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괜찮다 싶은 취미 활동은 다 얜간히 돈이 드는 것 같아요.
돈 안들면서, 아니면 저렴하게 할 만한 취미 생활은 뭐가 있을까요?
숨쉬기빼곤 없다고 하지 마시구요ㅎㅎ
좀 괜찮다 싶은 취미 활동은 다 얜간히 돈이 드는 것 같아요.
돈 안들면서, 아니면 저렴하게 할 만한 취미 생활은 뭐가 있을까요?
숨쉬기빼곤 없다고 하지 마시구요ㅎㅎ
엄청 많은데.....제가 하는것들
등산이요.
주말에 배드민턴
자전거 타세요^^
어둠서 영화 다운받아 보기,어둠서 음악 받아 선곡하기(물론 국산음원은 안받고 어차피 듣지도 않아서리)
컴퓨터랑 친구하기..컴퓨터랑 놀기..컴퓨터 게임 어둠서 받아서 하기...악기 연습하기, 책 읽기,대형서점 가서 책 보고 딱 한권만 골라 사오기,
도서관에서 책빌려 읽기, 걷기운동, 뜨게질(큼직한 가디건 하나 떠입고 싶은 요즘이라), 인터넷 상의 각종 무료강의로 공부하기.
저는 예전에 배웠던 요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그놈의 섹시한 요가복 때문에 포기했네요.
편한 티셔츠와 바지 하나로 해결되던 요가가 언제부터 몸에 촤악 달라붙는 수영복같은 요가복을 입고 하는 사치스런 운동으로 변했나 모르겠습니다.
미쉐린 스타일의 몸매를 과시하며 타인의 눈을 괴롭힐만큼 얼굴이 두껍질 못해서 요가는 포기. ㅠㅠ
아름다운 공유정신으로 공유하기...관심분야 원서 사전 찾으면서 읽기..물론 어둠 공짜 E-book ...
아무튼 돈 안드는 취미생활 많음...
구글링 해보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입이 안다물어지는 영어 원서들 이북 많음..물론 현재 아마존에서 팔리고 있는 이북들도 꽤 됨....돈 진짜 없다면 어둠서 받아서라도 읽고 자기개발해서...좋은데 쓰시길....
유투브에 큰스님들 법문 엄청나게 많이 올라와 있고요.
참선법,수행법에 대한 가르침도 많고요.
스님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각종 경전 한글번역해서 올려놓기도 했고.
인터넷만 되면 돈 한푼 안들이고 도닦을 수 있어요.
스스로 마음하나 바꿔서 행복해 질 수 있어요.
108배도 같이 하면 몸도 튼튼해 지고요
등산, 요가, 자전거, 공부, 화초 키우기, 텃밭 농사, 옷 가방 등등 리폼, 걸어서 딴 동네 구경, 82cook?
최고는 독서죠. 요새 도서관들 잘된데가 워낙 많다보니... 구립도서관같은 시설 없으면 인근 대학이나 학교들 한번 둘러보세요. 주민들 대상으로 보증금 걸면 오픈해주는 곳 꽤 많아요.
우쿨렐레요..배우기쉬워요 저렴한거 하나 장만하셔거 인터넷까페가입하시면 독학으로도 배울수있어요.. 문화센타같은데서 가르쳐주기도하고요..
자전거가 돈 안드는 운동이라니. 맙소사.
윗님,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미싱으로 옷 리폼해입기
못 입는옷 내 스타일로 바꿔 입는데 천값이 안들어요
재미도 있고..
물론 초기에 문화센터 강좌 비용이 들었지만요
그리고 독서
가성비 대비 최고죠
어둠이 뭐예요?
아무리 동네 산이라도 막입고 다니는 옷 한두번이지...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철철이 돈 많이 들어요. 머리 부터 발끝까지 다 사야 하는 운동임...
돈안드는 운동은 108배나 공원 걷기운동, 독서,시장구경, 청소하기
태클 아나고요..농사 돈 많이 들어요. 사먹는게 훨씬 쌈.
뙤약볕에서 쪼그려 앉아서 일하기도 힘들고요.
전부 다 돈이 듭니다.
등산도 심지어 종교생활도..
혼자 놀아야 돈이 안들죠.
혼자 놀아야 돈이 안든다는 윗님 말씀 진리 ㅋ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세요.
뭔가 기구, 기계, 재료가 필요한 취미는 돈 듭니다.
그리고 점점 장비병 생겨서 이것저것 갖추고 싶어지고요.
