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킹덕
'14.3.18 5:15 PM
(121.161.xxx.115)
요리나 교회에서점심만 반짝하는 3000원짜리 식사요ㅋ
2. 저는
'14.3.18 5:18 PM
(211.114.xxx.89)
갈비탕, 추어탕 이런거요ㅎㅎ 집에서 절대못해요!!!
3. 존심
'14.3.18 5:23 PM
(175.210.xxx.133)
튀기는 요리 탕수육 돈까스 닭강정 등...
집에서 하면 온통 기름이...
4. 저도
'14.3.18 5:25 PM
(14.32.xxx.97)
스시요.
활어회 말고 일본식으로 숙성시키는...
5. 비빔밥
'14.3.18 5:26 PM
(211.208.xxx.72)
저도 비빔밥이고요.
튀김 종류도 좋아해요.
6. 저도
'14.3.18 5:26 PM
(14.52.xxx.59)
산채류(묵은 나물 같은건 정말 맛 못내요 ㅠ)
게장이나 매운탕(손질하는거 힘들고 냄새도 나고...)
고기(숯불 화력을 집에선 못내요)
반면 집에서 한게 제일 맛있는건 김밥 ㅎㅎㅎ
7. 전
'14.3.18 5:26 PM
(223.62.xxx.86)
추어탕 선지국 순대국 갈비탕이요..
갈비탕은 집에서 하면 비용이 어째 더 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짜장면종류.
그거 외엔 사실 나가서 딱 먹고 싶은건 없어요.
8. 저는
'14.3.18 5:28 PM
(152.99.xxx.80)
전에는 구운생선 류 외식으로 먹으면 행복했어요요^^; 집에는 냄새나서 안 해 먹거든요ㅠㅠ
근데 문제는;; 일본 못된 이웃 때문에 방사선 생각도 나고 요즘 외식하면서도 우울해 져서 짜증납니다;
9. 피자 햄버거
'14.3.18 5:29 PM
(122.32.xxx.129)
집에서 하면 담백하긴 한데 심심하고 그 특유의 불량한 기름기가 없어서 맛없어요
10. 탕종류
'14.3.18 5:32 PM
(125.180.xxx.210)
순대국,뼈해장국,갈비탕,설렁탕 이런거요.
그리고 스시,
11. 뼈해장국
'14.3.18 5:32 PM
(211.210.xxx.62)
집에서 하려면 일이 커지고 맛도 잘 안나네요.
12. 샤브샤브요.
'14.3.18 5:34 PM
(61.74.xxx.243)
집에서 먹으면 돈이 더 들더라구요ㅋ
13. 각종
'14.3.18 5:34 PM
(61.79.xxx.76)
해물찜이나
월남쌈,샤브샤브요.
14. ,,
'14.3.18 5:34 PM
(39.115.xxx.228)
교회에서도 점심에 돈을 받나요?
15. ㅇㅇ
'14.3.18 5:35 PM
(218.38.xxx.235)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곱창구이, 양구이, 최고급 스시요.
내장종류는 신선하게 소량 구하는게 어렵고, 최고급 스시집에서 제공하는 여러 종류의 재료들도 집에서 만들기 어려우니까요.
16. ,,,
'14.3.18 5:38 PM
(124.197.xxx.84)
곱창 추어탕
집에서 해볼 생각조차 안해봤어요
17. ....
'14.3.18 5:38 PM
(211.55.xxx.116)
순대...
집에서 절대 못함
18. ㅋㅋ
'14.3.18 5:41 PM
(14.45.xxx.30)
윗님 저두 순대할려고 왔어요
19. 오븐에 구운 랍스터 버터구이요
'14.3.18 5:54 PM
(14.34.xxx.1)
오븐도 없고
사다 쪄먹어 봤는데 버터구이가 더 맛있고
도구 있어도 집에서 깨먹는것보다 편해요
20. 양선지내장탕 추가
'14.3.18 5:55 PM
(14.34.xxx.1)
손질이;:
21. 저도
'14.3.18 5:56 PM
(119.64.xxx.19)
곱창..삼겹살처럼 기름 튀기는거요..숯불구이도 그래요..불맛에 먹는것들요
22. ㅋㅋ
'14.3.18 6:05 PM
(110.70.xxx.138)
집에서 손 많이 가거나 해먹을 수 없는 모든 음식이요. 아님 집에서 해먹는게 더 비용이 많이 드는 음식이거나 내가 만들어도 맛이 안나는 음식도 포함이요.
