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선물 대박이예요..!

.. 조회수 : 8,859
작성일 : 2014-03-18 22:53:34
완전 소름 돋아요..!!!!!
소리지르며.봤네요
IP : 39.7.xxx.7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측불가네요
    '14.3.18 10:54 PM (182.216.xxx.141)

    실시간 방송이라는데 작가 대단해요~
    오랜만에 드라마같은 드라마 보는듯...

  • 2. 마지막
    '14.3.18 10:54 PM (182.218.xxx.68)

    아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ㅇㅁ
    '14.3.18 10:56 PM (211.237.xxx.35)

    실눈뜨고 보다말다 해서 제대로 못봤는데 ㅠㅠ
    이보영이 핸폰 불빛으로 비춰서 본게 뭔가요..
    혹시... 시체?들? ㅠㅠ

  • 4. 소름..
    '14.3.18 10:56 PM (175.223.xxx.135)

    마지막 장면 뭐예요..ㅜㅜ
    스...으..윽...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가겠어요..ㅜ
    근데 정말 재미있네요.
    누가 진짜 범인일지..아직도 모르겠어요..

  • 5. ㅇㅇ
    '14.3.18 10:58 PM (180.68.xxx.99)

    샛별이랑 친구 사진이 도배가 ㄷㄷㄷㄷㄷㄷ
    진짜 이렇게 무섭고 심장 떨리는 장면 첨인거 같아요

  • 6. 헉 ㅠㅠㅠ
    '14.3.18 10:58 PM (175.223.xxx.124)

    너무 무서워요.
    소리 꺅 질러서 남편이 더 놀랐어요;;

  • 7. ...
    '14.3.18 10:58 PM (39.120.xxx.193)

    소파 구석에서 남편 끌어안고 손가락 물어뜯으며
    봤어요.
    손에 이빨자국 남았네요.
    심장이 쫄깃

  • 8. 와~
    '14.3.18 10:58 PM (14.37.xxx.14)

    진짜 엔딩 무서웠어요.
    벽에는 샛별이 사진들로 도배해놓은것 같던데. 그리고 줄이며,장갑,화확약품등 시체를 처리할때 도구들 같아요.

  • 9. ㅇㅁ님
    '14.3.18 10:58 PM (182.218.xxx.68)

    마지막 후레쉬로 비춘건 샛별이였어요. 샛별이 엄청나게 스토커처럼 찍은사진

  • 10. 무서워용
    '14.3.18 10:59 PM (211.178.xxx.234)

    무서워 죽겠네요 ㅠ 벽에 샛별이 사진들이 있었어요 청테이프랑 락스통 같은거랑 ㅠ

  • 11. 진홍주
    '14.3.18 10:59 PM (221.154.xxx.188)

    처음으로 제대로 봤다 호러물 보는 기분이었어요

    결국 모든 사건의 시발점은 무진사건 같고요
    무진사건이 풀려야 꼬였던 운명이 제자리로 돌아갈것 같아요

  • 12. ㅇㅁ
    '14.3.18 11:00 PM (211.237.xxx.35)

    헉 그렇군요......... 전 시체인줄 알고 눈도 못떴는데 ㅠㅠ

  • 13. 원글
    '14.3.18 11:00 PM (39.7.xxx.73)

    마지막에 골룸처럼 문 열때 완전 무섭..!!

  • 14. ..
    '14.3.18 11:00 PM (218.38.xxx.86)

    밧줄도 잔뜩 ㅇㅇㅇㅇ

  • 15. ㅎㅎ
    '14.3.18 11:01 PM (119.67.xxx.233)

    문구점주인 연기 진짜 오버하나도 안하도 소름돋네요
    강성진은 넘 오버해서 하나도 안무섭더니..

  • 16. 핸드폰 불빛
    '14.3.18 11:02 PM (220.77.xxx.185)

    벽에 한가득 샛별이 사진, 한쪽벽면 밧줄 걸려있고, 바닥엔 테이프 여러개 락스병같은 플라스틱병들,

    '문방구 아저씨가 정리를 잘하는구나' 하면서 봤어요.^^

  • 17. 무서워용
    '14.3.18 11:02 PM (211.178.xxx.234)

    맞아요 ㅠㅠ 마지막에 스윽 문열면서 끝날때가 젤 무서웠어요
    하필 마지막 장면도 그렇게 끝나는 ㅠ

  • 18. 간떨어질뻔 ㅠ
    '14.3.18 11:02 PM (112.149.xxx.158)

    완전 무서움

  • 19. ㄷㄷㄷ
    '14.3.18 11:03 PM (222.232.xxx.110)

    간 떨어질것 같아요
    요즘 꿈자리가 뒤숭숭하다는...

