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가 많이 달아서요..
간장을 더 넣으면 될까요?
아님 소금이나 액젓을 더 넣으면 될까요??
소불고기가 많이 달아서요..
간장을 더 넣으면 될까요?
아님 소금이나 액젓을 더 넣으면 될까요??
순전히 제생각인데요.
비닐장갑끼고 불고기양념을 두손으로 꽉짠다음
거기에 간을 좀 하면 어떨까요?
그니까 단물을 빼면 간도 같이 빠지니까 간만 다시 보충.
버섯양파 거기에 당면도 좀 넣으면 될거 같은데요
후추가루 뿌리고 나중에 볶을 때 풋고추 어슷 잘라서 같이 볶아주면 어떨까요?
상에 내놓을 땐 고추는 빼고요.
단맛을 좀 잡아줄 거 같은데요.
요리선생님들 하는말이
음식이 짜거나 달때는 국물을 덜어내고
다른재료 추가하라고 하더라구요.
고기를 더 넣으시면 되요!!!!
어린애들도 먹을꺼라 고추나 후추는 좀 그렇고요.
야채만 더 추가하면 싱거울꺼같은데..
간장이랑 소금 안넣어도 된다구요? 시범으로 한입먹을 양만 그렇게 해서 볶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