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가족이란 다큐 보고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가방이나 코트, 신발 이런건 그래도 좋은걸 사려고 하면서..
제 삶속에서 가장 자주 함께하는 휴지통이니 욕실화니 이런 작은 아이템들은
아무 생각없이 이마트나 다이소에서 가장 저렴한걸로 샀는데..
생각해보니 제 몸에 더 안좋게 작용하는건 그렇게 무심코 산 생활용품들이었던거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쉽진않겠지만 소재 따져가면서 사야겠어요
독성가족이란 다큐 보고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가방이나 코트, 신발 이런건 그래도 좋은걸 사려고 하면서..
제 삶속에서 가장 자주 함께하는 휴지통이니 욕실화니 이런 작은 아이템들은
아무 생각없이 이마트나 다이소에서 가장 저렴한걸로 샀는데..
생각해보니 제 몸에 더 안좋게 작용하는건 그렇게 무심코 산 생활용품들이었던거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쉽진않겠지만 소재 따져가면서 사야겠어요
내용이 뭔가요??
청소기를 비싸고 좋은 걸로 바꾸고 싶어요. 미세먼지 안나오고.. .. 매일 쓰는 물건인데. 대충 결혼할 때 산걸로 아직도. 미세먼지 폴폴나오고.. 하고 나서도 그렇게 깨끗한 느낌 안나고.ㅠㅠ
이번에 큰 결심하고 청소기 엄청 비싼걸로 샀어요. 정말 손발이 덜덜 떨렸지만 ^^;;;;;;;
저도 7년전 결혼할때 쓰던 청소기 사은품으로 받은거 썼었거든요.
공감이에요
저렴하고 편리해서 많이 샀는데 좀 더 잘 따져보고 사야할 것 같아요