  • 20. 원글
    '14.3.18 11:04 PM (39.7.xxx.73)

    검색하다봤는데
    진짜 10년전.그 사건의 범인은.대통령아들인가봐요
    10년만에 들어왔다더니만....

  • 21. 월요엔 신의 선물 수요일엔 쓰리데이즈
    '14.3.18 11:04 PM (112.149.xxx.158)

    sbs드라마 요즘 대박이에요.
    아직도 소름이

  • 22. 항상행복
    '14.3.18 11:06 PM (121.167.xxx.89)

    정말 대박이에요♥
    끝이 정말 너무 궁금해요!!!

  • 23. ㅡㅡ
    '14.3.18 11:09 PM (125.178.xxx.26)

    범인역 배우, 예전 아역배우죠?

  • 24. ㅇㅇ
    '14.3.18 11:10 PM (180.68.xxx.99)

    그런데 그 다빈치라고 한지훈한테 메일 보낸건 자기 아버지 이야기였던거죠 .기동호얘기가 아니라
    엄한 사람을 범인으로 잡아 넣었다고..

    십년전에 샛별이 아빠가 맡았던 사건의 피해자나 범인 가족들이 여기저기 있을것만 같은 느낌...
    김수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뭔가 연관이 있을거 같고..

    진짜 작가님 대박..

  • 25. ㅌㅌ
    '14.3.18 11:12 PM (180.68.xxx.99)

    나인 볼때 종이에 몇번 뒤로 갔나 몇년인가 쓰면서 봤다더니
    신의 선물은 인간 관계또 그리면서 봐야 할거 같아요 .ㅋ

  • 26. ㅇㅇ
    '14.3.18 11:17 PM (180.68.xxx.99)

    인물 관계도 ㅡㅡ
    뭔가 거대하게 씨줄과 날줄이 엮여있는 기분이에요..

  • 27. 진홍주
    '14.3.18 11:27 PM (221.154.xxx.188)

    오토바이 동호회 나온것 보고 문득 대통령아들이 폭주족같은
    오토바이 동호회 리더겸 물주고 사건의 범인들과 남편으ㄹ
    연결된 사람들이그 일당들 아닐까 그런 뻘 생각이 들었어요

    만화나 영화보면 이런 애들이 꼭 여자가지고 사고를 치거든요
    같이 저질르던 시체를.은폐하던 그리고 만만한 한 사람이 죄를
    옴팡 뒤집어쓰고 신의 선물 보면서 오만가지 잡 생각 하고있어요

  • 28. 헐!
    '14.3.18 11:38 PM (1.228.xxx.48)

    하나도 안 무섭게 본 나는 뭔가?
    여자도 아닌가벼 ㅠㅠ

  • 29. 작가가 엠비씨
    '14.3.18 11:39 PM (222.119.xxx.214)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오래했다고 들었는데 시사교양을 한 경력이 있어서 인지 머리가 좋아요.
    아주 똑똑하게 드라마를 쓰네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 딸 서영이.. 신의 선물 까지 이보영이 드라마 선택 잘하네요.

    시청률도 기황후가 워낙 잘나가고 있는 타이밍에 들어가서 그렇지
    9.6프로 정도면 나쁜 시청률도 아니구요.
    한회가 끝나고 다른회가 시작할때마다
    시청률이 0.7프로 정도 오르는 드라마니

    팍 터지진 못해도 서서히 뒷심이 오르길 바래야죠...
    이 드라마는 기사 하나를 내도 꼬리글이 순식간에 오백개이상은 기본

    시청자를 긴장시키고 쪼으는 맛도 있고
    어두운것 같아도 간간히 희망적인 메세지나 코믹적인 부분도 있고
    강약 조절도 상당히 잘하죠.
    생각할수록 기특한 드라마예요.

  • 30. ㄹㄹ
    '14.3.19 12:04 AM (180.68.xxx.99)

    뮈 하나 풀리고나면 복선 서너개 던져주고감 ㅋㅋ

  • 31. 범인이..
    '14.3.19 12:04 AM (121.130.xxx.96)

    육남매 큰오빠라네요
    낯이 익더라구요 ㅎㅎ

  • 32. ㅠㅠ
    '14.3.19 1:48 AM (182.222.xxx.219)

    육남매 큰오빠 꽃미남이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는지...ㅠㅠ
    그래서 더 무섭긴 하네요. 리얼리티도 느껴지고.

  • 33. 댓글달러 로그인~
    '14.3.19 10:27 AM (125.177.xxx.200)

    완전 매일 매일이 영화갔아요~~~
    들었다 놨다~
    뭐하나 허투루 흘릴게 없이 긴장감 짱!!!
    저도 동호회사람들이 뭔가 묶여있고 대통령아들이 뒤에 있을듯해요~~
    꺄~악 일주일을 우찌 기다릴지...

