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십자회비 내시나요?

질문 있습니다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14-03-18 11:34:53
한 삼 년 적십자회비를 안 냈어요.
혹시 오랜기간 안내면 세제상 무슨 불이익이 있을까요?
의무규정은 아닌거죠?
지로로 8000원이 찍힌 고지서가 나와서 어디에서 집계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님들은 다들 잘 내시나요..
IP : 39.7.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는사람이 바보
    '14.3.18 11:50 AM (211.110.xxx.182)

    그거 안 내시는게 정답이네요
    좋은데 쓰는거 보다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억지세금
    안내셔도 불이익 절대 없어요

  • 2.
    '14.3.18 11:53 AM (121.160.xxx.187)

    그거 세금 아니에요 안내도 상관없고 불이익없어요.

  • 3. .....
    '14.3.18 12:05 PM (180.71.xxx.92)

    그거내느니, 차라리 공중파 tv에서하는 사랑의......라는 프로에 전화로 기부합니다.

  • 4. ...
    '14.3.18 12:09 PM (180.229.xxx.177)

    전 지로용지 오면 그자리에서 찢어 버려요..

  • 5. 아....
    '14.3.18 12:11 PM (39.7.xxx.162)

    저도 안 날래요 ㅎㅎㅎ

  • 6.
    '14.3.18 12:12 PM (115.140.xxx.74)

    나도 받으면 바로 찢어버리는데 ㅋ

  • 7. ^^
    '14.3.18 12:1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지로 오면 남편 보기전에 얼릉 찢어버려요.. 기금 횡령하고 이런저런 말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꼬박꼬박 냈던게 너무 억울해요..

  • 8.
    '14.3.18 12:20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한 번도 빠트린적 없이 꼬박꼬박 낸 난~~~

  • 9. 저는
    '14.3.18 12:29 PM (110.47.xxx.121)

    적십자사에 전화해서 지로용지를 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 피장사로 돈 잘 버는 적십자사 같은데에 돈을 보낼 이유는 없잖아요?
    전화한 이후로 지로용지는 안 오더군요.

  • 10. ...
    '14.3.18 1:03 PM (218.144.xxx.205)

    저도 안내요... 예전엔 헌혈도 곧잘했었는데 적십자가 비리 덩어리란걸 알고나서는 헌혈도 안하구요.
    적십자 회비또한 안내고있어요.

  • 11. 앙내요~
    '14.3.18 1:28 PM (220.120.xxx.143)

    뭐 이런걸 보내나 싶죠 그래서 걍 휴지통으로~

  • 12. 아 글쿤요
    '14.3.18 1:50 PM (121.200.xxx.172)

    몇년전에 이거 내지말아야지 하고 안냈더니
    와 ~
    지로용지가 거짓말 않고 한, 10번은 오더라구요계속 지로용지받는거 지겨워서 걍냈어요.
    그래서 그담부턴 오면 바로 걍 내버려요 귀찮아서
    근데 저 위에분 댓글에,
    전화해서 보내지말라고 했더니 않왔다고요, 요즘말로 정말 대박이네요,어찌거기까지 생각을 하셨어요.
    한수배웠습니다,ㅎㅎ

  • 13. 통장
    '14.3.18 4:09 PM (182.219.xxx.220)

    고지서...통장이 돌립니다. 3번정도까지 나옵니다. 좋은곳에 쓰지않나요? 재산세 정도에 따라 차등으로 고지됩니다.

  • 14.
    '14.3.18 9:37 PM (115.136.xxx.24)

    그러게요
    적십자가 뭐라고 개인정보 다 가지고서 집집마다 고지서를 보내나요
    적십자 회비를 내야하는 정당성에 대한 설명도 없이 당당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51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242
372950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698
372949 지금 사고대책본부 기자회견 보세요?? 자원봉사 잠수부들이 한 건.. 4 .... 2014/04/24 1,623
372948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462
372947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705
372946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795
372945 군무원 어떤가요 ?? 1 .... 2014/04/24 2,041
372944 댓글 좀 그만 달라고 해도 다는 사람들!!! 20 .. 2014/04/24 1,349
372943 한쪽 광대가 내랴앉는데 3 무슨과로 2014/04/24 1,415
372942 “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 8 세월호침몰 2014/04/24 4,062
372941 초6 아이 데리고 합동분향소 가도 될까요? 12 .. 2014/04/24 1,299
372940 부패하던가 무능하던가 둘 중 하나만.. 11 ... 2014/04/24 724
372939 공지 없이 “오늘부터 입석 금지”… 광역버스 이용 직장인들 ‘불.. 5 세우실 2014/04/24 1,282
372938 아이한테 미안해서.. 소년이여 2014/04/24 443
372937 해외 공관, 외신 세월호 부정보도 막기 위해 총력 2 light7.. 2014/04/24 1,066
372936 배 수명 늘린거나 원전 수명 늘린거나.. 에휴.. 2014/04/24 327
372935 검찰, 김용판 재판에 ‘여당 실세 통화 증거’ 안냈다 - 눈뜨고.. /// 2014/04/24 384
372934 아악!! 이건 정말 아니다 5 합동분양소 2014/04/24 1,759
372933 합수부 "해경은 수사 대상 아니다" 21 골든타임실기.. 2014/04/24 1,656
372932 해운회사로 촛점이 마춰지는건가 1 ... 2014/04/24 372
372931 해피아, 해수부 관련 기관장 80% 장악…'낙하산' 천국 1 예고된참사 2014/04/24 408
372930 그래픽디자인 맡기면요 비용이...? 사무실오픈 2014/04/24 451
372929 이런일 생기면 당연히 국가가 다 해줄줄 알았다 3 진홍주 2014/04/24 688
372928 고열로 응급실가면 어떤처치해주나요? 8 응급실 2014/04/24 7,290
37292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