사람들과 어울려 동아리로(동네 아줌마들끼리라도) 취미생활하면
돈과 시간이 줄줄줄줄 나갑니다.
맞아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가장 돈많이 들어요
혼자놀면 큰돈안들어요.. 도서관에서 책보기 음악감상 산책 명상 등등.
사람들과 어울리면 가끔 차값, 점심값, 교통비에
나이가 드니 젊은 사람들과 함께 뭘하면 좀 더 내야하는 상황이 생기죠.
좋아하는 소설 필사하기.
악기연주요 하모니카나 오카리나 기타 우쿨렐레 등 얼마 안 비싸요
주시는데. 그냥 얻어가서 좌송하네요^^
공부요. 어학공부든 자격증 공부든...어떤 것이든지요.
봉사와 독서....이정도면 소소하죠
자전거 구입부터 돈이들고 튜닝하면서 억수로 깨지고
옷과 장비 사면서 작살나죠
요가는 옷사기 바쁘고요
등산..산에 가보세요 옷차림과 장비를 에베르스트 정복할
기세예요..옷과 신발 장비도 거의 다 고가
돈안드는 취미를 가질려면 모임에 절대 참석하지 말고
내가 가진 장비에 만족하고 남과 비교질 하지 말아야되고
옆에서 뭐가 좋다는 이야기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유지해야되요
어떤 취미던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각종 의류와 장비
소모품으로 창대해져요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빌릴 수 있는 구립도서관 가기...
도서관에 자주가면 뭔가 뿌듯하더라구요.
도서관 이용하는 독서 그리고 허브 키우기 . 음악감상
자전거, 등산등에 돈 안들이고 하는 캠페인이라도 벌렸으면 좋겠어요.
전 돈 안들구 운동할수 있는 방법은 등산과,,공원 운동장,,공원설치돼잇는 운도이구인것 가타요
등산 첨에 ,,옷만 구비해노으면,,,그옷값 수십배는 빼는듯~
등산 정말 강추!!
취미는 돈 안들이고는 못합니다...
돈 안드는 취미는 독서~ 유투브로 음악 감상~^^
뜨개질-스웨터같은거 뜨려면 실값이 엄청 비싸지만 무지무지 가는 면사로 레이스 뜨면 돈 얼마 안들어요. 실값 2~3만원이면 식탁보 나와요. 시간도 무지막지 필요하다는게 함정
베이킹-틀과 도구 욕심 안부리고 집에 있는재료와 도구 최대한 이용하면 즐겁고 재밌는 돈안드는 취미 돼요.
미드 다운 받아서 보는거?
아예돈이 안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미드 한편 정도에 70원 정도면 다운 받아서 보니..
직장 그만두고 쉴때 서울 시내 탐방 다녔어요
많이는 못갔지만
버스나 전철타고 오래된 동네 둘러보고
커피한잔 마시고.
사진 찍으시는거 좋아하면 사진찍는 것도 좋겠죠
뭐든 장비 갖추려면 돈 안드는거 없지만
돈 안들이고 하려면 또 못할것도 없어요
주2회 사회복지관에서 프리토킹 영어수업합니다. 월 6만원.
유일하게 하는 사회생활이네요. 수업후엔 3800원짜리 복지관 점심 사먹고, 일회용커피 가져가서 타서 마시고요
운동은 그냥 걷기합니다. 양재천 한 50분 걸어요, 주변 자연경관도 좋고 돈도 안들고 좋아요
집에오면 82도하고 캔디 크러쉬 게임도 하고요. 올레티비로 다시보기도 가끔하고요.
가끔 친구들 불러서 집에서 놀기도 하고요.
주변에 다들 알뜰한 아줌마들먄 있어서 돈 써봐야 점심이나 브런치 사먹는 정도네요 그마져도 많아야 일주일에 한번?
독서, 영화감상.
화초도 돈들어요 몇천원짜리 사서 올망졸망 몇개 키우는거면 모를까 하다보면 욕심나고 그게 대형으로 번지면
화초 파는 사람들이 봉사할 마음인것도 아닌데
울 집 베란다는 헹~하네요
방송통신대요.
열심히 하면 전액 장학금 받아요.
저도 다른분들 의견처럼 혼자 하는 것 추천합니다.
제일 좋은 건 육체적으론 등산과 수영(수영을 배우는데 돈은 드네요.)