  • 34. 댓글달러 로그인~
    '14.3.19 10:27 AM (125.177.xxx.200)

    갔아요→같아요...
    지가 넘 흥분을..ㅎㅎ

  • 35. 웬만해선
    '14.3.19 10:51 AM (121.186.xxx.147)

    웬만해선 놀라거나 울거나 하면서
    드라마 보진 않는데
    흰머리 제법 돋는 나이에 가슴쫄깃거려
    화면을 제대로 못보면서 드라마를 보네요
    ㅎㅎㅎㅎ
    오늘 생각해보니 쫌 우습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 36. ..
    '14.3.19 11:13 AM (211.224.xxx.57)

    문방구주인은 화엄경에 나왔던 오태경예요. 찾아보니 육남매에도 나왔었네요.

  • 37. 새별
    '14.3.19 4:46 PM (221.148.xxx.2)

    샛별이 친구요... 강아지 맡아주던... 그 아이 며칠째 학교 안나온다고 한 것도 복선이었어요~ㅠㅠ

  • 38. 찬란
    '14.3.19 4:50 PM (175.117.xxx.51)

    근데 워낙에 스릴러물에 많이 나오는 장면이라 좀 식상...마지막에 문이 살짝 열리는 것 같던데요..아닌가요?

  • 39. 찬란
    '14.3.19 4:52 PM (175.117.xxx.51)

    내가 너무 나이를 먹었는지 하나도 안무섭더라고요....드라마는 가공이라 그런지..현실이 더 무섭고 징그러움....아무렇지 않게 속이고 등쳐먹고 죽이고..

  • 40. 111
    '14.3.19 5:59 PM (124.199.xxx.102)

    불꺼진 방이라 더 무서웠던것 같아요.

    문을 드드득 열면서 문구점 주인이 안을 쳐다보는것과 그 소리에 폰후레시만 켜서 방을 보고 있던

    샛별엄마가 문쪽으로 눈동자만 돌리고 쳐다보면서 끝나는 장면이후덜덜 했네요.

    근데 혹시 문구점 주인이 영화 알포인트에 막내병사? 마지막 눈다친 병사로 나온 배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536 회계사얘기를 보니까 예전에 7 asdf 2014/06/18 3,412
389535 명동 인사동을 전주한옥마을 관광 2014/06/18 1,013
389534 영등포역 근처 오늘 왜이렇게 하늘이 뿌옇나요 2 영등포 2014/06/18 1,049
389533 불교에서 말하는 '식' 이란? 8 불교철학 2014/06/18 2,431
389532 카피옷 파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5 카피옷 2014/06/18 3,585
389531 [국민TV 6월18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lowsim.. 2014/06/18 754
389530 야당, 문창극 낙마자신, 그다음 김기춘 이병기국정원장으로 타깃옮.. 3 집배원 2014/06/18 1,189
389529 고용보험을 못 타게 되었어요ㅠ.ㅠ 방법이 없는지? 4 박날 2014/06/18 2,243
389528 혹시 해몽 가능하신분 있나요? 벌레꿈 3 ... 2014/06/18 2,279
389527 출국금지 시켜야해요. 8 ... 2014/06/18 1,796
389526 野 '문창극 낙마 자신'..김기춘·이병기 타깃이동 6 탱자 2014/06/18 1,335
389525 옛날에... (심장 약한 분들, 임산부들 클릭 금지) 20 건너 마을 .. 2014/06/18 4,470
389524 6.25전쟁때 북한에서 엄마가 남쪽으로 내려오셨는데요 12 동그라미 2014/06/18 2,266
389523 벌룬소매 면 남방은 다림질 어떻게 할까요? 4 sial 2014/06/18 1,757
389522 멜라루카는 망한건가요? 5 또잉 2014/06/18 5,693
389521 문창극이 참 찌질하다 4 찌질이 2014/06/18 1,710
389520 닥아웃) 프라이팬 좀 골라주세요 11 요리조리 2014/06/18 1,756
389519 모 연예인 동생이 괴롭혀 자살한 이등병 이야기 28 국민티비 2014/06/18 15,942
389518 역시 이정도는 되어야 총리감이네요 2 그렇고말고 2014/06/18 1,313
389517 분양예정인데 남향 필로티 1층 봐주세요. 12 내생애첫집 2014/06/18 4,760
389516 문‘참극’의 배후, 7인회와 ‘서울고 마피아’ 14 이기대 2014/06/18 2,448
389515 이사, 학교 문의 새부대 2014/06/18 804
389514 교원책사서 수업하시는분요 1 조언 부탁드.. 2014/06/18 3,563
389513 또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막아야겠기에 병든 몸과 마음으로 나서고.. 4 세월호 2014/06/18 1,537
389512 40초중반 시작된 나이인데요.생리전증후군이 넘 심해요 9 살기힘들다 2014/06/18 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