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없어 좋고 마당도 있고 넓은 옥상도 다 좋은데..
추워서 방 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아침 먹은 설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울 집 세 줬는데 아직 이사오기 전이구요..
맘 같아서는 제가 다시 가고 싶을 정도네요.
인구 노령화 되면 춥다고 다 아파트 선호할 것 같아
집값 떨어지지도 않을 것 같아요.
지금도 노인네들은 관리하기 귀찮아 주택 팔고 아파트 가시던데
저두 더 나이 들면 주택 별루일 것도 같고..
아파트서 안하던 마당청소 하고 있어요^^
주택 내집으로 이사가시거든 단열공사 확실히 하고 가세요.
이것만 해결되면 주택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