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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는 무슨일이?

91학번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4-03-18 09:01:33
대학다닐때 좀 놀아보고 싶었는데 시골 출신에 미모도 그닥이고 세련되지 못해서인지 그다지 놀아보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이나이 되도록 너무 궁금한 한가지가 있어요

정말로 90년대 초반 학번 분들중에 나이트나 클럽 다니셨던 분들

정말 부킹하고 하면 원나잇 하게 되나요 ?

정말 궁금해요 20년동안 궁금했습니다

좀 알려주셔요^^;
IP : 221.148.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3.18 9:05 AM (121.162.xxx.53)

    그 시절에 저도 ㅋㅋ 나이트에서 잘나가는 축은 아니었지만 ㅋㅋ 나이트 가는 일을 순수하게 즐거워 하는 여자들이 더 많아요.
    옷 차려입고 화장 예쁘게 하고 사람들 시선 즐기면서 춤추려고 가는 여자들이 더 많을거에요. 원나잇같은건 정말 성관계 자유롭게 줄기는 소수의 여자들이 하는거죠. ㅋㅋ 대부부 적당히 놀다 집에 들어가요. 나이트 놀러오는 남자들 대충봐도 느낌 알잖아요. 거기서 무슨 ㅋ 공짜술이나 마시고 적덩히 대화나 터주고 나오는 거죠. 여자들 남자들 깨는 말투나 날스럽다고 생각되면 금방 일어나요 ㅋㅋ유흥도 중독이에요.

  • 2. 그때는
    '14.3.18 9:12 AM (112.220.xxx.100)

    부킹 이런거 없지 않았나요? ㅎ
    그때 단짝친구랑 둘이 나이트에 완전 빠져서 일주일에 3~4번 갔던 기억이 ㅋㅋㅋ
    그땐 진짜 춤만 열심히 추다가 왔어요~
    불루스타임에 같이 추자고 찝쩍이는 남자들도 있었지만
    마음에 들면 한번 춰주고 아니면 됐다고 자리들어가서 쉬고 ㅋㅋ
    그리고 댄스타임이면 나가서 또 열심히 추고 ㅋㅋㅋㅋ

  • 3. 그때는....
    '14.3.18 9:28 AM (39.115.xxx.19)

    그이전에도 그이후에도 부킹은 있었지라~~
    다만 공짜술마시는건 생각도 안해봤었고 그래서 더 당당하게 재밌게 놀다온것같아요.
    원나잇은 글쎄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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