23. ㅇㅇ
'14.3.18 6:19 PM
(175.210.xxx.45)
6~7천하는 한식부페
24. 정해져 있죠.
'14.3.18 6:24 PM
(84.74.xxx.183)
아무리 솜씨좋은 주부라고 해도 집에선 절대로 그 맛이 안나는 음식들이 있죠. 저는 평양냉면만큼은 잘하는 집을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요. 스시도 그렇구요. 제대로 만든 불맛나는 중국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25. ---
'14.3.18 6:41 PM
(217.84.xxx.3)
이것 저것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너무 공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겠죠..
돈도 더 들고 맛은 절대 안나고ㅎ
26. 우리동네교회
'14.3.18 6:44 PM
(121.161.xxx.115)
큰곳인데
2500하다가 3000원함 사람많음요
27. ᆢ
'14.3.18 6:58 PM
(121.134.xxx.212)
-
삭제된댓글
두가지 꼽으라면 냉면 스시에요
이건 집에서 해 볼 엄두가 안나는 거죠
28. df
'14.3.18 6:59 PM
(121.160.xxx.187)
진짜 병천순대 넣은 순대국이요
먹으면 엄청 배부르고 영양가있게 든든하고 집에서 만들수도 없고 돈값해요
29. ,,,
'14.3.18 7:03 PM
(203.229.xxx.62)
교인들이 돌아 가면서 장보고 다듬어서 음식하고 이틀동안 노동 하는 교회는
무료거나 500원 정도 받고 요즘 직장 다니는 여자 교인 많으니 많은 인원 밥하고
반찬 하려면 할 사람이 없어서 사람 사서 해요. 3,000원이 인건비나 재료비의 일부일거예요.
재료비도 교회 헌금에서 일부 지원 되고요.
30. ....
'14.3.18 7:18 PM
(124.49.xxx.75)
오오. 저도 가끔 이 생각 했어요. 제 결론은
스시, 냉면, 숯불양념갈비요. ^^
31. 빛나는무지개
'14.3.18 9:35 PM
(125.180.xxx.67)
감자탕 곱창 이요
설렁탕은 완전 쉬어요.
집에서 만들어먹다가 설렁탕집가면 원산지부터 맛까지
정말 별로네요. 미국산 호주산 뼈는 먹는게 아니래요.
32. 게요리
'14.3.18 9:47 PM
(61.79.xxx.142)
킹크랩같은거 찌기도 힘들고 먹고나서 뒤처리도 귀찮음.
아..게 먹고싶다..
33. ㅇ
'14.3.18 10:48 PM
(115.139.xxx.183)
족발
34. ㅈㅈ
'14.3.18 10:51 PM
(112.149.xxx.61)
저도 한식부페 스따일 좋아해요 ㅎ
근처에 5000원짜리 식당생겼는데
약간 회사식당같은 분위기고 음식들도 깔끔해서 좋아요
한접시 골고루 담아서 먹으면 참~ 감사하죠..물론 무제한이지만
댓글보니 교회에서 밥 먹을수 있는줄 몰랐네요..맛있겠다 ㅋ
35. ...
'14.3.18 10:54 PM
(121.144.xxx.115)
갈비 먹으러 외식해요.
우리 동네에 파는 *치킨인데 넘 맛있어요.
(탕수육은 튀김가루로 하니 양념을 재어두었다가 이젠 집에서 하고요)
36. ..
'14.3.19 12:06 AM
(175.114.xxx.39)
좋은 스시야의 스시요^^
37. ./...
'14.3.19 12:10 AM
(221.166.xxx.92)
저는 일식 돈가스랑 탕수육...튀김종류는 돈아깝지 않아요
38. ***
'14.3.19 8:28 AM
(175.120.xxx.67)
저는 비빔밥은 집에서 해먹는게 더 좋아요. 나물 반찬 한두개는 늘 집에 있어서 거기에 한두가지만 더 추가해서 자주 비벼먹는데 파는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갈비탕,설렁탕도 집에서 먹는게 더 좋아요.
파스타도 비싼값 내고 사먹는거 돈아까와요.만드는거 알고보면 너무 쉽고 간단해서...
제가 이거 하나는 사먹는다 하는건 엉뚱하게도 떡볶이와 김말이네요.ㅎㅎㅎㅎ 집에서 만든 떡볶이는 암만 잘해도 그 불량스런 맛이 안나요.자고로 떡볶이는 불량해야 진리...
