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8살인데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고막 안쪽에 물이 고여 있어서
결국 수술해야 한다는군요..
수술은 간단한데 아이라서 전신마취해야 한다니 아무래도 걱정이 되요.
혹시 아이 전신마취로 중이염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걱정안해도 될만큼 간단한 수술 맞나요?
저희 아이가 8살인데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고막 안쪽에 물이 고여 있어서
결국 수술해야 한다는군요..
수술은 간단한데 아이라서 전신마취해야 한다니 아무래도 걱정이 되요.
혹시 아이 전신마취로 중이염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걱정안해도 될만큼 간단한 수술 맞나요?
지금 고1된 저희집 넷째가 7살때 아산병원에서 전신마취 후 편도비대와 삼출성중이염 수술했어요.
선생님께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셨고 생각보다 빨리 끝난걸로 기억해요.
아. 저희애도 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연대세브란스에서 각각 검사받고 고민중예요.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아산병원도 괜찮군요~
수술 잘 될꺼니까 너무 걱정마셔요. 저희 아이 4살 즈음에 감기가 걸려 병원을 다녔는데 오전에 병원 다녀왔을때도 괜찮았는데 오후 즈음에 아이가 귀에서 물이 나오는것 같다고해서 병원에 다 시 가보니 급성 중이염이 왔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 감기만 걸렸다하면 중이염이었는데 7살에 수술한 후로 지금까지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요. 병원에서 집이 가까운 한양대병원이랑 아산병원 중 선택해서 가라시길래 전 아산병원으로 간거에요. ^^
세번했어요
매우 간단한 수술이고
어른이라면 마취 없이도 하는 수술이래요.
튜브 꼽고 난 후에 귀에 물 안들어가게 하면 되요.
수술하고 나서 아이가
'엄마 좀 작게 말해. 너무 시끄러워'하는 바람에
웃으면서도 짠했네요.
아이가 듣는 세상이 지금 어떨지 생각하면
얼른 해주시는게 좋아요
cafe.naver.com/earlaser 울애가 중이염으로 엄청 고생을 해서 여기 알게 되었네요. 실질적으로 울아들은 수술까지는 안갔지만 여기 카페도 함 보시고 결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