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총회때,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면 어울릴까요

초등학부모총회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4-03-18 19:25:43

아이가 초등고학년인데요

학부모총회때 가야하는데...헤어스타일이 고민이네요

오랜만에 학교출입이라....어찌해야하는지...

머리가 밑에 웨이브가 있고 좀 긴데요

길게 그냥 웨이브만 살리고 묶지않고 가느냐

아니면 밑으로 하나로 묶거나 할머니 쪽진머리처럼 목아래로 똥머리를 하고 가느냐(나름 고상한 분위기..ㅡㅡ)

어떤 헤어스타일이 상황에 어울릴까요?

IP : 122.34.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8 7:39 PM (211.237.xxx.35)

    ㅎㅎㅎ
    그냥 잘 어울리는걸로 하세요.
    총회 옷고민에 이어 헤어스타일 고민까지 ㅎㅎ
    아이 고3 될동안 총회 맨날 다녔지만
    옷고민 헤어스타일 고민 해본적 없는 저로서는 (그냥 평소 입는대로 입고 평소 머리대로;;)
    아 머리는 보통 그날 아침에 다듬으러 가요.. 그럼 드라이도 해주니까 ㅎㅎ
    이런 고민들이 약간 신기해요..풀어도 괜찮고 묶어도 괜찮고 원글님 잘 어울리게만 하세요..^^

  • 2. ...
    '14.3.18 7:48 PM (211.245.xxx.11)

    중2,고2 총회 다녀왔는데 저희지역은 다들 평범하게
    오시던데요. 오히려 멋부리고 온 사람이 촌스럽고
    눈에 띄는 상황이예요.
    그냥 깔끔하게 가세요.

  • 3. .....
    '14.3.18 7:55 PM (211.245.xxx.22)

    헉...전 이번에 초1 이라 총회는 첨인데 이렇게 까지 신경쓰고 가야하는곳인가요?
    물론 백이랑 신발은 어떻게 할까 고민은 했지만...헤어까지 미용실갔다 가야하는줄은 몰랐네요...

  • 4. ^^*
    '14.3.18 7:57 PM (112.150.xxx.4)

    저는 중학년 엄마인데요.

    고학년 어머님들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으셨고 헤어스타은 미용실 갓 다녀 온 느낌 날 정도로 하신 분도 없고
    묶으신 분도 있고 푸신 분도 있고 다들 깔끔하게 입으셨네요.

    머리 스타일보다는 옷의 컬러나 가방에서 신경을 많이 썼나 안썼나가 느껴지던데요. ㅎㅎㅎ

    저도 오늘 검은 자켓이었는데 ... 거의 무채색 입으시고 포인트로 스카프나 악세서리를 하셔서
    맨 뒤에 앉아 보니 졸업식장 느낌나더라구요 ㅎㅎ

    파스텔톤이나 비비드한 컬러 입으신 분께는 눈길이 화악~ 가더라구요.
    가방은 아시죠 .... 나 '채널' 이예요 ....총회 용으로 들고 오신 분들도 더러 계시구요.

    평소 캔버스 백이나 크로스백 즐기시는 분인데 ... 오늘만은 '채널'을 ㅎㅎㅎ

  • 5. ^^
    '14.3.19 1:08 AM (211.201.xxx.138)

    아무래도 신경쓰이겠어요. 엄마의 얼굴이 곧 자녀의 얼굴이기도 하니..
    일단 너무 튀지 않게 깔끔하게 하고 가시고 한번 분위기 보세요.

    좀 더 꾸미고 가야할 거 같다면 담번에는 좀 더..
    그럴 필요 전혀없었다..하면 담번에는 좀 더 편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546 불교에서 말하는 '식' 이란? 8 불교철학 2014/06/18 2,430
389545 카피옷 파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5 카피옷 2014/06/18 3,585
389544 [국민TV 6월18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lowsim.. 2014/06/18 754
389543 야당, 문창극 낙마자신, 그다음 김기춘 이병기국정원장으로 타깃옮.. 3 집배원 2014/06/18 1,187
389542 고용보험을 못 타게 되었어요ㅠ.ㅠ 방법이 없는지? 4 박날 2014/06/18 2,241
389541 혹시 해몽 가능하신분 있나요? 벌레꿈 3 ... 2014/06/18 2,274
389540 출국금지 시켜야해요. 8 ... 2014/06/18 1,792
389539 野 '문창극 낙마 자신'..김기춘·이병기 타깃이동 6 탱자 2014/06/18 1,334
389538 옛날에... (심장 약한 분들, 임산부들 클릭 금지) 20 건너 마을 .. 2014/06/18 4,468
389537 6.25전쟁때 북한에서 엄마가 남쪽으로 내려오셨는데요 12 동그라미 2014/06/18 2,266
389536 벌룬소매 면 남방은 다림질 어떻게 할까요? 4 sial 2014/06/18 1,755
389535 멜라루카는 망한건가요? 5 또잉 2014/06/18 5,691
389534 문창극이 참 찌질하다 4 찌질이 2014/06/18 1,709
389533 닥아웃) 프라이팬 좀 골라주세요 11 요리조리 2014/06/18 1,756
389532 모 연예인 동생이 괴롭혀 자살한 이등병 이야기 28 국민티비 2014/06/18 15,939
389531 역시 이정도는 되어야 총리감이네요 2 그렇고말고 2014/06/18 1,313
389530 분양예정인데 남향 필로티 1층 봐주세요. 12 내생애첫집 2014/06/18 4,758
389529 문‘참극’의 배후, 7인회와 ‘서울고 마피아’ 14 이기대 2014/06/18 2,448
389528 이사, 학교 문의 새부대 2014/06/18 804
389527 교원책사서 수업하시는분요 1 조언 부탁드.. 2014/06/18 3,558
389526 또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막아야겠기에 병든 몸과 마음으로 나서고.. 4 세월호 2014/06/18 1,533
389525 40초중반 시작된 나이인데요.생리전증후군이 넘 심해요 9 살기힘들다 2014/06/18 4,349
389524 컴퓨터 잘 아시는 분들, 이니페이 결제창이 안떠요 4 컴퓨터 급질.. 2014/06/18 2,658
389523 네이버N스토어에서 캐빈을 위하여 무료로 볼 수 있네요. 3 soo87 2014/06/18 1,726
389522 후기가 궁금한 글~ 2 설마 2014/06/18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