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재밌느니 어쨌느니 해도, 소재가 엄마뻘 되는 여자가
아들 뻘 이랑 바람나는 내용 아닌가요? 그걸 클래식이니
뭐니로 아무리 미화해도 불륜 조장 드라마라고 밖에는...
아무리 사회가 개방화됐니 어떻니 해도 내용이 썩 아름답지는 못하네요.
김희애나 유아인은 어쩌자고 이런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한건지
도덕성에 의구심이 들 지경이네요, 러쉬엔 캐쉬같은
사채 광고에 출연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재밌느니 어쨌느니 해도, 소재가 엄마뻘 되는 여자가
아들 뻘 이랑 바람나는 내용 아닌가요? 그걸 클래식이니
뭐니로 아무리 미화해도 불륜 조장 드라마라고 밖에는...
아무리 사회가 개방화됐니 어떻니 해도 내용이 썩 아름답지는 못하네요.
김희애나 유아인은 어쩌자고 이런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한건지
도덕성에 의구심이 들 지경이네요, 러쉬엔 캐쉬같은
사채 광고에 출연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런 논리라면 소설책은 왜 읽고 영화는 왜 보나요?
느와르,SF 다 현실에선 있을수 없는 말도 안되는
설정인데 눈막고 귀막고 사나요?
제 눈엔 선정성으로 얼룩진 값싼 상업 논리만 보이네요
느와르 sf를 어떻게 불륜미화 드라마와 비교하시는지?
옥소리씨를 엄청 이해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아무리 그래도 불륜을 저지른건 아름답다 하긴 무리네요.
아무리 종편이라지만 저런 소재의 드라마를 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선정성으로 얼룩진 값싼 상업논리 드라마 갑은
기황후 아닌가요?
표절드라마나 역사왜곡드라마도 나쁜데
불륜을 소재로 했다고 무작정 비난은 좀..
따뜻한 말 한 마디도 불륜드라마였고
아침드라마 필수메뉴도 불륜인뎁쇼?
막장사이코 암가네 오로라는 어떻구요?
불륜을 소재로 늘 사회비판적인 시각을 녹여내는
정성주작가님 작품을 좋아하는 저는 좀 억울한 기분이 드네요
사실 물어뜯으려면 역사 왜곡하는 기황후가 그 대상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청률 27%나 나온다고 역사 왜곡을 비판하던 목소리가 싹 덮였는데.
불륜 표절 역사왜곡 다 별로네요.
정성주작가가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 이런 부도덕한 소재는 거부감을 줄수밖에 없어요.
20년 연하야 오히려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동성애소재의 드라마도 잘 보시면서...왜들 그러지?
불륜이야 늘 태고적부터 있어온 인간사의 불행중 하나이고,
밀회라는 드라마 역시 우리가 사는 이 시대 흐름의 소재중 한장면 이죠.
이미 어떤 여배우는 17살 어린남성과의 스캔들로 신문지면에도 왕왕기사거리가 되기도하고
호스트빠가 생긴지도 이미 오래된 현실에 살고있잖아요...
굳이 이 드라마에 도덕적 잣대를 대기엔 모순적이네요...그러고 보니 세상이 참....
드라마 그냥 그렇게 보면 될 걸 무슨 도덕성 운운인건지.
82특성상 상간녀에게 남편 뺏기는 드라마라면 감정이입이라고 이해라도 해보건만 이건 완전 다른 영화인데 무슨-.-
싫으믄 안보믄 되는 거 아닌가요? 뭐하러 이런 글을 쓰는건지 당췌 이해 불가예요. 쩝.
드라마 할 시간 되서 그런건가 의구심 들더만 이젠 확신 드네요.
아주 밀회 깍아 내리려고 작정한 글들..으이구. 진상들.
부부가 오손도손 잘 먹고 잘 살면 그게 드라마가 되나요?
휴먼다큐멘터리도 아니고. 요즘 불륜이 흔할 거예요.
재미없으면 보지마세요
불륜드라마 불륜소재 책들 영화 넘쳐나지않나요
그걸 어떤식으로 풀어내는지가 작가의 역량이구요
그 수많은 문학 작품들의 주제가 대부분 불륜 아니던가요? 영화는 어떻구요?
그렇다면 그 모든 작품 역시 불륜 조장 쓰레기가 되는 것인가요?
남편 바람나는 얘기는 자기 남편 뺏긴것처럼 부들부들 화내고 욕하면서 보고 여자가 너무 연상인 얘기는 아들맘이 부듳부들 화나서 상상하기도 싫으니까 보지말라고 하는거? ㅋㅋ
문학상 수여 작가들 소설엔 불륜, 동성애 다 나오는데...
세계 어느 작가들의 작품에서 다룰 법한 주제들이죠.
저도 예술은 이해하는데 같은 또래의
김희애와 유아인을 멜로로 엮는 것에는
'구토'를 느껴요. 징그럽고 혐오스러워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는 불륜 아님 재벌캔디드라마밖엔 소재가 별로 없어요.
이젠..이런 것에서 벗어나서 스릴러물, sf 이런쪽으로 좀 바뀌었음 해요.
그리고..불륜도 어느정도 해야지, 원글님얘기대로 엄마아들뻘차이나는
나이에서 느끼는 특이한 성적쾌감을 예술 어쩌고 포장한다는 게 참..
전.. 아내의 자격도 보다 말았어요.
가정도 아이도 있는 남자가 무책임하게 현실도피, 벗어나고 싶어서 나이든 여자를 엿보고
사랑한다는 꼴이란...
예술이 뭐예요?
자기 주관적 표현 이죠.예술은 객관적이 아니죠.
원글님은 도덕성에 내용을 말하는거지 작품의 예술성 을 따지는게 아닌듯한데...
예술이란 장르 에 어떠한 도덕성도 무난하다면...여기 미친 일베충 이나 다를게무어람..
이미 불륜배우로 방송계쪽에선 낙인찍혔다해요
그래서 저런 역할들이 주로 들어오고 그 중에서 나름 괜찮은 작품을 고르는 거 같아요.
원글님 남들이 좀 답답해하지않나요?
드라마는 드라마지 에휴
을 빙자해서 본능의 배설 을 느낄수 있게 하기엔 나에게는 글쎄??????????
오글 오글
포스턴지 사진인지
둘이 머리잡고 바라보는 장면.
엄마와 아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쫌 이런 것 좀 안 만들면 좋겠어요.
현실과 환타지를 전혀 구분하지못하는
유아적 발상의 원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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