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다니는 회사 위치가 정말 애매하네요

어휴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4-03-18 11:40:21

구직되어서 다닌지 몇주 되었어요.

여긴 집하고도 좀 떨어져있고 자차여야 출퇴근이 편해요.

대중교통이 있긴 하나 아침 서울로 나가는 출퇴는 인원이 많아서

버스는 엄청 밀리고  회사 앞을 지나는 버스는 광역버스 하나고요.

 

버스요금도 만만찮고 시간도 둘러둘러 가니 좀 걸리고

여러모로 자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문젠 회사가 그냥  도로위에 딱 회사만 있는 그런 위치에요.

회사 주변에 관공서나 은행, 우체국이 없어요.

그냥 회사 건물만 딱 있는.

 

그래서 은행,우체국, 병원이나 기타 등등을 이용하기 너무 힘들어요.

차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저는 초보운전자라  겨우 회사만 왔다갔다 하고요.

 

은행에 직접 가서 정보수정을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정말 난감하네요.

웃긴게 근처 은행이나 우체국 등도 꽤 떨어져 있는데

마을버스나 이런게 회사 앞으로 지나가는 건 없고

버스를 두번타야 하거나 하질않나.

 

아...위치때문에 이런 곤란함이 생기다니.

IP : 61.39.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8 11:44 AM (112.220.xxx.100)

    법인차량없으면 콜택시불러야죠

  • 2. 원글
    '14.3.18 11:48 AM (61.39.xxx.178)

    제가 초보운전이라 법인차량 있어도 문제고..
    이번 건은 개인적인 일이에요.

    그전에는 회사 근처에 이런 곳들이 다 몰려있어서
    점심시간이나 업무볼때 같이 보기도 했었는데
    어휴..

  • 3. ..
    '14.3.18 1:27 PM (220.120.xxx.143)

    아마 회사가 외진곳? 이거나 개발중이거나 하는곳인가봐요

    저도 회사가 많이 몰려있지만 다 소형회사라 은행 마트 등 긴급볼일은
    다 제가 차 몰고 15분ㄱ시내로 나가서 보구오거든요

    버스타고 출퇴근 하긴 정말 암담해서요......

    암튼 ㅊ살살 자차 몰고다니는게 제일 편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418 싸구려 반 반지를 동대문 어떤 시장으로 가나요? 4 그네하야 2014/06/18 1,862
389417 꽉 조인 나사 어떻게 푸나요? 3 .. 2014/06/18 2,441
389416 예단 62 어질어질 2014/06/18 5,487
389415 쇼파에 까는 시원한 거 있을까요? 1 여름이 싫어.. 2014/06/18 1,290
389414 기내에서 캐리어랑 슬리퍼 문의드립니다. 11 비행기 2014/06/18 3,912
389413 짜지않은 깡장 3 청국장 2014/06/18 941
389412 59㎡ 아파트 화장실 대신 옷방으로? 12 전용면적 2014/06/18 5,791
389411 신정훈 이사람..... 9 요주의인물 2014/06/18 2,267
389410 셋째 출산, 입주 산후도우미 어찌 결정해야할까요? 4 몸조리할테다.. 2014/06/18 1,586
389409 6살 쌍둥이 독서교육 4 짱찌맘 2014/06/18 1,549
389408 말을 많이 하고 오는것보다 듣다가 오는게 나중에 더 피곤한 느낌.. 2 다크하프 2014/06/18 1,436
389407 곰팡이난 쌀 먹으면 안되나요? ㅠㅠ 8 쌀이 2014/06/18 14,465
389406 거리응원 씁쓸하네요 25 ... 2014/06/18 9,616
389405 일본 알프스 어떤가요? 5 ... 2014/06/18 1,450
389404 현재 기자들사이에 떠도는 말.. 12 .. 2014/06/18 17,095
389403 서울 버스 환승할 때 A-B-A도 환승할인 되나요? 14 서울버스환승.. 2014/06/18 2,420
389402 원목무늬 필름지 코팅된 방문에 페인트 칠한분 계신가요? 아파트 2014/06/18 1,407
389401 유시민님은 정말 진짜 똑똑하시다 41 진정 2014/06/18 8,572
389400 1월생들 초등학교 한해빨리 입학하면 어떨까요? 15 딸둘맘 2014/06/18 3,711
389399 1-2살짜리 아기가 방이 필요한가요? 5 dim 2014/06/18 1,123
389398 법인화된 서울대 운영 방만화 가속 2 민영화반대 2014/06/18 976
389397 미술학원에서 아이가 상을 받아왔어요. 1 장하다 2014/06/18 1,113
389396 선봤는데 한번더 보려다 말았네요 11 ******.. 2014/06/18 3,154
389395 황당했음 2 이해불가 2014/06/18 1,155
389394 여자가 결혼후에도 평생 할 수있는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10 평생직업 2014/06/18 35,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