19 자식 2014/06/24 3,083
391642 (카툰) 친일의 열매 2 가뭄 2014/06/24 999
391641 여자들의 칭찬은 믿을만한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 4 어랏 2014/06/24 3,735
391640 2014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24 1,624
391639 글로벌 포스트, 권은희 사직 보도 뉴스프로 2014/06/24 1,089
391638 '관심병사'는 일제 군국주의 잔재 관심병사 2014/06/24 1,473
391637 인견사실 분들은 1 더워요 2014/06/24 2,545
391636 주니어 카시트 추천 좀... 9 짱찌맘 2014/06/24 3,801
391635 아이고 지현우씨 왜 치아교정을 해가지고.. 31 올미다 2014/06/24 47,632
391634 연애 하느라 정신 없는 딸 20 엄마 입장에.. 2014/06/24 6,030
391633 부동산 잘 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푸루루 2014/06/24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