그리고 김말이... 집에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공이 너무 많이 든데 비해 맛이 그냥 그랬음.
39. 맛있겠다..
'14.3.19 9:01 AM
(211.210.xxx.164)
곤드레 비빔밥에 고등어 구이 정식 이요 둘이가서 먹으면 2만원 내고 만족도 짱입니다.
된장찌개에 밑반찬도 7~8개 나오는데 열무김치며 장아찌며 콩조림도 짜지 않고 맛있어요
비빔밥이 남은반찬 넣고 비빌때나 쉽지 맘먹고 재료 준비하면 나물 무치다 진 다빠지더라구요
생선 집에서 구으려면 냄새며 설겆이며 번거로운데 그럴일도 없구요
요새는 돈까스나 파스타도 둘이 먹으면 3만원 훌쩍 넘는곳도 많은데 한식 든든히 먹고 2만원 내고 나오면
뭔가 잘 얻어먹고 온 느낌도 나고 그래요 ㅎㅎ
40. 비빔밥
'14.3.19 10:07 AM
(119.201.xxx.140)
외식메뉴로 자주먹어요.특히 혼자 끼니 먹어야할때....
저는 백반이 젤 좋더라구요.
가격은 일인분당 6000~8000선에서 반찬꽤나오고 머 탕이나 청국장정도 나오면 만족..
41. 평촌
'14.3.19 10:49 AM
(180.70.xxx.120)
새중앙교회 점심 맛있어요
금방 지은 밥, 반찬(국,반찬2가지정도?김치)저는 맛있어요^^
제가 한참 거기서 점심 먹을땐 3천원이었는데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딴동네로 이사왔는데... 생각하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2. ..
'14.3.19 11:02 AM
(175.223.xxx.179)
저도 평양냉면
그건 집에서 맛을 낼수도 없고, 만약 흉내를 낸다고 해도 2일 이상 걸리는 음식이에요.
나가서 먹으면 제일 돈 아까운게 파스타인거 같아요.
재료이 비해 값이 너무 비싼건 같아요
43. ..
'14.3.19 11:22 AM
(211.224.xxx.57)
추어탕, 설렁탕, 손칼국수, 그리고 물냉면 집에서 하기 힘들고 사먹는게 돈이 더 적게 들듯. 탕수육도 사먹는게 낫겠더라고요.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긴 하나 튀기려니 남는기름 처치곤란하고 가스렌지 주변 치우려면 짜증나요. 비용도 사먹는게 싼것 같아요. 고기질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44. 궁금 - 교회점심..?
'14.3.19 12:20 PM
(119.203.xxx.172)
비교인으로 궁금한데 교회점심은 교인들만 먹는거 아닌가요?
제가 글을 잘못 읽었는지 교인인데 교회 점심이 맛있다는거죠?
45. 외식
'14.3.19 12:43 PM
(219.89.xxx.125)
아구찜, 돼지갈비, 꽃게찜, 손칼국수, 순대국, 복어탕, 복사시미, 냉면, 베트남쌀국수, 영양탕(양으로 한거), 양꼬치구이, 탕수육, 짜장짬뽕
46. ㅎ
'14.3.19 3:12 PM
(210.223.xxx.4)
냉면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 근디 넘비싸요
47. ..
'14.3.19 4:00 PM
(120.142.xxx.149)
집앞에 있는 떡볶이
가마로 강정,
48. 진짜 맛있는 것ㅇ느
'14.3.19 4:37 PM
(112.166.xxx.100)
저에겐 떡볶이요~^^
김말이랑 같이 ,,,
아~
49. 외식
'14.3.19 4:39 PM
(183.103.xxx.106)
저도 샤브샤브요~
50. 집에서 만들어본적 없는 것들
'14.3.19 5:02 PM
(211.109.xxx.9)
스시, 족발, 순대, 곱창 등 내장요리, 중화요리, 냉면, 피자, 빵 일체...
집에서 만들어본적 없는 음식들이네요
이런건 사먹을수밖엔 없네요^^
51. 많음
'14.3.19 5:13 PM
(61.82.xxx.136)
평양 물냉면
베이킹은 아예 엄두도 안 내므로 모든 빵종류
더불어 치킨도... 튀김기름 앞에서 하염없이 서있기 너무 힘듬.
52. 교인아니라도
'14.3.19 10:45 PM
(121.161.xxx.115)
좀 큰교회에서 저렴한가격으로 점심제공해서 지역사회사람들 사먹을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