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한 사랑은 헤어지고 나니

시간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14-03-18 23:58:16

깨달아 지네요

그 상황안에 있을때는

또는 헤어지거나 했을때는 가슴이 아프고 그랬는데

독점욕 소유욕때문에 그런거고

 

결국 사랑이란것도

상대방때문에 내안에 일어나는 감정을 사랑하는거지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이 진정 잘되고 행복하게 되길 바라는걸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서 느낍니다.

 

결국 연애란 감정을 소모하는 과정이고

사랑은 나중에 헤어진후에

알게 되는거네요

 

상대방이 진정 잘되길 바라는거....

IP : 211.21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3.19 12:11 AM (59.7.xxx.184)

    이별 후에야 통찰이 오는 것 같아요. 진정한 사랑이란 진심으로
    상대가 행복하고 잘 되길 바라는 것이라는 것, 그걸 미리 알았더라면
    상대가 옆에 있었을 때 어떤 기대도 없이 잘 해주었겠죠. 이별의 아픔이
    앞으로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375 김진표 맘에 안드는사람 없나요? 29 .. 2014/05/12 3,542
378374 사우디의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 '착한 냉장고' 1 우리도..... 2014/05/12 1,688
378373 자기들을 감.히.기득권이라 착각하는 게 문제 27 2014/05/12 3,033
378372 펌. 침몰하는 청와대 사진 3 퍼포먼스 2014/05/12 2,076
378371 잊지말고 생활화 하자는 의미로 가방에 노란색 스카프,손수건 달고.. 7 .... 2014/05/12 1,461
378370 중학생아이 진로체험학습을 국정원으로 간대요. ㅜㅜ 29 코까지막혀 2014/05/12 4,006
378369 김호월... 관심종자 한명 추가요... 4 지랄도 병이.. 2014/05/12 1,361
378368 늦은 밤, 부산지방엔 밤비가 하염없이 주룩 주룩~~~ㅠㅠ 7 oops 2014/05/12 1,528
378367 펌. 검은티 행동 티셔츠 판매 안내 2 검은 악마 2014/05/12 2,298
378366 이정렬, 선거무효소송 재판 않는 대법원 탄핵해야 9 전 판사 2014/05/12 1,428
378365 뉴욕타임즈 ' 세월호 대참사' 전면광고 나왔어요 16 세월호 2014/05/12 7,362
378364 빕스 50프로... 8 빕스 2014/05/12 4,443
378363 세월호 웃픈 용어사전.txt 4 참맛 2014/05/12 1,607
378362 이것이 해피아만의 문제일까요? 1 박증패망 2014/05/12 714
378361 이번엔 정몽준, 부인에게 지역구 공천하겠다 발언 논란... 20 ... 2014/05/12 5,587
378360 [편지] 엄마가 지옥갈께 딸은 천국에 가 16 엄마의 마음.. 2014/05/12 4,397
378359 투표를 통한 심판 가능할까요?ㅜㅜ 33 지나 2014/05/12 2,173
378358 현명하게 수비 줄이기란.. 1 소금방정 2014/05/12 1,075
378357 이제는 스스로가 팩트체커가 되어야 되겠군요. 3 .... 2014/05/11 1,124
378356 북미거주하시는 엄마들께 아이교육 질문드립니다.. 14 nonema.. 2014/05/11 2,232
378355 잊혀지지말아야할텐데..., 9 두리번 2014/05/11 891
378354 [단독]검찰 “해경, 진입했으면 다 살릴 수 있었다” 7 지오2 2014/05/11 2,280
378353 노트북좀 봐주세요 5 컴맹 2014/05/11 1,080
378352 여자분들 평균 몇세까지 일할까요? 5 살찐다 2014/05/11 2,544
378351 박효신의 이노래 들어보셨나요?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 생각이 나네.. 3 슬픈 나라 2014/05/11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