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재미있다 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보다보니 피아노가 야마하.
혹시 싶어 방송사 보니 역시나 종편이네요.
예전 피아노 나오는 드라마에선 국산 혹은 유럽산 나오거나 메이커는 아예 가리고 나오더니
이 드라마는 일제를 떡하니...소품으로 쓰면서 광고까지 하네요.
밀회 재미있다 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보다보니 피아노가 야마하.
혹시 싶어 방송사 보니 역시나 종편이네요.
예전 피아노 나오는 드라마에선 국산 혹은 유럽산 나오거나 메이커는 아예 가리고 나오더니
이 드라마는 일제를 떡하니...소품으로 쓰면서 광고까지 하네요.
심혜진이 딸한테 찰지게 욕하는 멘트도 그대로 나오는 거 듣고 깜놀.
종편드라마는 지상파보다 독하더라구요.
PPL없이 제작비 감당이 안돼서 일제피아노 보여준 듯. 제작비 많이 댔나보죠. 피아노 회사가. 글고 도쿄타워 원작이라니 일본에 팔듯
도쿄타워가 원작이에요???
판권 사서 각색했다는데요?
여기저기서 짜집기 해놓고 안 봤다는
짜집기전문가와는 다르죠
전 재미 없더라구요. 하도 영업하길래 봤는데.
아이고~원래 스타인 아님 야마하예요. 공연할 때.
일단 ppl 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야마하를 선택한 거 자체가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거 아닙니다.
이제는 종편 아무 꺼리낌 없이 막 보시나봐요?
종편 재심사 한다는데 드라마 이렇게 인기 있는것 보니 종편은 계속 살아남겠어요.
어느 여름날 뜨거웠던 종편반대 시위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