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에 뉴발란스운동화사러 퇴근길에 들렀는데 십분만에 코트 세벌 치마 한개사버렸음
그렇다고 운동화를 안샀나?
샀음 --;;;;
삼십분만에 쇼핑백 다섯개들고 나오는데 뭐에 홀린듯하네요
근더 코트 두벌이 같은가게, 또다른코트한개와 치마 한개가 같은 가게였죠
아울렛이라서
여기분들은 비싸지않다 하시겠지만 저기준으론 얼떨떨해요
내가 약간 정신나간듯ㅎㅎ
엣마크 코트 두개 24만원 , 오스본 코트와 스커트가 합쳐서 19만원, 뉴발신발 49000원줬어요
근데 오스본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2001아울렛에 있는데 전 여기옷 매우 자주 사요 취향이 약간 키이스, 비씨비쥐 이런 분위기인데 거기는 다 넘 비싸서요
오스분이 약간 그 분위기인데 가격은 많이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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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사러갔다가 옷을 네벌이나
에구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4-03-18 23:35:21
IP : 223.62.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뻐서
'14.3.18 11:58 PM (61.79.xxx.76)샀으면 잘 입으면 돼요.
옷은 의외로 생각없이 갔다가
더 잘 사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 옷들 몇년간 잘 입게될거예요.2. 경축 쇼핑
'14.3.19 12:24 AM (68.98.xxx.191)그런 의외성이 매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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