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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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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복습하다보니.. 김연아 청룡장 관련해서..

흠..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4-03-18 11:44:26
김연아는 청룡장 작년에 받았어야했습니다. 이미 점수 채웠고요. 작년 현역선수 김재범, 이규혁 등이 청룡장 받았죠. 왜 김연아를 고의로 누락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선 이번엔 다른 상과 비교할 때 청룡장 기준점수가 큰 폭으로 올랐죠. 김연아가 1400점대인가.. 그런데 청룡장은 1500이상. 내가 선수 본인이었다면 그냥 나 상 주기 싫은 건가 라고 생각될 정도.. 문제되니까 이미 작년에 받았어야했는데 특별조항 만들어서 안되는건데 주는것마냥 하는 폼새가 아주 꼴보기 싫습니다. 왜 작년에 안줬는지 사과부터하고 이유나 듣고 싶군요. 현역선수라 안줬다는 말은 이미 앞에서 말했듯 받은 선수들 있고 장미란 역시 현역시절 받은 걸로 알아요. 김연아, 박태환 두 천재 선수가 손아귀에 안쥐어진다는 이유로 괄시받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청룡장 안준다 뉴스, 다시 준다 뉴스... 이 것도 ioc 제소 마감 앞두고 언론 무마하려는 움직임 같고요. 괜히 피겨를 봤나할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힘이 듭니다. ㅎㅎ 글 복습하다보니, 종편에서 아나운서가 김연아 청룡장 받게된 것에 대해 자기는 반대한다.. 뭐 이런 언급했다는 글을 보고 정보차원에서 올려봅니다. 혹시 제가 잘 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
IP : 14.33.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재니까 싫다구....
    '14.3.18 11:51 AM (125.182.xxx.63)

    박태환군과 연아양은....사람들이 우러러 봐 주는 꼴이 눈에 시리니깐....

  • 2. 천재니까 싫다구....22222
    '14.3.18 12:27 PM (110.47.xxx.121)

    천재에게는 배경이나 파벌 따위가 통하지 않으니까요.
    대부분의 기득권층이 배경이나 파벌로 출세한 이 나라에서 그 모든 것이 통하지 않는 천재만큼 눈꼴시리는 존재도 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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