정신적으론 독서인데 그 보단 좀 더 몰입하려면 공부를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유튜브에 뭐라고 검색어를 넣어야 스님들 법문을 볼 수 있나요? 그리고 스님들 블로그는 소개 좀 시켜주세요. 검색하는게 미숙해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남 눈 의식하고 폼나게 하려 들면 돈이 천정부지로 들죠...누구에게나 다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저는 자전거 권해드리고 싶은데.
본인이 남 눈 의식해서 비싼거 사고 비싼 옷 입고 비싼 장비 달지만 않는다면 참 좋은 취미에요.
걷기도 좋아하지만 갈 수 있는 거리에 한계가 있어서 쉬이 지루해지거든요.
집 가까이 자전거도로가 연결돼있다면 자전거 좋아요.
동네 도서관 가서 책 빌려와서 커피 마시며 책읽기.
스맛폰질
글쓰기~요^^
위에 도 닦기님이라고 질문 하신 분~~~~
유투브에 큰 스님 법문,고승 법문,이렇게 검색하셔도 되고요.
특별히 좋아하시는 스님 있으시면 검색해보세요.
전 법정스님 법문도 유투브에서 봤고요.
성철스님,서암대종사,혜암스님등... 다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뉴욕에 계시는 상오스님 법문도 아주 좋았고요.
초기불교(남방불교,소승불교라고도 하죠.)일묵스님 팔정도 강의도 좋고요.
블로그는 불종사 현진 이라고 이분 블로그에 각종 경전 한글번역이 잘 정리 돼 있고요.
자비와 연꽃 (기억이 가물가물,이름이 정확한지 자신이 없네요.비슷한 이름이 또 있거든요)
이란 블로그는 큰 스님들 법문을 스님별로 정리 잘해 놨어요.
그외에도 순간순간 찾았던 좋은 블로그들 꽤 되는데 잊었고요.
저는 특정 불교용어가 궁금하다.수행에 관한 용어가 궁금하다 하면 네이버에 검색해요.
거기에 관련된 블로그나 카페들이 쭉 나오면 하나하나 들어가보는데
내용이 풍부한 곳이 많아요.
이런 방법으로 찾아보셔도 될거예요.
불종사 현진도 법성게가 뭐지?하고 검색했가 법성게 한글 그렇게 뜬 곳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발견했어요.
도서관 책읽기 강추.
도서관이용 미술관이나 화랑가기
★ 돈 적게드는 취미생활 저장합니다.
좋은 댓글읽어내리다가
등산이나 자전거도 돈 든다고 태클거시는 분들이 있어서
최소한의 경비로 좋은 취미글 소개하는 릴레이가 잘 이어지지 않고 있네요.
독서와 산책,음악감상등 몇몇 제외하고는 경비가 조금이라도 들지 않을 수가 없어요.
있는 옷과 자전거로 소소하게 홀로든 한두명과 등산하는 소박한 취미생활을
염두에 두고 댓글을 달고 있고
이는 글의 분위기로 알 수 있는데 말이죠.
최소한의 작은 경비로 취미생활 할 수 있는 것들 정말 유용합니다.많이 소개해주세요~
저는주민센타에서 한달 이만원,1회강의료 5천원으로 뎃생과 소묘 배우고 있어요.
인터넷 블로그등에서 배울 수 있는곳 많구요.
만나면 다 돈이 들어요.
그냥 혼자서 커피 마시면서, 음악듣고, 독서해야 하네요...
날좋을때 음악들으면서 걷기하고 도서관에서 책보다 커피한잔 마시며 혼자 놀아야겠어요 좋은 말씀들 많아 훈훈합니다
찾기가 쉽지 않죠...
인터넷이 가능하단 가정하에 인터넷 서핑, 음악듣기, E-book 찾아 읽기, youtube으로 동영상 강의 듣기, 온라인 링크된 영화보기등이 있을거구요.
얼마간의 투자로 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은 주변 주민센타나 문화센타등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그리고 타인의 눈이나 평가를 무시하실 수 있다면 평상복차림의 등산이나, 자전거타기, 기타 배우기 등도 비교적 큰 비용 안들이고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뜨게질이나 옷 만들기등은 깊이 갈수록 재료비도 많이 드는 것 같더군요.
채소 기르기 역시 알게되면 사다 먹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내가 만든, 또는 내가 기른... 에 만족하게 되면 예전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기도 하지요.
일부러 찾아하려면 어렵겠지만 좋아하고 빠져드는 취미 잘 찾아 즐기게되면 돈 안아까울것 같아요
뜬금없지만 전 더 나이들기전 부부댄스 배우고싶어요 자이브나 왈츠..
돈안드는 취미...글쓰기 아닐까요?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