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궁금했던거

질문 조회수 : 440
작성일 : 2014-03-18 20:41:44
밑에 고소득 연봉글도 그렇고 자주 보는 멘트가
"우리 남편 연봉이 ***이 넘는데 절대 풍족하지 않아요~
시댁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그냥저냥 사는거에요~"
이건데요

이런 멘트하는 당사자는 대체 얼마나 버는지, 또는 원래 얼마나 잘살았길래 그러는지 궁금해요

자기가 그것보다 더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원래 잘살던 집안 딸이라 씀씀이가 큰게 아니라면 (근데 잘사는 집안 딸이면 보통 지원이 있을텐데)

연봉 억을 무슨 근거로 그렇게 별거 아닌 취급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126.214.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아
    '14.3.18 9:04 PM (126.214.xxx.34)

    그래도 원래 자기 능력(처지)보다 나은 생활인거자나요..? (원래 연봉 일억 벌었거나 그런 부모 밑에서 산게 아니라면)
    그러면 그정도 레벨업에 만족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레벨업한데서 또 위만 보고, 자기를 레벨업시켜준 사람을 별거 아닌 취급하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아니면 그냥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로 이해해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677 고등 결석하면 담임이. 안좋나요 26 강박아이 2014/03/19 2,602
361676 안행부 내정자 강병규..생긴꼬라지가 수상하더니 4 손전등 2014/03/19 853
361675 홈쇼핑이나 백화점 직장으로 어떤지요? .... 2014/03/19 507
361674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반대표를 맡았는데요^^ 6 회장엄마 2014/03/19 1,985
361673 어린이집에서 티비보나봐요 17 속상해요 2014/03/19 2,846
361672 살고 계신곳 지금 꽃소식있나요? 지역통신 8 봄소식 2014/03/19 909
361671 이런활동을 하는 아이들도 있네요. chelse.. 2014/03/19 595
361670 핸드폰 신규가입 언제가 좋을까요? 2 핸펀 2014/03/19 2,043
361669 혹시 이 스카프 어디 것인지 아시나요? 봄처녀 2014/03/19 843
361668 인터넷 통신사 옮길때... 9 라일락 2014/03/19 1,206
361667 소기업 경리-회계-결산 생짜 초보인데 어찌 독학해야 힐까요? 2 어려워라 2014/03/19 2,082
361666 고민이 생길때마다 저는 2014/03/19 621
361665 큰딸이 아빠만 닮고 남편이 미움 1 이미자 2014/03/19 1,117
361664 교회 다니려면 돈 많이 드나요? 16 Wㅋ 2014/03/19 5,081
361663 신혼 이불 자꾸 사게되네요 2 푸른 2014/03/19 1,639
361662 kbs1 지금 강황나와요 웰빙 건강챙기시는분들 보세여~ 5 '' 2014/03/19 2,129
361661 머리 자른거 후회되요 2 바닐라 2014/03/19 2,261
361660 손석희뉴스 - 성공 보수 등 1천여만원 전달 확인 참맛 2014/03/19 1,286
361659 한국어 자격증 1 한국어 자격.. 2014/03/19 631
361658 진공청소기, 압력밥솥 추천 부탁드려요. 청소기와 압.. 2014/03/19 456
361657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돼요 6 열통터져 2014/03/19 3,902
361656 6세 여아가 속상하다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요 1 난감 2014/03/19 934
361655 초2여자아이 데리고 해외여행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9 하늘정원 2014/03/19 1,221
361654 프라다원단이 특별한가요? 3 원단 2014/03/19 2,652
361653 돌지난 딸이 아빠만 따르는데요.. 10 초보아빠 2014/03/19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