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가계는 몇년째 동결인데
전세값은 가파르게 오르고
외제차 점유율 엄청 늘고
아이들 교육비 들어가는건 점점 많아지고
안목은 또 자꾸 높아져 안사면 안샀지
싸구려는 눈에 안차고
경조사비도 삼만원하면 큰일나지
하다못해 전철값도 왕복 3000원가까이하고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전 정말 이해가 안되요..
저빼고 다 부자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계경제
ㅇㅇ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4-03-18 19:02:08
IP : 113.216.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퀴즈
'14.3.18 8:52 PM (123.99.xxx.227)그러게요..
교통비도 비싸 차타고다니기도 무섭네요..
저는 부산 사는데 여긴 버스,지하철 환승료도 있고
다른 지역보다 요금도 비싸요..
오늘도 딸기 좀 사오려다 이번달 지출 초과라
보고만왔는데 참 기분이 씁쓸하네요^^;;
사치도 아니고 기본적인 생활비는 너무 오르고
수입은 바닥이고....
언제쯤 좋은날 올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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