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다니는 회사 위치가 정말 애매하네요

어휴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4-03-18 11:40:21

구직되어서 다닌지 몇주 되었어요.

여긴 집하고도 좀 떨어져있고 자차여야 출퇴근이 편해요.

대중교통이 있긴 하나 아침 서울로 나가는 출퇴는 인원이 많아서

버스는 엄청 밀리고  회사 앞을 지나는 버스는 광역버스 하나고요.

 

버스요금도 만만찮고 시간도 둘러둘러 가니 좀 걸리고

여러모로 자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문젠 회사가 그냥  도로위에 딱 회사만 있는 그런 위치에요.

회사 주변에 관공서나 은행, 우체국이 없어요.

그냥 회사 건물만 딱 있는.

 

그래서 은행,우체국, 병원이나 기타 등등을 이용하기 너무 힘들어요.

차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저는 초보운전자라  겨우 회사만 왔다갔다 하고요.

 

은행에 직접 가서 정보수정을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정말 난감하네요.

웃긴게 근처 은행이나 우체국 등도 꽤 떨어져 있는데

마을버스나 이런게 회사 앞으로 지나가는 건 없고

버스를 두번타야 하거나 하질않나.

 

아...위치때문에 이런 곤란함이 생기다니.

IP : 61.39.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8 11:44 AM (112.220.xxx.100)

    법인차량없으면 콜택시불러야죠

  • 2. 원글
    '14.3.18 11:48 AM (61.39.xxx.178)

    제가 초보운전이라 법인차량 있어도 문제고..
    이번 건은 개인적인 일이에요.

    그전에는 회사 근처에 이런 곳들이 다 몰려있어서
    점심시간이나 업무볼때 같이 보기도 했었는데
    어휴..

  • 3. ..
    '14.3.18 1:27 PM (220.120.xxx.143)

    아마 회사가 외진곳? 이거나 개발중이거나 하는곳인가봐요

    저도 회사가 많이 몰려있지만 다 소형회사라 은행 마트 등 긴급볼일은
    다 제가 차 몰고 15분ㄱ시내로 나가서 보구오거든요

    버스타고 출퇴근 하긴 정말 암담해서요......

    암튼 ㅊ살살 자차 몰고다니는게 제일 편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606 런던 지리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히드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 4 london.. 2014/04/04 1,067
367605 설수현씨 정말 너무너무 예쁘지 않아요? 49 ㅇㅇ 2014/04/04 19,087
367604 김상곤, '김문수 공짜 바이러스' 발언에 '일침' 샬랄라 2014/04/04 518
367603 봉합수술후...???? .. 2014/04/04 795
367602 동네에 치매 노인과 장애인 아들이 있는데 집 문도 4 진주 2014/04/04 1,703
367601 노트북 추천부탁 9 ... 2014/04/04 1,580
367600 모든 스타킹이 하루만 신어도 뚫립니다.. 15 무적발톱 2014/04/04 6,464
367599 강서권에 영등포 목동 화곡 등 손세차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ㅇ ㅇ 2014/04/04 1,850
367598 소소하게 힐링하는 방법 뭐 있으신가요.. 21 요즘 2014/04/04 5,316
367597 정봉주의 전국구 10회 기초 무공천은..새정치 전멸? 8 전국구 2014/04/04 707
367596 싱가폴 국제학교 ISS, 도움주세요. 2 singa 2014/04/04 2,570
367595 집에서 만든 꽃등심초밥 ....대박이네여 5 2014/04/04 3,122
367594 보험문의 8 둥둥 2014/04/04 480
367593 이혼 가정과의 결혼 문제.. 11 질문좀.. 2014/04/04 3,806
367592 줄넘기판(엠보드) 층간소음 심할까요? 3 줄넘기판 2014/04/04 4,849
367591 인강에서 수능시험엔 어법문제 1개 나온다고 하는데요 2 .. 2014/04/04 1,157
367590 읽을 책,추천 소장책,독서 블로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책좀 읽자 2014/04/04 1,910
367589 [중앙] 패자부활 없는 사회가 '희망의 끈' 놓게 했나 4 세우실 2014/04/04 794
367588 불혹을 넘긴 나이, 친구와의 절교(본문 삭제함) 32 자유인 2014/04/04 7,672
367587 카드 영업사원께 카드발급하면 똑같나요? 3 아시는분 2014/04/04 1,456
367586 안철수, 박원순도 위험하다 해도 침묵 32 철새되어 2014/04/04 2,011
367585 당사자간의 대화 몰래 녹음하는것이 불법인가요? 변호사는 괜찮다하.. 10 soll 2014/04/04 8,862
367584 애데리고 재혼하면 출산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37 나루 2014/04/04 16,608
367583 싹이 잘 자라는 식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4/04/04 926
367582 출산후 조리원에 있는 친구 방문시... 7 조리원 2014/04/04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