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팔뚝이 추운분 계신가요..?

다시 겨울인가.. 조회수 : 6,205
작성일 : 2014-03-18 17:15:45

저는 희안하게 팔뚝이 너무 추워요.. 원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하지만..

어깨 아래부터 손까지.. 좀 덜 추운날은 팔꿈치 아래부터 손까지.. 특히나 추워요..

너무 추워 저린느낌 아실런지..

제가 팔뚝에 살이 좀 없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근력운동해서 여자치고 알통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래서 조끼입은 사람보면 너무 추워보여요~ ㅎ

혹시, 애 낳고 몸조리 잘못해서 그런건지.. (애 낳고 바로 샤워하긴 했어요.. ㅠ 6월에 낳아서..)

애는 6살인데 올겨울 들어 특히 그런거 같네요..

IP : 211.114.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뚝
    '14.3.18 5:18 PM (222.97.xxx.62)

    전 아주 두꺼운데도 팔뚝만 시려요.....

  • 2. 추워~
    '14.3.18 5:25 PM (211.114.xxx.89)

    아..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ㅎ
    요즘 날이 너무 다들 봄이다 하는데~ 저만 너무 껴입고 웅크리고.. 아직도 겨울같네요..

  • 3.
    '14.3.18 5:35 PM (121.161.xxx.115)

    허벅지요
    무릎담요없인 운전을 못하겠어요ㅜㅜ

  • 4. 저요
    '14.3.18 5:44 PM (121.185.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생각해보니 아이낳고 조리할때 이불위로 두팔을 내놓고 잤어요.
    너무 더워서 ㅎㅎㅎ
    저는 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해욧.

  • 5. 저는
    '14.3.18 5:50 PM (115.79.xxx.137)

    엉덩이요.
    임신했을때 배가 너무 나와 이불 덮고 자다보면 엉덩이만 이불 못덮었어요.ㅠㅠ
    그랬더니 겨울만되면 엉덩이가 얼음짝.

  • 6. ..
    '14.3.18 6:03 PM (220.124.xxx.28)

    우악 저하고 같은분들이 계시니 반갑네요..
    저도 팔뚝도 두꺼운데 추워요..ㅎㅎ
    둘째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너무 더어서 이불위로 두 팔을 내 놓고 잔 이후로 그래요..확실해요..ㅠㅠ
    그래서 셋째도 가지고 싶고 낳아서 산후조리 확실하게 하고 픈데...내일모레 마흔..가임기도 얼마 안남았는데 남편이 싫대요..........ㅠㅠ

  • 7. 저는
    '14.3.18 6:08 PM (59.21.xxx.95)

    딱 허리위로 상체만 추워요
    상체가 살이 좀 없긴해도 ᆢ하비족 ㅠ

  • 8. 꼭대기
    '14.3.18 6:28 PM (122.34.xxx.19)

    몸이 허약하면 시려요 나도 옛날에 무릎아래 팔꿈치아래가 시렸거든요. 용먹고 한 이십년 괺찬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77 뭐 저런 드라마가 있나 싶어요 62 .... 2014/04/01 17,944
366676 샛별이!! 6 샛별이 2014/04/01 2,693
366675 밀회, 유아인...... 8 아.... 2014/04/01 4,778
366674 40은 다이어트하기 늦었다/ 안늦었다 16 라쿠카라차 2014/04/01 4,845
366673 아이 발목인대늘어난거 침맞는게 좋을까요? 5 한의원 2014/04/01 6,957
366672 인생이 빛나는 정리마법 책 읽으신 분 책의 내용대로 하신 분 계.. 30 정리관련 책.. 2014/04/01 5,309
366671 기숙사에서 해먹을수 있는 조리도구 좀 알려주세요. 6 fff 2014/04/01 1,601
366670 안철수·김한길 대표 "생활임금제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 11 탱자 2014/04/01 1,107
366669 동그란 얼굴형에는 긴머리가 안어울릴까요? 3 고민 2014/04/01 8,261
366668 위례신도시 당첨되신분 계세요? 6 집값은 2014/04/01 2,857
366667 오늘 밀회를 보면서... 8 ㅅㅈ 2014/04/01 4,107
366666 대강이라도 알고 싶어요. 1 돈 환산 2014/04/01 816
366665 "무공천, 죽어도 번복 못 할 만한 일인가?".. 샬랄라 2014/04/01 593
366664 리틀팍스 할인받으려고 국민주니어통장 만들었는데요.. 5 곰팅 2014/04/01 4,529
366663 저학년 애들 치마 입힐 때.. 4 요즘 날씨에.. 2014/04/01 997
366662 성격이 대범한 것도 타고나는 것일까요 11 핫초코 2014/04/01 5,548
366661 분양권 해지에 대해 아시는분~조언 부탁드려요 3 머리가 지끈.. 2014/04/01 2,562
366660 서울로 여행가요~한번 봐주세요 3 오월초 2014/04/01 882
366659 슈퍼앤 사랑이네 식탁 의자 2 ? 2014/04/01 3,285
366658 26살에 35살남자만나 결혼 34 고민녀 2014/04/01 20,834
366657 음식에 대한 약간의 강박 어찌 버리죠? 5 나이43에 .. 2014/04/01 2,369
366656 벽걸이시계 어디서사야하나요 1 코코 2014/04/01 503
366655 식욕이란 건 참....... 4 ........ 2014/04/01 1,450
366654 남자보는 눈 2 !! drawer.. 2014/04/01 1,384
366653 비행기에,부피가 큰 유리화병이나 장식품들은 어떻게 싣고 와야될까.. 8 수화물 2014/04/0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